단양군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2007년 대비 246억 원 증가한 3317억 원으로 나타났다.또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으로 1317억 원을 거둬 군민 1인당 담세액은 41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군은 예산운영의 건전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08년도 지방재정 ...
한의약 허브보건소로 지정된 단양군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한방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매주 2회(수·목) 동안 단양효나눔센터에서 한방건강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매포와 적성지역 주민 70명이 참여하는 이 프...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행복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행복한 사진찍기 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공모는 가족 구성원(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등)간 찍은 행복한 사진으로 가족 간 재미있고 행복한 모습을 작품 속에 표현하면 된다. 응모를 원하는 군민은...
중부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가 청렴의식 향상과 반부패의지를 확립해 부패척결 앞장에 나섰다.지난 8일 단양·보은 국유림관리소 25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백우현 전임강사를 초청, ‘청렴이 국가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청렴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백 씨는 “부...
단양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온달문화축제가 신종플루 확산 우려로 전격 취소됐다.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축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내달 9~11일 열 예정이던 ‘제14회 온달문화축제’를 취소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앞서 군은 지난 7일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
단양군 청련암 목조보살좌상과 방곡사 사경영험, 묘법연화경〈권제6, 7〉(Ⅰ) 및 (Ⅱ) 등 4건이 충북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받았다.군에 따르면 도는 대강면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을 유형문화재 제309호로 지정, 또 대강면 방곡사 사경영험은 유형문화재 제310호, 묘법연화경〈...
단양군은 가을 등산객들을 위해 1억 2000만 원을 들여 황정산 등 유명 등산로 5곳을 새 단장했다. 군은 최근 5500만 원을 투입해 황정산 등산로에 목계단(100m)과 방향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불량노면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했다. 또 소금무지산으...
단양군이 10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연극배우겸 국악인인 강선숙(49·사진) 씨를 초청한 가운데 제6기 군민자치대학 공개강좌를 연다.이날 강 씨는 ‘우리 소리를 통한 삶의 지혜와 기쁨’이란 주제로 2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해 신명나는 장구가락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
단양군이 가곡면 덕천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조성한 다목적광장 준공식을 갖는다.10일 준공식에는 김동성 단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한 가곡면 덕천리 104-9번지 ...
단양군이 2009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자동차·시설물) 1억 9300만 원을 부과했다.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6월 30일 기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와 유통·소비 용도로 사용되는 160㎡ 이상 시설물이 대상이다.군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단양군 단양읍과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인천시민을 찾아 단양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자매결연처인 주안8동의 초청으로 인천 남구가 주최한 ‘남구사랑 한마음 나눔장터’에서 열렸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 이들 기관·단체는 단양지...
단양군 여성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단양사랑 호수학교가 오는 10일 개강한다.이번 교육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이 함께 마련해 관내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마다 2...
단양군이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에 나선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를 물가안정기간으로 설정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한 공정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
천태종도들의 단합과 배구실력을 겨루는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가 지난 6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돼 성황리에 마쳤다.대한불교 천태종 중앙청년회가 주최하고 천태종 총무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김도용 종정과 주정산...
단양군이 2009년도 정기분 재산세(주택·토지분) 7억 6000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납세대상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또는 토지를 소요한 자로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올해 부과한 재산세는 주택분 291건 2200만 원, 토지분 2만5221건 7억 3...
산과 물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한 해 800여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단양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에 악취가 진동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6일 관광객과 주민들에 따르면 “단양팔경 제3경과 제4경의 천하절경을 자랑하고 있는 단양군 단...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대자연에서 만끽하려는 등산 마니아들에게 단양군의 소백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수려한 자연경관이 자랑인 단양소백산(국립공원 제18호)은 가을이면 투구꽃, 산구절초 등 갖가지 가을들꽃으로 하늘정원을 이룬다.형제봉을 따라 신선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
단양군이 기존 아날로그 방송보다 화질이 대폭 향상된 HD급 고화질 방송을 내년 하반기부터 시청할 수 있게 됐다.군은 3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디지털방송전환 시범사업 MOU 체결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 하반기 중...
산과 물이 어우러진 천혜에 자연 경관과 뛰어난 경기시설을 갖추고 있는 단양에 스포츠 가족들이 찾아온다.군에 따르면 5일 개최되는 장애인탁구대회를 시작으로 배구, 패러글라이딩, 생활체육, 종별탁구 등 5개의 크고 작은 체육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5~6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
올 여름휴가 성수기 동안 단양군의 유료 관광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은 총 41만 6826명으로 집계됐다.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도담삼봉 등 7곳의 유료관광지에는 41만 6826명의 관광객이 찾아 4억 8100만 원의 입장수입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