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5월 1일부터 한달간 을 무단방치, 불법 구조변경, 무등록 자동차 일제 단속기간을 설정했다.군은 이 기간에 노상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허거나 주택가 공터 등에 계속 방치된 차량, 정당한 사유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차량을 단속해 20만∼15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이다.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
금산군이 군정 사상 최초로 군유 재산 1000억원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2003년 말 현재 금산군 소유 재산은 766억원으로 민선자치 원년인 1995년 313억원에 불과했던 재산이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2배 이상 증가했다.특히 작년의 경우 다락원, 금산인삼종합유통센터 등 공공용지의 취득 등으로 226억원이 늘어나면서 가장 많이 재산을 늘린
금성산에 산철쭉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금산군 금성면 금성산 자락 산철쭉 동산은 전국 최대 산벚꽃 군락지인 군북면 산안리와 오항리 산벚꽃 단지에 이어 금산을 대표하는 3대 꽃밭으로 꼽힌다. 금성산을 꽃동산으로 부르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은 진달래와 산철쭉으로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꽃길 오른쪽으로 비탈 전체를 산철쭉과 진달래가 뒤덮고 있기 때문이다.
금산군이 보건의 달을 맞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건강생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4∼6학년 남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축구기술 훈련, 기초체력 측정 등 튼튼 건강운동 축구교실을 연 데 이어 22일에는 금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스포츠댄스교실을 열어 방과 후 어린이들이 모처럼 즐거운
금산군이 농어촌발전대상 5연패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작년도까지 3년 연속 4회째 최다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는 금산군은 지난 2회 대회부터 2003년 11회까지 총 30건을 수상, 5200만원의 특별수입을 획득했다.군은 올해 4회 연속 5회째 최다 수상 도전을 위해 지난 3월 농어촌발전대상 중장기 육성대책 계획을 수립했으며, 내달 10일 역대 수상자
화사한 봄을 맞아 금산군 여성들의 능력 계발을 위한 교육 강좌가 다채롭게 마련된다.금산군은 취미·기술·정보화 등 18개 프로그램을 마련, 교육을 통해 지식기반사회 여성 경쟁력 확보를 도모키로 했다.지역 여성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전산화 교육이 내달 말까지 군청 4층 전산실에서 실시되며 토피어리, 스트레칭 요가 등의 여성 취미교육이 26일부
군정 사상 처음으로 충남도민체전이 금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역 체육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된다.충남도체육회는 지난 10일 도민체전위원회를 개최, 금산군을 2005년 제57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결정했으며, 16일 이사회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했다.도민체전위원회는 금산군민들의 체육발전을 위한 열의, 전국 최우수 축제 5연패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된 '2004 비단고을 산벚꽃축제' 메인 행사에 역대 최다 인파인 5000여명의 관광객이 몰렸다.올해로 다섯번째 열린 산벚꽃축제에 이 같은 인파가 찾아들기는 처음으로 음식은 동이나고 차량통제가 어려울 정도로 산촌 보곡산골이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200만평의 광활한 산벚꽃 단지에 벚꽃과 조팝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면서
"금산군의 보곡산 산벚꽃축제는 전국 그 어느 자치단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문화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시인이자 거목인 고 은(高 銀·사진) 선생이 지난 13일 금산 산벚꽃축제장을 방문, 보곡산의 아름다움을 이같이 극찬하고 "꽃이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움과 즐거움으로 인류인들에게 거룩한 정성을 함양, 21세기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유일한 방법
'파릇파릇한 새봄의 나물과 된장국이면 밥 한그릇은 순식간에 뚝딱.'된장은 예부터 '다른 맛과 섞여도 제 맛을 내고(단심·丹心), 오랫동안 상하지 않으며(항심·恒心), 비리고 기름진 냄새를 제거하고(불심·佛心), 매운 맛을 부드럽게 하고(선심·善心),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잘 이뤄(화심·和心)' 오덕(五德)이라 했으며, 선조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전통
"거동 불편자를 위해 휠체어 나들이를 시켜 드립니다."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회장 문진순) 회원 100여명은 내달 10일 관내 거동 불편자를 위해 휠체어 나들이를 실시한다.중풍(전신 불구, 반신 마비) 환자와 당뇨(중증 장애) 환자 및 노인성 질환(중증 장애)으로 외출을 제대로 못하고 고생하는 분들을 모시고 종합공설운동장 내 공터에서 나들이를 가질 계획
금산군이 서양의학, 한의학, 건강식품, 자연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동북아 건강박람회'에서 특산품인 인삼약초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동북아 건강박람회는 지난 9일부터 서울 동대문 제기동 한솔동의보감 건물에서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등 15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금산군은 인삼약초의 세계화를 위해 2006 금산 세계인삼엑스
2006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군민들의 노력이 뜨겁다.인삼엑스포 금산 개최가 확정되면서 민·관이 손잡고 노력을 기울이는 부문은 유통질서 확립. 성공적 인삼엑스포 개최를 위해서는 시장유통의 투명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인식이 공감을 이루면서 시장측의 자정노력이 확산되는 등 군민적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실제로 행정과 경찰, 농관원, 농협, 인삼
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벤치마킹이 군정의 경쟁력을 높여 주는 주요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벤치마킹은 어느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상대를 표적 삼아 성과 차이를 비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의 뛰어난 운영프로세스 등을 배우면서 자기혁신을 추구하는 기법이다.주로 민간기업에서 다른 기업이나 경쟁기업의 제품 또는 조직의 강점을 분석해서 그것을 보고 배우는 경영전
산길과 꽃길을 따라 걷는 운동이야말로 가장 환상적이면서 저렴하게 웰빙을 누리는 것이다.금산군 보건소는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다락원 내 신축 보건소 이전을 기념, 군민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한 건강걷기대회를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 비호산 인삼탑 공원에서 개최한다.1000개의 자연공원가꾸기 역점사업으로 아름답게 단장한 금산의 봄
금산읍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관과 주민의 거리감을 해소하고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참여시대를 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해 11월 개원한 금산읍 주민자치센터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다목적실을 비롯해 서예교실, 사랑방, 취미교실, 주민자치실 등 총 5개의 주요 시설을 갖췄다.주민자치센터는 개원 이후 열악한 문화적 환경 속에서 마땅한 여가
2006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를 앞두고 중국 하북성 바이커밍(白克明) 당 서기 등 1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7일 금산군을 방문했다.충남도와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지난 4일 내한한 대표단 하북성 방문단 일행은 금산군을 방문, 금산 인삼산업 현황과 2006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금산 인삼종합전시관과 인삼시장, 수삼센터를 둘러
금산 지역민에 대한 보건서비스 대혁신이 이뤄진다.금산군은 다락원 내에 들어서는 보건소 신축사업 마무리와 더불어 조직과 운영 등 21세기 선진국형 보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첨단 기반시설의 완성과 더불어 실질적인 보건조직의 혁신을 통해 대주민 보건서비스 질적 개선을 도모한다는 것.이를 위해 군은 시설면에서 지상 3층, 지하 1층의 현대식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산벚꽃 단지가 토종 벚나무 단지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 가치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산안리 산벚꽃 단지는 200만평의 광활한 면적에 벚나무, 산벚나무, 털벚나무, 개벚나무, 올벚나무 등 5종의 벚나무들이 섞여 이루는 벚나무 천연림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지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특히 인터넷 네이버 오픈
금산군 홈페이지가 4개 국어 서비스 등 실시간 포털사이트로 대변신했다.군은 정보 환경의 성숙으로 늘어나는 주민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누구나 손쉽게 접근·활용할 수 있고, 군정 참여가 용이하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재구축, 새롭게 오픈했다.지난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군 홈페이지는 4개국어 서비스(한국,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해 금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