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지난해 금산군정은 지속발전 토대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금산인삼 전통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금산군농어업회의소 설립, 깻잎매출 지속증가, 의료폐기물 행정소송 승소, 금산인삼축제 역대최고 성적 등의 결실을 맺었다. 여기에 복지의 안정성, 정주기반, 문화생태, 지역경제 등 삶의 질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현안에 집중했다. 올해 금산군정 핵심 키워드는 ‘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이다.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근간을 두고 인삼약초 세계화, 농업경쟁력 강화, 정주기반 안정화, 인구증가, 교육문화 등 5대 중점과제에 무게를 싣는다....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