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2일 오전 당사에서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신년교례회의 일환으로 송아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주요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해 충령탑에 헌화를 하고 임명장 수여 및 위촉, 주요당직자 간담회, 오찬 순으로 진행하며 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주요 당직자로는 이경대 전 세종시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 시의원 출신의 김선무, 강용수, 이충렬, 임상전, 지천호, 구우회 등 6명, 이강춘 대전유성문화원장, 한성동 전 장애인협회장,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