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0일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이날 오전 대전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새누리당 정 후보는 “구청장 8년을 하면서 구민과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임에도 해결하지 ...
새정치민주연합의 ‘새정� �� 무너지고 있다. 7·30 재보궐선거의 충청지역 3개 선거구에서 모두 논란이 일어났거나 지속 중이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도 새정치연합의 공천에 대한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3개 선거구도 이를 피해가지 못하며 본선에서 어려운 싸움을 자초...
▲ 7·30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오른쪽)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가 10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오정동의 한 마을금고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대전 대덕구가 6·4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 잇단 선거에 몸살을 앓고 있다. 새로 선출된 자치단체장은 선거기간 중 활동을 제한한다는 선거법에 따라 공식 일정을 대부분 연기했으며, 일선 공무원들은 지방선거에 이은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업무가 몰리면서 일반적인 행정...
▲ 7·30 국회의원 대전 대덕구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0일 중구 삼성동의 한 홍보물제작업체 직원들이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차량에 맵핑작업을 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몸이 불편하거나 대덕구 밖에 거주하는 유권자는 거소투표 신고하고 우편투표 하세요. △대상 : 선거구 관할 구·시·군 밖에서 거주하는 유권자. 병원·요양소에 기거하거나 신체장애로 움직이기 어려운 유권자 등 △ 신고기간 : 7월 8일(화) ~ 12일(토)까지. 5일간 △신...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가 격돌할 7·30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자질론’과 ‘보궐선거 책임론’이 치열한 격돌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낙선자가 한달여만에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선출된 점을 부...
오는 30일 15개 지역에서 벌어지는 ‘미니총선’급 재·보궐선거의 대진표가 진통 끝에 마무리 돼 가고 있다. ▶관련기사 5면충청권에서는 대전 대덕을 비롯한 충남 서산·태안, 충북 충주의 재보궐선거 후보자가 모두 결정됐다.새누리당 박성효 전 국회의원이 시장에 출마하며 보...
7·30 재·보궐선거 거소투표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신고해야 우편 투표가 가능하다. 대전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사전투표소나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이나 선거가 실시되는 대덕구 관내를 벗...
7·30 충청권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D-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당의 후보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컷오프를 통과하고 후보로 낙점된 새누리당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이 상대 후보와의 맞대결을 기다리고 있다.정 전 구...
오는 30일 치러지는 7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에 비상이 걸렸다.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선거구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6·4 지방선거의 연장전이고 세월호 참사와 총리 후보 연쇄 낙마 등으로 박근혜 정부의 중간...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의 후보자 결정을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당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개의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해 각 1000샘플씩 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합산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