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전 전남도 부교육감이 오는 6·2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북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김 전 부교육감은 지난달 31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년간의 풍북하고 전문적인 교육행정경험을 살려 내 고향 충북교육의 획기적인 발전과 변...
김병우 충북도 교육위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김병우 충북도교육위원은 29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학력신장이라는 명분으로 감행되고 있는 MB정부와 충북도교육청의 정책방향은 우리 교육 모순의 총체화인 동시...
충북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증평과 진천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반면 옥천, 제천, 충주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본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지...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충북지회,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 등 충북도내 10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충북교육희망연대를 결성하고 6·2지방선거에 충북도교육감 후보로 김병우 현 충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을 추천했다. 충북희망연대는 24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한장훈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3선에 도전하는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의 선거캠프에 합류한다. 한 회장은 17일 "이기용 교육감의 부탁을 받고 처음에는 고사했으나 이 교육감의 삼고초려에 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선거캠프의...
홍득표 인하대 교수가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포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홍 교수는 9일 충북도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자신을 믿고 성원을 보내준 교육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홍 교수는 "현실의 벽을 뛰어 넘기에 역부족임을 ...
6·2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선거가 이기용 현 교육감 독주체재로 전개될 전망이다. 당초 현 교육감과 3명의 현직 교수들로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2일 자천타천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던 인사들이 출마의지를 굽히거나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오는 6·2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교육감과 대학교수들의 경쟁 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도교육감 선거는 이기용(65) 현 교육감 출마와 이에 도전장을 던질 성기태(58) 충주대 교수, 임승빈(57) 청주대 교수, 홍득표(60) 인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