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충청권 4개 시·도의 성평등지수가 지역별로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및 국가 성평등지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전·세종은 서울, 부산, 제주와 함께 성평등지수 ‘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성평등지수는 성평등한 사회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문화 등 3개 영역 8개 분야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상위, 중상위, 중하위, 하위 지역으로 분류한다.대전은 국회의원과 4급 이상 공무원, 관리자, 정부위원회 위촉직 성비를 나타내는 의사결정 분야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