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는 지난 15일 주한 교황청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를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긴급구호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지진으로 약 5만 명 가량이 귀한 생명을 잃었고 사상자가 수십 만 명에 이를 뿐만 아니라 이재민도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아이티의...
단국대병원 영상의학과는 지난 13일 굿네이버스 충남좋은이웃쉼터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단국대병원 영상의학과 직원들은 2008년부터 매월 충남좋은이웃쉼터를 방문, 쉼터 아동에게 저녁식사를 지원하고 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해오면서도 이번에 십시일반 후원금까지 마련했다.단...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이 ‘색다른 가족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전개한다.대덕종합사회복지관은 인터넷포털 다음(Daum)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시행되는 ‘색다른 가족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12일 생계비지원금을 전달 받았...
유 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신년사를 통해 ‘명품 사회복지관 도약’이라는 목표와 함께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의 변치않는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추구하는 명품 사회복지관의 저력은 ‘대전 최고(最古)’라는 역사성에서 비롯된다는 강조인 셈이다.유 관장은 “세상...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특성화·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강화해 올해 ‘명품 사회복지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내놨다.대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사회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올 한 해에도 어김없이 이어간다는 포부를 제시한 것.아동과 청소년, 나아가 그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사업 추진 역량을 과시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09년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평가는 사업평가와 조직평가, 현장평가, 만족도평가 등 4개 분야에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도 ...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을 가늠할 전지훈련에 돌입했다.한화 투수조는 14일 오후 8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KE051편을 통해 미국 하와로 직행했고 야수조는 오는 18일 장도에 오른다.올 시즌 라인업을 결정할 최후의 선택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이다.이번 스프링캠프엔 한대화...
표정렬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이 연임됐다.목요언론인클럽은 14일 대전시 중구 부사동 클럽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표정렬 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표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1년 말까지다. 목요언론인클럽은 이날 이정희, 송화순 회원을 감사로 재선임하기도 했다...
저소득 장애인여성에게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사단법인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부설 라온교육문화센터는 제2기 라온 희망학교를 개강하고 내달 둘째주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한글교실과 중입검정고시, 대입검정고시 등 3개 프로그램이다.라온교육문화센터는...
한화의 독수리들이 2010년 시즌의 문을 열고 힘찬 비상의 나래를 펼쳤다.한화이글스는 12일 대전구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시즌에 임하는 정신력을 가다듬는 한편 팀 전력 극대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한화가 내건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는 극기상진(克己常進). ‘자신을 이겨...
대전시골프협회는 12일 대전의 한 식당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0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대전골프협회는 올해 목표를 ‘골프에 대한 위상정립과 골프 대중화 선도, 경기력 향상, 지속적인 우수 선수 발굴·육성 및 전국체전 참가 선수 지원’ 등으로 정했다.대전골프협...
TJB가 2010년 방송지표를 ‘사람이 중심인 세상, TJB가 만듭니다’로 정하고 경인년 재도약을 준비한다.사람이 중심인 2010년 방송지표에 걸맞게 TJB는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맡은바 묵묵히 직분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중 캠페인으로 제작해 희망의 ...
충남체육회가 2010년 경인년 한 해 충남체육의 발전방향을 엘리트체육 연계육성 체계 구축과 부진종목에 대한 경기력 향상으로 잡았다.학교체육 활성화와 일반실업팀 창단, 가맹경기단체 운영 활성화를 통해 체육인의 저변도 넓혀 나가기로 했다.충남체육회는 우선 지난 2009년 ...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 우리내 어머니는 매 끼니마다 한 숟갈씩 쌀을 덜어냈다.절약해서 끼니를 거를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서였다.보릿고개를 넘는 고달픔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했던 우리 어머니들의 마음이 현대판 좀도리운동으로 다시 태어났다.대전 내동...
2010 희망나눔 캠페인이 점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항상 받아왔던 사람들도 1%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원 받은 복지 수혜자들이 또 다른 나눔의 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셈이다.아동생활시설 천양원 생활지도사와 여기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지난 28...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는 특허청과 관세청, 통계청의 급여 나눔이 지역 결식아동에게 희망의 씨앗으로 싹텄다.3개 기관 5급 사무관 이상 직원들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급여의 일정 부분을 반납하는 운동을 통해 5억 4000여만 원을 조성했다.보수가 동결됐지만 고통분...
대전지역 여성계와 사회복지계가 나란히 신년교례회를 열고 2010년 경인년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여성계는 ‘생활 속에서의 역할’을, 사회복지계는 ‘숙원사업 해소’를 화두로 던졌다.대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여성계의 화합을 도모하는 ...
충남장애인체육회와 나사렛대학교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임승안 나사렛대 총장과 임창규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7일 나사렛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괄적인 협력사업을 펼쳐나가자는 데 합의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보화·전문화를 선도하는...
류현진이 지난해 보다 3000만 원 많은 2억 7000만 원에 한화와 재계약했다. 프로야구 5년차 역대 최고액이다.1년 전 오승환이 기록한 5년차 최고 연봉 기록 2억 6000만 원을 넘겨 4년 연속 연차별 연봉킹에 올랐다.2006년 다승(18승 6패), 평균자책(2....
대전지역 사회복지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0년 경인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대전사회복지협의회는 7일 오페라웨딩에서 2010년 대전사회복지인 신년교례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올 한 해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