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잡지가 매립장에 들어간 뒤에도 다른 종류의 잡지나 신문들보다 더 오랫동안 썩지 않고 생생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호주 일간 쿠리어 메일에 따르면 시드니 과학자 파비아노 시메네스(31)는 매립지에 들어간 나무와 종이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썩지 않고 버티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시드니의 두 군데 매립장을 파헤쳐본 결과 최고 46년 전에 매
펜실베니아에 사는 미국의 40대 가장이 15살된 무면허 딸에게 운전교습을 시키다 딸이 실수로 사람을 치어 즉사케 하는 바람에 살인 혐의로 철장행 신세를 질 위기에 처했다고 abc 방송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밀러(46)라는 평범한 미국인 가장은 지난 4월 면허증이 없는 딸에게 운전교습을 시키던 도중 딸이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 페달을 힘차게
일본군 731부대(일본관동군방역급수부)가 벼룩을 이용해 치명적인 페스트균 무기를 개발한 과정과 사망한 환자에 관한 데이터 등을 상세히 기록한 자료가 발견됐다고 교도(共同)통신이 17일 보도했다.이 자료들은 미국 의회도서관과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에서 발견됐다.미국 의회도서관은 731부대 관계자가 전후 미군에 제출한 인체해부기록을 공개키로 하고 일반 공개에 앞서
미군은 20일 영국 신문 더 선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수감생활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도한 데 대해 항의했다.타블로이드 신문인 더 선은 이날 1면에 후세인 전 대통령이 흰색 팬티만을 입은 채 바지를 접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실었으며 다른 면에는 후세인이 옷을 손으로 세탁하는 사진을 실었다.더 선은 이 사진을 "미군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했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