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결과, 제20대 국회는 ‘혼돈’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오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가 116곳, 더민주 후보가 96곳, 국민의당 후보가 25곳, 정의당 후보가 2곳, 무소속 후보가 12곳에서 각각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비례대표의 경우 새누리당이 19석, 더민주가 12석, 국민의당이 13석, 정의당이 3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칠 경우 새누리당은 135석, 더민주는 108석, 국민의... [충청투데이]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