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조선 5대 수영 중 하나인 보령 충청수영성 일원에서 ‘2023 보령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진행하는 보령 문화재 야행은 ‘바다를 열다,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보령 충청수영성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간 문화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8야(8夜)를 주제로 이뤄지며, 8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이다.야경 ‘충청수영성 빛으로 물들다’는 한지로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