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영웅을 선정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국민에게 마음의 위로를 주거나 사회통합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스포츠인이 대상이다. 손기정(마라톤), 김성집(역도), 서윤복(마라톤), 장창선(레슬링), 박신자(농구), 양정모(레슬링), 김연아(피겨 스케이트), 차범근(축구), 김진호(양궁), 김일(프로레슬링), 엄홍길(산악), 조오련(수영), 김홍빈(산악) 등이 지금까지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스포츠인들이다.각각의 나이와 세대에 따라 열광했던 스포츠 영웅의 이름은 다양할 수 있다. 하지만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