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급 전보 △일반철도건설본부 기간철도계획부장 김계웅 △사업관리실 PM1부장 김영하 △기술실 토목설계3부장 김연국 △〃 기술계획부장 김억수 △〃 심사부장 조의상 △호남지역본부 토목부장 양동한 △감사실 감사3부장 김계철 △수도권지역본부 건축부장 조순형 △고속철도건설본부 건추계획부장 윤충원
◆승 진 △주민지원과장 홍순기 △기획감사실 권혁원 △〃 유숙빈 △〃 임재공 △〃 신현장 △동면 엄주삼 △문화공보과 안종수 △산업과 양승노 △지역경제과 류재현 △금남면 이종윤 △남면 홍종선 △재난안전관리과 안기은 △보건소 정영옥 △〃 이재관 △〃 백순자 △전의면 신언송 △주민지원과 이석빈 △〃 강석규 △〃 임수열 △도시과 최성만 △환경보호과 박종성 ◆전 보
대전 시티즌이 8일 오후 3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하우젠 컵 2005' 울산 현대 전을 승리로 이끌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다짐이다.대전은 또 이날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무료 입장 및 카네이션 증정 등 다양한 행사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키로 했다.대전은 지난 5일 광주 상무에 허를 찔리며 0-2로 패해 현재 9
오는 10일 개막되는 제25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힐 성화가 7일 오전 10시 청주 예술의 전당 천년각에서 채화돼 도내 12개 시·군 525㎞를 돌아오는 3일간의 봉송길에 나선다.개최지역 도내 전 지역을 도는 성화봉송은 장애인체전 사상 처음 실시되는 것이다.이날 성화는 충북예고 무용과 학생들로 구성된 7선녀에 의해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태양열을 이용해 채화된
천안 목천고 3학년 김용대군이 농협이 전국을 대상으로 주최한 제10회 효행상에서 청소년 효행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김군은 허리 디스크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의 양계장 일을 돕고, 어머니가 병환 중일 때는 밥짓기, 설거지 등 집안 일을 도맡아서 해 오고 있다.또 지역 어른을 공경하고 마을의 거리청소,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불법 부착물 제거 등 각종 지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오는 12일 건양대병원에 건강보험 상담센터를 개소한다.건강보험 상담센터는 건양대학병원을 찾는 환자를 대상으로 고충상담과 보상금, 환급금, 현금급여, 요양급여일수 상한제 등 다양한 보험급여제도 및 상담·안내 업무를 담당한다.
국립 청주박물관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요 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인 이춘목 선생을 초청해 박물관 민요한마당을 개최한다.오후 1시, 3시 두차례 박물관 내 청명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민요한마당에서 이씨는 회심곡, 아리랑, 한오백년, 뱃노래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민요를 비롯해 연평도 난봉가 시리즈, 놀량 등 서도민요의 대표적인 곡을 선사한다. 문의
대전시 중구 문화공보과 박용곤(6급)씨가 한국영농신문사에서 주최한 농촌문예물 공모전 수필 부문 최우수로 입선했다.박씨는 6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국농촌문학상 시상식에서 '비오는 날' 외 2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여행과 독서가 취미인 박씨는 그간 전국 단위 종합문예지인 계간 '문예마을'에 수필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는 등 이미 한국문단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종화(38) 교수를 국가유전체정보센터장에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영국 에버딘대학 생화학과 수석 졸업과 케임브리지대 생물정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 센터장은 2003년부터 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부교수를 맡아 왔으며, 지난 3월부터 생명연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해 왔다.박 센터장은 "5년 내 '개인 유전체' 사
"며느리가 내 손발이야. 누가 물으면 난 딸보다 며느리가 좋다고 해."시어머니 김귀분(66)씨는 10여년간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의 손발이 돼 준 맏며느리가 고맙고 예쁘기만 하다.청주 서부경찰서가 선발한 모범 배우자 수상자로 선정된 가경지구대 김영락(39) 경사의 부인 김정순(36)씨. 김정순씨는 26세가 되던 지난 93년 경찰에 막 입문한 남편 김영락씨와
서산초 김형순(61) 교장이 제1회 한국교육대상을 수상했다.김 교장은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김 교장은 변화와 개혁을 위한 경형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고, 연수·연찬활동, 교육공동체와의 생활지도 연계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김 교장은 서산교육청 학무과장과 서산교육장 등을 역임했고, 2003
홍성군청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박순철(37)씨가 도서개발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홍성군은 6일 군청 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직원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서는 홍성군 보건소 이희경씨와 서일훈 공중보건의, 홍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재안 사무국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전달됐다.박순철씨는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과 경주 불국사 주지, 학교법인 동국학원 이사장 등을 지낸 계룡산 신원사 조실 벽암(碧巖) 스님이 6일 오전 8시 신원사 벽수선원 열반당에서 입적했다. 법랍 61세, 세수 82세.벽암 스님은 1946년 서울 호국사 역경원에서 적음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월봉 스님에게 사미계를 받았으며, 호국사 역경원에서 불교 대교과를 수료하고 수
청주시는 양 자치단체의 공동번영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시는 인근 대전과 천안시의 급격한 발전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다.일부에서는 청주가 대전이나 천안의 위성도시가 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마저 감돌고 있다.시는 천안의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가 지난 95년 천원군과의 통합으로 보고 있다.천안은 95년 통합 당시 인구 33만, 예
최고령 김유성씨 평생 恨 풀어 손빈희·다빈·황정인양도 기염지난달 4일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해 치른 '200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가 6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자, 최고령자와 세 자매의 합격 사례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이번 시험의 최고령자인 김유성(71·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씨는 딸이었기에 교육기회를 잃을 수밖에 없었던 마음
서울에 이어 대전지역의 택시요금도 대전시와 업계, 택시노련간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인상될 전망이다.대전시와 업계에 따르면 내달부터 서울시내 일반 택시의 기본요금(최초 2㎞)이 1600원에서 1900원으로 오르는 등 요금이 평균 17.5% 인상됨에 따라 대전도 조만간 관련 기관별로 인상논의를 본격화한다.이미 업계 내부에선 인상하는 쪽으로 중지를 모았다.김준언
현대미술의 거장, 조르주 루오(Georges Rouault·1871∼1958·사진)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프랑스를 방문 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은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조르주 루오 재단 대표 장 이브 루오와 루오 국제전 대전 유치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 염홍철 대전시장(왼쪽)과 장 이브 루오 루오재단 대표가 대전에서 루오 국제전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