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일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솔이(19)양이 제11회 충청남도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서산시는 최근 충청남도 청소년 대상 조례심사위원회 공적심사에서 김 양이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21일 도 주관으로 공주시 신관동 금강 둔치에서 열리는 청소년의 달 행사에서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또 이번 심사에서는 김민섭(
충청지역 개신교 교단의 대표격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오는 2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대규모 '희년대회'를 개최한다.1만 2000여명의 신도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희년대회는 1955년 중부연회에서 분리 독립한 이후 50년간 꾸준히 성장한 것에 대한 감사와 남부연회 500여 교회와 12만 신도들의 일체성을 확인하고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남성캐주얼 특집전(5층)-헤지스 남방 5만 9000원·니트 8만 9000원, 킨록2 재킷 12만 8000원·바지 6만원, 마에스트로 콤비 29만원 ▷골프웨어 대공개전(6층)-먼싱웨어 티셔츠 13만 8000원·바지 15만 6000원, 나이키골프 티셔츠 4만 2000원·골프화 5만 6000원, 에시워시 티셔츠 5만 4000원·바지 6
그림을 오랫동안 벽에 걸어 두면 탈색되어 보기 흉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으려면 그림에 미리 살짝 왁스를 칠해 두면 된다. 그리고 그림을 붙일 때 사용한 접착제가 밖으로 새어 나왔을 때에는 마르기 전에 신나로 살짝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한국 까르푸(둔산점, 문화점, 유성점, 청주점)는 다음달 5일까지 자연사랑과 환경을 주제로 한 '제2회 까르푸 자연사랑 어린이 그림 대잔치'를 실시한다.다음달 5일까지 접수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저학년부(초등학교 1~3학년), 고학년부(초등학교 4~6년)로 나눠 진행되며 입상자들에게 5박6일 파리 여행권과 장학금 등을 전달할
농협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담은 '2005년 농업·농촌 숙원사항'이란 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자에는 현지 농업인들의 숙원사항 발굴을 위해 각종 간담회와 농업인단체들과의 협의회를 통해 제기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책자는 ▲농업협상 대비 철저 및 쌀산업 발전 지원 ▲농
퓨즈콕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대전·충남 LPG판매업계에 2억 2000만원이 지원되는 가스안전기기 보급 지원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00% 보급이 완료된 도시가스시설과 달리 대전·충남지역 LPG시설에 대한 가스안전기기보급률이 7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돼 기초안전기기인 퓨즈콕의 조속한 보급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
대전시 동구 삼성빌라맨션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동구청은 삼성빌라맨션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지난 12일자로 승인, 17일 추진위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2개 동 120세대로 이뤄진 삼성맨션은 지난 81년에 지어진 12층 건물로 구조, 설비, 건물 비용분석, 주거환경 등 전체적인 진단을 통해 100점 만점에서 30점 이하로 평가돼야
한국화 박성오씨 "먹·화선지 틀벗고 자연 그려"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것이 대상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수묵에서는 반드시 화선지에 먹으로 농담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박성오(30)씨가 한국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건양대 한국화과를 졸업한 박씨는 충남 미술대전에서 특선(1회)과 입선(4회)을 반복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대상을 향한
충청권 대표소주 선양새찬이 대학가 등지에서 이색 이벤트를 잇따라 마련하며 '청춘 마케팅'에 올인하고 있다.선양새찬은 우선 대전지역 궁동, 은행동, 한남대, 우송대 등의 주변 식당가와 조치원 대학가 등지에서 이달 말까지 '새찬 골든벨 행사'에 나섰다.이 행사는 도우미를 비롯한 진행요원들이 대학가 식당을 방문해 선양새찬을 마시고 있는 테이블에 적지만 술값 캐쉬
대전 및 충청권 중고자동차 수출업체가 울상이다.지난해 말부터 국산 중고차의 최대 수출지였던 이라크가 중고차 수입을 제한하면서 올 들어 수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17일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조합연합회 및 지역 중고차 수출업체 등에 따르면 업체별로 최대 50∼60%까지 수출물량이 급격하게 감소했다.지난 1∼4월 국산 중고차의 수출량은 건설교통부 말소기준으로
때 이른 무더위로 심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대전·충청지역 할인점들도 연장영업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심야 고객모시기에 나서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서대전점과 청주점은 19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122일간 2시간 연장영업에 들어간다. 기존 영업시간보다 2시간 늘려 새벽 1시 폐점하며 무더위를 피해 심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
대전·충남은 실업률이 감소세를 이어간 반면 충북은 감소세가 둔화됐다.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은 실업률이 각각 4.0%와 2.2%로 전월 대비 0.2%포인트와 0.8%포인트 감소했으나 충북은 2.2%를 유지했다.4월 중 실업자는 대전이 2만 7000명으로 전월 대비 1000명 감소했으며, 충남은 2만 1000
대전상공회의소는 17일 국무총리와 국가균형발정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최근 정부가 확정·발표한 수도권 규제 완화 조치를 철회해 줄 것을 건의했다.대전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정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을 추진하면서 수도권의 입장을 반영해 수도권 공장총량제 완화, 외국인 투자기업 첨단공장 신·증설 허용기간 연장, 지방대 수도권 이전 허용 등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의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수출기업 109개사가 지난 3, 4월 국제 전시회 및 박람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수출키로 계약한 금액은 3996만 2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수출기업은 이 기간 러시아 춘계섬유·공업박람회에 5개사가 참가해 14
충남지역의 BTL(민간자본유치) 사업 추진 규모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충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4개월간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년 BTL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천안·서산·계룡·당진 등 4개 시·군이 총 9건의 사업에 7317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올해 확정된 BTL사업 규모(4건·1871억원)와 비교해 사업건수는 2.25
충남도는 내년에 소요될 3조 3675억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도는 17일 '2006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겸한 확대 간부회의를 갖고 지난해 정부예산 확보액 3조 342억원보다 11%(3333억원) 늘어난 3조 3675억원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도는 중앙부처가 시행하는 51개 사업에 1조 9667억원,
초등학교의 우먼파워 현상이 강력하다.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청주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51개교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전교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여학생은 4명 중 1명 이상(28%)인 것으로 파악됐다.또 복수 선발(2명) 학교를 포함해 41개교(80.4%)에서 여학생 부회장이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덕벌초의 경우 전교 학생회장과 부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