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보건소는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실천사례를 통한 모유수유의 저변 확대를 위해 1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제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선발대회는 모유를 먹고 자란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아기들로서 13명이 참가하여 신장, 체중, 두위 등 성장 발육상태와 성장발달스크리닝검사(DDST검사) 에 의한 발달정도, 모아 친밀도,
사단법인 한국차인회 백제다례원(원장 윤순화)은 오는 22일 낮 12시 칠월 칠석을 맞아 부여읍 궁남지에서 제2회 백제칠석다례를 개최한다.부여 백제다례원은 평화, 통일, 환경, 사랑의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축제한마당 행사 및 민족의 건강과 앞날을 기원하고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통한 올바른 예절관과 인격상 확립, 올바른 의식주 문화를 선도할 건전한 차생활
부여군은 농특산물의 수출 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의 소비 확대를 통한 수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박람회에 참가, 홍콩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상승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이번 홍콩박람회 참가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해외시장 개척사업으로 부여군 농특산물수출협의회(회장 김인주)와 수출업체인 삼미컴머스(대표 차재식), 그
부여군은 20일까지 군내 전 중개업소 및 이동식 중개업소 등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군을 이를 위해 부동산관리담당 등 4명의 단속반을 편성,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증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등 양도·대여행위, 이동식 중개사무소 운영 및 무자격자 중개행위 등을 단속한다.
부여군이 보건복지부 선정 가족보건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군에 따르면 전국 242개 보건소 가족보건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모자보건사업, 가족계획 및 인구정책사업 등 2개 분야 22개 항목 등 종합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어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는다.부여군 보건소는 매월 읍·면사무소와 연계하여 혼인 신고자를 파악, 축하 엽서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반산저수지(백제호) 주변이 관광단지와 농촌 종합개발 형태의 체험 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부여군은 17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김무환 군수를 비롯 한국관광공사 및 농업기반공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호 관광단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발전연구원 이인배 박사의 예비
제5회 부여군수배 바둑대회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부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아마추어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급수에 따라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충남도지사배 출전 선수 선발전(1∼2급), 고급부(3∼5급), 중급부(6∼8급), 초급부(9급 이하)로 나눠 펼쳐진다.부여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충남도는 16일 부여군 석성면 십자거리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4년여간의 공사 끝에 개통됐다고 밝혔다.이날 개통된 우회도로는 지난 2001년 5월부터 총 7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장 2.04㎞를 2차로로 개설한 것으로 그동안 지역주민 통행권 제약은 물론 잦은 교통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구간이다.도는 우회도로 준공으로 강경지역과 공주지역 탄천 나들목을
토지대장 전산시스템과 법원의 등기 전산시스템이 온라인화됨에 따라 토지 관련 소유권 이전의 정리기간이 현행 15일에서 2일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부여군은 지금까지 지적부서의 공무원이 주 1회 이상 등기필증을 등기관서로부터 수령해 소유권 이전 사항을 토지대장에 입력해 정리하는 기간이 보통 10일 이상이 걸려 민원인들은 처리기간 중에 있는 토지에 대해서 군 지적
부여군은 신행정수도 예정지가 확정됨에 따라 배후 도시로서의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관광부여의 이미지 제고 및 지역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13일 현지 답사를 실시했다.김무환 군수를 비롯 실·과·사업소장 및 읍·면장 40여명은 행정수도 입지 확정지인 공주시 장기면과 연기군 남면을 현지 방문했다.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행정수도의 이전으로 부여군에 미치는 파급효
부여군은 오는 20일까지 산림청 헬기 1대를 지원받아 은산면 등 10개면 집단조림지 1098농가의 3000㏊에 대하여 복숭아명나방, 진딧물 등 밤나무 해충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부여군의 밤재배는 산림면적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면적 대비 7%(5위), 충남 대비 30%(2위)를 차지해 1945농가 4500㏊에서 9000t을 생산, 140억여원의
부여군이 주변환경을 바탕으로 테마에 맞는 친환경 생태체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다양한 소득원을 개발해 농촌 체류형 관광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부여군에 따르면 규암면에 위치한 반산저수지를 이용, 반산권역 주변에 위치한 5개 마을을 집중 개발 육성해 농촌관광기반형 생태체험마을로 개발한다는 것.반산권역은 국도 29호 및 40호선과 인접하고 공주∼서천간
부여군은 선진 행정기관 견학을 통한 시책의 벤치마킹을 군정에 접목, 공직자의 사고와 형태 개혁으로 군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기로 했다.부여군은 문화관광 분야(역사문화엑스포 포함), 첨단농업 분야, 일반행정 분야(특수·수범사례 중심), 민원행정 분야(친절), 환경 분야, 도시행정 분야, 공무원 복리후생 분야, 복지 분야 등 9개 분야에 걸쳐 관광자원과 특
부여군이 지난 3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역혁신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사비 역사문화마을 조성'이 선정돼 포럼활동 지원사업비 2000만원을 받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사비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백제 고도의 역사 환경 보전·정비의 발전방안 강구, 역사 문화 환경조성 방안 제시로 문화적 기반구축 방안 모색, 역사· 문화자산의 활용방안 제시, 신지방문화 창조 등을 목
부여군은 13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를 위해 환경지도담당 등 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신고사항 이행 여부 및 시설적정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 방류 및 누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사항 발견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13일과 14일 이틀간 부여문화호텔에서 전국 관광 관련학과 교수 및 임직원 150여명을 초청, 문화관광연구학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부여군과 문화관광연구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신행정수도 입지가 충청권으로 확정됨에 따라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보전, 개발해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주5일제 근무에 따른 그린투어리즘을 성공적으
부여군은 11일 사비장터 회원 및 참여 희망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사비장터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통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비장터 역사체험 탐방을 실시한다.이날 역사체험 탐방은 부여박물관을 둘러본 후 전북 고창 고인돌 유적지와 채석강, 익산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등 백제문화권 일대를 탐방할 계획이다.군은 또한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그린투
부여군의 환경·위생 부서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경영체제(ISO 14001) 국제인증을 획득, 11일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친환경 경영체제 인증서를 전수받는다.친환경 경영체제(IS0 14001) 인증이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지속
부여군은 10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굿뜨래상표 사용 승인 생산자에 대한 승인서 교부와 더불어 브랜드 마케팅 능력 배양을 위해 사용 승인 생산자, 품질관리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표 사용 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공동 브랜드 정착을 위해 굿뜨래 개발과정 설명, 홍보 영상물 상영 그리고 상표 사용 사후관리 요령 등을 교육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