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한 모든 선수에 찬사" 오행균 대전시교육청 과장 "우리나라 체육을 짊어질 꿈나무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고 돌아갈 수 었었다는 게 가장 큰 성공 아니겠습니까."오행균(63) 대전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성적보다는 최선을 다한 체육 꿈나무들에게 찬사를 보냈다.오는 8월로 35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는 오 과장에게 이번 체전의 의미는 여느 해와는
대전 - 동산중 박 훈 복싱 金선사 · 탁구·농구 단체 아쉬운 銀 충남 - 천안 두정중·충남선발펜싱 · 사브르·에페단체 동반정상 충북 - '배구 명문' 제천 남천초 · 여초부 6년만에 정상행 ▲ ["공격 앞으로…"] 지난달 31일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소년체전 남중 농구 결승전 대전중과 경남 마산동중의 경기에서 대전중 김덕중이 상대
태안군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도고컨트리클럽에서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올해 6회째 맞이하는 이 대회에는 태안지역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이천복 협회장은 "오늘 이 대회를 통해 골프수준 향상은 물론 동호인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환경오염 물질로 대두되고 있는 오존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수종은 백합나무인 것으로 분석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대도시 가로수와 공원수 수종을 대상으로 오존 흡입량을 분석한 결과 오존 100ppb 주입시 백합나무의 흡입량은 245.3μ㏖/㎡·h로 은행나무나 단풍나무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양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수종별 흡수량
충남 공주·연기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대전지역 생활권으로 묶는 대중교통체계가 필요한 것으로 제기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와 대전시 중심부는 고급대중교통수단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대안도 나왔다.이 같은 제안은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도로, 교통, 도시계획 분야 연구원과 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전시 대중교통기본계획 수립용역 자문
대전시교육청이 조성한 대전 들꽃마을의 조기 개관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시 교육청이 시교육위원회에 상정한 들꽃마을 민간위탁 동의안이 부결됐다.들꽃마을은 대덕구 용호동 신탄진용정초 용호분교에 5억여원을 투입해 원두막, 벤치, 나무 등의 조경시설을 지난해 말 끝냈다.들꽃마을은 폐교활용 일환과 자연체험이 부족하고 환경보
=지난 1월 물에 빠진 같은 집 옆방 동생 강모(9)군을 구하다 숨을 거둔 대전 갈마중 황민규(16)·대규(15) 형제가 충청투데이의 지속적인 보도와 각계 인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의사자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 황군 형제를 포함한 의사자 12명과 의상자 3명을 각각 선정, 내주 중 황군 형제 유가족에
대전을 지능로봇산업의 메카로 육성시켜 나갈 지능로봇산업화센터가 첫 삽을 떴다.대전시는 지난달 31일 유성구 탑립동 대덕테크노밸리 현지에서 지능로봇산업화센터 착공식을 가졌다.센터는 5000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축 면적 2500평 규모로 총 사업비 435억원을 투자해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며 로봇 관련 벤처기업들의 창업 및 사업화 지원, 산·
△행정부장 이상근 △연구진흥실장 원재호
△김덕현 농림과장 직무대리
◆사무관급 △재난안전관리과장 조덕희 △상수도시설과장 천명기 △상당구건설과장 이풍희 △복대2동장 전우석 △폐기물관리사업소장직대 이기섭◆6급 △교통행정과 김은용 △흥덕구 신일휴 △〃 김동주 △〃 김태용 △〃 허가민원과 정윤광△재난안전관리과 정세영 △〃 신석순 △상당구 김철수 △〃 채효석 △〃 허가민원과 권용근 △도시과 박해언 △〃 연제수 △상수도시설과 서동선
◆청주백화점▷여성정장 여름상품 특가전-에스깔리에/까르뜨니트 풀오버 3만원·스커트 3만 9000원·바지 12만 8000원·앙상블세트 13만 6000원 ◆백화점 세이▷영 캐주얼 여름상품 특집전-코대즈콤바인 티셔츠 1만 9000∼2만 5000원·스커트/바지 2만 9000∼3만 9000원, 키라라/막스카라 면티셔츠/스커트 1만∼3만 9000원,캔버스화/운동화 1만
■1일 시·도 대표팀 공연경남도 대표팀 장자번덕의 '태'=오후 4시와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오태석 작, 이훈호 연출)◆경남도 대표팀인 극단 '장자번덕'=지난 98년 12월 경남 사천의 한 산꼭대기에 연습장과 공연장, 숙소 등을 만들어 공동생활을 하며 극단을 시작했는데, 그곳의 지명을 따 극단 이름을 지었다. 민족전통에 바탕을 둔 현대극부터
발바닥 굳은살이나 손톱 주위의 굳은 살을 부드럽게 하려면, 식촛물에 30분씩 일주일 정도 담그면 굳은살이 말끔하게 없어진다. 무좀이나 습진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9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 8500여명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키로 했다.아울러 염홍철 시장은 국가유공자 240여명이 장기 입원하고 있는 보훈병원을 직접 방문해 이들을 위문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5일까지 식품관에서 '애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백화점은 애니펫개껌 900원, 소고기/닭고기(100g) 1300원, 애견컬러줄 3900원 등 애견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계룡장학재단은 2일 중국 낙양대학에서 개최되는 한·중국제학술대회를 후원하고 공동 개최키로 했다.계룡장학재단은 이번 학술대회에 정덕기 장학재단이사(충남역사문화원장)와 장인성 충남대 교수(백제연구소장)를 발표자로 파견할 예정이다.
중부권 최초로 개설된 배재대 유아교육과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첫날인 1일 오전 11시에는 유아교육센터 기공식과 함께 50주년 기념예배 및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2일에는 배재부속유치원 창립 50주년 축하한마당과 유아를 위한 인형극회가 열리고, 3일에는 성인을 위한 인형극회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