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 18일 신관동 금강둔치공원 특설무대에서 충남지방청과 공주서 경찰관, 충남도청과 공주시 5개 기관, 9개 협력단체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정용선 충남경찰청장은 범죄예방에 대한 관심...
충북 증평군 덕상3리 실개천살리기 대상 마을 주민 40여명이 아산시를 방문해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 송악면 유곡2리(적지미마을), 영인면 상성리 (배두실 마을) 실개천을 견학하는 등 아산시가 실개천살리기의 모범도시가 되고 있다.아산시는 하천의 수질개선 및 녹색도시...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 무릎을 베개삼아 듣던 옛날 이야기. 듣다보면 어느새 잠들어 꿈나라로 향했던 그 추억의 옛이야기가 예산군 대흥면 일원에서 재현된다.2012년 예산옛이야기 축제가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2박 3일 간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 형제공원 일원에서...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노점상 위치 선정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면서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9일 전국노점상연합회 천안지회에 따르면 소속 노점 상인들이 추석 이전 대로변 원위치 재영업 방침을 내놓았다.지...
오는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이다. 치매는 보통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과도한 음주에서 비롯되는 '알코올성 치매'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보면 2005년부터 2...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올 여름 폭염으로 유난히 고생이 많았던 터라 아침·저녁의 선선한 공기가 더없이 반갑게 느껴진다. 하지만 한낮은 아직도 덥다보니 일교차가 무척 크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의사들은 가슴이 불편하다고 찾아오는 환자들을 대할 때 이 원인이 심장 문제가 아닌가 먼저 고민하게 된다. 심장 문제로 인한 심인성(心因性) 흉통은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비심인성 흉통은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지만 장애를 남기지 않으며 위험한...
“제23회 서구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프리 페스티벌’은 가족과 세대 간 놀이와 체험을 통해 50만 구민의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대전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명품 서구’를 건설하는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축제가 될 ...
▲ 진천소방서(서장 박진영)가 매일 아침 스트레칭과 체력훈련으로 안전사고율을 줄이고 있다. 진천소방서 제공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과 갑천일원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전 서구민은 물론,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대전시 서구는 제23회 구민의 날을 맞아 이 기간동안 ‘일상탈출! 가족사랑·세대공감...
▲ 진천 한천초등학교(교장 최종덕)가 18일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터널 통과하기, 축구공 몰기, 풍선 터뜨리기 등의 경기를 비롯해 매직버블쇼 공연이 이어졌다. 진천 한천초 제공
괴산군 감물면 계담서원은 오는 10월말까지 교양대학 입학생을 모집한다.계담서원 부설교양대학은 1992년 고 중산 안동준 선생께서 농촌의 노령화와 문화생활 소외지역의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오는 11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013년 4월까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