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시장 당적변경 = "잘못했다" 등 부정의견이 60% 차지 지방의회 평가 = "잘한다" 19% … "잘 못하고 있다" 43% 정치권 과제 = "경제활성화 최우선" 60%가 손꼽아 오는 2007년 실시되는 차기 대선 구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한나라당을 지목했다.'차기 대선구도에서 어느 당 후보가 유력할 것으로 보느냐'는 문항에 응답자 중
천안지역 시민들의 숙원 사업 중의 하나인 천안천과 원성천이 되살아나고 백제의 고도인 공주시내 도심지를 관류하는 제민천도 복원되어 역사·문화·환경도시로서의 제 면모를 갖출 전망이다. 도심에 물이 흐르고 나무들이 즐비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마련되는 것은 오늘날 도시민들의 소박한 꿈이다. 천안도 이제 인구 50만이 넘는 중견도시로 성장 발전했고 공주 역시 행정도
한국의 월드컵축구 본선 6회 연속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태극전사들은 어제 새벽 쿠웨이트시티 카즈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A조 최종예선 5차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대파해 월드컵 본선행을 일찌감치 결정지었다. 이로써 우리는 1986년의 멕시코월드컵부터 2006 독일월드컵까지 24년간 월드컵 연속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폭
신당 창당 = 긍정적 43% … "필요없다" 26%자민련 향배 = `"신당중심 흡수 통합돼야" 43%지지 정당은 = "없다" 38% … 부동층 급속 증가충청권 오피니언 리더 10명 중 4명은 심대평 충남지사가 추진 중인 신당 창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충청투데이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충청권 오피니언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재물을 잃는 것은 인생의 일부를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인생의 절반을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의 모두를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건강이야말로 개인의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임을 표현한 것이리라. 실제로 유사 이래 무병장수는 인류의 염원이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쉼없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현대 복지사회에
천수만이 사계절 철새들의 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서산 간척지가 어느덧 겨울철새들만의 세상이 아니라 여름철새들의 산란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지난봄 겨울철새들과 자리를 바꾼 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제326호)와 쇠제비갈매기, 꼬마물떼새 등 여름철새들은 무논이나 모래톱 같은 데서 둥지를 틀고 산란과 포란으로 분주한 나날을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란 언제 어디서든 곳곳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이다.이러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선거문화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자.기존에는 후보자가 포장한 정보를 유권자가 제공받는 시대였다면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과거로부터 복제된 그 후보자의 온라인상의 정보는 사라지지 않고 떠돌며 원하는 유권자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의 한사람으로서 이것만은 꼭 제안하고 싶다. 누구나 차량을 운전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차량고장 및 부득이한 주·정차시에는 일반국도, 고속도로는 물론 안전삼각대를 꼭 설치해야 한다.안전삼각대는 나의 안전만이 아닌 타인의 안전까지 배려하는 가장 기본적인 운전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한다.거의 매일 고속도로를 운행하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고속
먼저 충청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독자와 함께하는 충청투데이가 되시기 바랍니다.신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친숙한 매체이며 올해는 인쇄 신문이 발간된 지 4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아침 신문을 통해서 세상과 만나고 있으며 저 또한 신문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최근 정보화 물결로 인해
지난해 3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추세에 맞춰 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그런데 이 법의 제정을 주도한 시민단체 내부에서조차 당시 이런 의문이 심심찮게 흘러 나왔다. "대체 지역신문이 뭐기에 법으로 지원해 줘야 하는 것일까." 법 시행이 목전의 현실로 다가왔다. 지금 지역주민들의 정
◆대전 = ▲김동완(충남도 기획관리실장) ▲김보현(대전지방국세청장) ▲김상원(대전도시철도공사 이사) ▲김석기(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김용금(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정인(충남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종선(바르게살기 대전협의회) ▲김주일(대전시상공회의소 회장) ▲김학헌(충남도 건설교통국장) ▲도완석((사)한국연극협회 대전시지회장 겸 성남고 교장) ▲박경호(
이번 자체 설문조사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11일간) 대전·충남·충북 등 충청지역에서 경제관료, 기업인, 교육계, 법조계, 문화계, 공직,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공정성을 위해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선출직 정치인은 배제했다.이번 조사는 기존 자료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 현재
계룡시는 금암동과 엄사리 일원 유휴 나대지에 공공근로를 활용, 호박을 심어 불우이웃을 돕고 환경정비 및 시민들의 건강도 챙기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대부분 소유자가 외지인인 공터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잡초만 무성해 시가지 환경을 저해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호박을 식재해 시가지 환경을 정비
논산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8일 오후 2시 논산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학교폭력 추방 도의정신 발표대회를 가졌다.이날 발표대회에서 논산시장상에는 노승식(논산중 3)군이, 논산교육장상에는 양혜림(논산여중 2)양이, 논산경찰서장상에는 정현아(광석중 2)양이 각각 수상했다.
보령소방서는 주요 민원업무 처리 결과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보령소방서는 소방시설 완공검사 필증, 위험물 설치 허가, 다중이용업소 완비 증명 발급 등 소방 관련 주요 민원업무 처리결과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제공, 민원인의 시간절약을 도모하는 한편 민원업무에 따른 경제적 비용도 절감할 방침이다.
부여교육청은 8일 각급 학교장과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조에게서 배우는 혁신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이서행 한구각중앙연구원 교수는 조선시대 대표적 개혁론자였던 율곡 이이와 자주적 방위체제를 구축한 유성룡 등에 대한 혁신 리더십 사례를 소개하며 현재 학교의 혁신 주체로 학교장은 경영자로서, 행정실장은 행정가로서 새로운 체계를 설정
공주시가 혁신적인 기록물관리 업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8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04년도 기록물관리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전국 707개 국가 기록물관리 기관 중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공주시는 정보공개제도 사무편람을 제작해 처리과정 공개와 비공개 기록물 목록을 상세하게 수록해 처리과에 배부하고 시
보령시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10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시는 이날 '불소맨 도와줘'란 주제의 인형극을 상영하는 한편 미술작품 전시 및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어린이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또 구강보건 홍보판 및 구강위생용품 등 교육자료 전시를 비롯, 기념품 배부(칫솔), 불소겔 도포 및 구강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부여초 등 7개교 초등학생 261명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미래유권자 정치현장 및 선거체험학습'을 실시했다.부여선관위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선관위에 대한 소개와 공명선거 퀴즈, 모의투표, 개표기를 이용한 개표활동 등 선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토록 해 선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또 부여군의회 본회의장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