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5일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시·군대표자 회의가 20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시·군체육회와 경기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토너먼트 종목의 대진추첨과 조추첨, 경기 순번이 확정했다. 특히 ...
제22회 충북도생활체육대회가 22일과 23일 양 일간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창조! 행복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영동군 영동체육관 등 19개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청주시를 비롯한 12개 시·군 선수, 임원 및 동호인 가족 5000여 명이 축구, 배구, 게...
충남장애인체육회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충남도청 후생관 금강홀에서 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 충남소속 선수들에 대한 격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충남도 선수단의 참가 경기결과 보고로 시작돼 양궁 단체전 은메달 김석호에 대해 메달포상금을 전달하고 참가한 ...
▲ 이시종 충북지사는 20일 추석을 앞두고 충주시 자유·무학시장을 찾아 차례상차림을 위한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 제공
▲ 이현호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청주시 흥덕구 현암동 아동복지양육시설인 ‘늘푸른아동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충북지방조달청 제공
▲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주민센터는 20일 지역내 한 식당에서 공공기관, 학교, 금융기관 등 지역내 기관장 16명을 초청, 녹색마을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시청 제공
사회발전 추세를 역행하는 비뚤어진 음주문화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큰 병폐 중의 하나로 꼽힌다. 술 권하는 세상, 술에 대해 너그러운 분위기와 인식은 이런 원시적인 풍조의 개선을 가로막아 왔다. 거의 매년 대학신입생 모임에서 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법원에서는 ...
지난 주 고등학교 동기동창 모임에 약 100여명이 모였다. 당시 은사님도 열분 초대했다. 한분 한분 얽힌 추억이 아직 생생한 가운데 단연 주목받는 선생님들은 두 분. 약 30㎝정도의 PVC 막대기를 항시 휴대하고 좌충우돌 체벌구타를 일삼았던 분과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
중국 춘추시대 월나라의 왕 구천이 오(吳)나라를 멸하고 춘추오패(春秋五覇)의 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를 보좌한 명신(名臣) 범려와 문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패권을 차지한 구천의 기고만장한 기세를 지켜보던 범려는 그와 고난을 함께 할 수는 있지만, 영화...
세상의 각박한 현실을 작품으로 승화한 박은미 작가의 개인전 'SHOOT IT UP!'이 내달 9일부터 한 달간 갤러리 누다(Gallery NUDA)에서 열린다.유대인들은 사마리아라는 말만 들어도 퉤퉤 침을 뱉는 인종이었다. 전시에 등장하는 사마리아인은 비천한 사람의...
빈집털이범들은 우선 현장을 답사해서 자주 비우는 집을 대상으로 한다. 주로 대문이 활짝 열려 있거나 자물쇠가 밖으로 채워져 있는 집, 초인종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는 집, 맞벌이 부부나 신혼부부가 사는 집, 초저녁에 불이 꺼져 있는 집들이 대상이 된다. 이러한 빈집털이 ...
이젠 며칠 있으면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함께 고향을 찾는 민족 대이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명절 때마다 방송과 언론을 통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자"는 공익성 광고가 봇물이 터지곤 한다. 그러나 북녘땅에 고향과 가족을 뒤로 한 채 자유를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