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는 민원인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혁신과제 일환으로 명함을 활용한 '소방서비스 실명제'를 실시한다.소방서비스 실명제는 민원인들에게 소방관 명함을 건네줌으로써 성실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해 책임 있는 소방행정 구현에 앞장설 수 있게 한다는 것. 각자에 업무에 따라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부여소방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부터 청소년수련시설인 부여 은산 거전학생야영장에서 119 소방안전캠프를 운영한다.소방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과 응급기자재를 활용한 친구들과의 응급처지 실습, 소화기 체험, 소방차 방수체험, 기타 화재발생 원리와 대응요령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119 체험캠프에 대한
보령시 청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역 문화재 관리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현충일 등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면 재정1리 소재 김좌진 장군 묘소 주변에서 대대적인 제초작업 및 주변을 청소했다.이와 함께 오후에는 오서산 등산로 입구 및 면계
부여군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신청을 접수한다.이번 공공근로사업은 내달 4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일반노무와 전산화, 사회복지보조, 환경정화, 공공시설물 보수사업, 행정전산화사업,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재활용품 선별, 쓰레기 분리수거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공공근로사업 참여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
부여군은 6일 부소산성 충령사에서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이날 추념식에서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으며,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며 예우 풍토를 조성했다.김무환 부여군수는 "
논산교육청이 제7회 충남정보꿈나무축제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논산교육청은 지난달 21일 충남 각 시·군에서 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겨룬 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정보사냥, 홈페이지 제작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오제직 교육감으로부터 상을 수상했다.이번 충남정보꿈나무축제에서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가 최우수학교로, 용남중학교가 우
서천군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2%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결식학생 후원자 연결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급식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초등 48명, 중등 101명 등 모두 149명으로 지역 전체 37개 학교 8118명의 2%이다.현재 군이 파악하고 있는 149명의 결식 학생들
지역의 관광자원이 기반시설 부족과 체계적인 개발정책 미흡으로 관광수익 창출에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정책을 수립, 관광객 유치 등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논산지역에는 도내 최대의 농업용 저수지인 탑정호를 비롯해 자연경관이 뛰어난 대둔산, 국내 최대의 은진미륵이 있는 관촉사,
태안군은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29일간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이번 통계조사는 종사자 5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종사자 수, 출하액, 생산비, 유·무형재산 등 16개 항목을 조사한다.조사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 말 기준이며 군에서 선발한 임시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 조사하며 광업 및 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구조를 파악, 각종
당진군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공공근로 제3단계 참여 희망자를 접수한다.희망자는 읍·면에 소정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실업자, 구직등록한 일용 근로자나 대학 휴학생 , 0.5㏊ 이하의 농지 경작자나 그 배우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 19일 양일간 태안에서 열리는 육쪽마늘 축제에 전시될 사진작품을 촬영하기 위해 육일 육쪽마늘의 종주지인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에서 사진작가들이 마늘작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이날 사진작가들은 섬 마을 풍경과 마늘밭을 돌보는 장면 등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우수작품 20여점을 선정, 축제기간 중에 선보임으로써 육쪽마늘의 종주지인 태안을
당진군은 오는 10일까지 부부교실 위탁 운영자를 모집한다.지난 1월 건강가정지원법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군은 건강가정 육성과 가족의 유지, 가정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위해 부부교실을 운영할 적합한 단체를 찾고 있다.신청자격은 비영리 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의거 충남도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주무 장관이나 도지사의 허가를 받고, 당진군에 소재한 법인이나 건
태안군 4H 연합회 회원들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 조성을 위해 휴경농지를 임대해 6일 모내기를 실시했다.이들은 바쁜 농촌 일손에도 해마다 휴경농지를 임대해 직접 농사를 짓고 이곳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도 이준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직접 농지 5000평을 임대해 6일 모내기를 모두 마쳤으며 지난 3월부터는 태안을 찾는
독립기념관은 제5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애국충혼을 기리고 위령하는 '애국열사추모 국악한마당' 행사를 오후 1시 독립기념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광복을 상징하는 태극기 815기를 게양하는 의식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판소리 고법보존회 정철호(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회장이 연출
군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 및 보훈단체장과 회원, 군인, 경찰, 주민, 학생 등 600여명은 제5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충령사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추모했다.채현병 홍성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마음속 깊이 새겨 애국·애족·애향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최현용 전몰군경유족회장은 "국가유공자 가족들에 애도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아 일부 공공기관과 단체가 조기를 게양하지 않아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제5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 부소산성에 위치한 충렬사에서 열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그러나 일부 공공기관과 단체 건물에는 조
서산 육쪽마늘과 팔봉산 감자 등 농특산물 축제를 앞두고, 지역 부녀회원들의 손놀림이 바빠졌다.축제 때 내놓을 맛깔스러운 향토음식을 만들기 위해 축제와 연관된 메뉴를 선정하고,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비법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6일 인지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오는 12일 열릴 '육쪽마늘 축제'를 위해 각종 요리법을 익히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
맑고푸른 당진21과 당진읍 번영회가 공동 주최하는 '바람직한 지역의 미래상과 당진시 토론회'가 7일 오후 2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열린다.당진군이 2008년 1월을 시 승격 목표일로 삼아 추진 중인 가운데 지역 구성원들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진지한 논의와 다양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지속 가능한 당진 발전을 전제로 한 시 승격의 장·단점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분간 추념 사이렌이 울리는 사이 천안지역 중심가인 신부동 터미널 주변에서는 '묵념'을 위해 걸음을 멈추는 시민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이날 국가보훈처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제50회 현충일 추념식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겨레의 얼' 마당과 대전 국립현충원을 비롯한 전국 전국 시·도 단위로 184개
최근 조상 명의의 소재 불명 재산을 찾으려는 주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홍성군은 재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재산을 확인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5월 말 현재 신청건수가 6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