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물고기 캠페인이란? 지난 91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현재 호주, 스코틀랜드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비점오염 관련 교육캠페인을 말한다.노란 물고기는 특히 '우리가 보호해야 할 환경을 상징화한 표상'으로 어린이들에게 빗물오염의 심각성을 쉽게 알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활동내용은 우수로에 거주 지역 내의 어린이들이
정부출연연구기관 임원들이 성과급을 부당하게 챙긴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고 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조사결과 7개 기관에서 이런 사례가 적발된 것이어서 충격을 준다. 연구기관 기관장, 상임 감사들이 규정까지 무시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회계처리를 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임원들의 도덕성에 먹칠을 한 셈이다. 출연
충남지방경찰청이 '쟁족(爭足)운동'을 전개키로 했다.머리싸움에 치중하지 않고, 낮은 일부터 발로 뛴다는 의미다.이를 위해 충남경찰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충남경찰은 경찰 60년을 맞아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위해서' 거듭나는 모습을 천명하고, '새 경찰, 새 출발' 하는 경찰상 창출, 치안 서비스 개선을
냉방기 사용으로 발병하는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예방경보가 발령됐다.대전시는 고온현상으로 냉방기가 조기 가동됨에 따라 이달부터 호텔, 병원, 극장, 사무실건물, 시장, 백화점 등지의 중앙공급식 냉방장치 시설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에게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레지오넬라균
과기부 산하 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 임원들이 상위기관인 연구회의 승인 절차없이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과기부가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원장 및 상임감사 성과급 지급사례 조사결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비롯 전기연구원, 기계연구원, 화학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6개 출연연 임원들이 부당하게 성과급을 지급받았다.출연연 임원인
충북대가 메가톤급 단과대 통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북대 단과대 일부 구성원들에 의해 전해진 통합안 내용 중 골자는 경영대와 사회대를 통합하고, 공대와 전기전자컴퓨터학부를, 수의대·약대·의대를 통합한다는 계획이다.충북대는 이를 위해 해당 단과대별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에 들어간 상태다.그러나 재학생 등 내부 구성원들의
요즈음 난치병 치료의 희망인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하여 세계적 생명공학자로 우뚝 선 서울대 황 우석 교수. 그의 삶은 분단과 가난을 뛰어넘는 한국인의 성공기이자 한눈 팔지 않고 한길만 파 온 우직한 '황소 정신'의 승리로 칭송을 받고 있다.그가 성공한 과정을 살펴보면 일반인이 가질 수 없는 독특함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 독특함이 일반인이 볼 때에는
수도이전반대국민연합 최상철 대표 등 222명이 어제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수도권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질적인 악령(惡靈)이 여전함을 보여 주고 있다. 대의민주제의 절차적인 정당성을 토대로 행정도시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데 또다시 위헌 소송 제기라니 '헌소 만능시대'를 촉발함으로써 결국 국정
충북과 대전지역이 위암과 결장, 직장, 항문암에 의한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고혈압성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충남지역이 전국 최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원광대 보건복지학부 김종인 교수팀이 2002년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60세 이상 노인의 사망원인과 거주 지역간 사회 환경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분석 결과 충북과
◆이사관 승진 △기술지원국장 송재희◆부이사관 승진 △금융지원과장 양봉환 △기술정책과장 김형호
◆7급 △건설과 송석철 △재난안전과 유장수 ◆8급 △상하수도사업소 홍지철◆9급 △삼성면 최재만◆신규 △재무과 김소영 △재무과 박한정 △재무과 윤성덕 △재무과 윤영신 △건설과 박철민 △건설과 최현국 △재난안전과 이정섭 △재난안전과 강태화 △재난안전과 유현아 △지역개발과 연규현 △지역개발과 정화진 △산림축산추진단 노경옥 △상하수도사업소 김은미 △삼성면 남유환
△재난안전과장 임영순 △자치행정과 곽미정 △이원면 유수미 △재무과 정미희 △건설과 배대열 △임상혁 건설과 임상혁 △재난안전관리과 박범진 △상하수도사업소 김태균 △안남면 이경하 △청성면 손석만
"외형적 확대보다는 고객 자산의 안정 운영과 이익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CJ투자증권 김선욱(51) 리테일 영업 1본부장(서울, 경기, 대전, 충남)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본으로 하는 정직한 자산 운용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또 "각 지역별로 특화된 영업방식과 우수한 자산 운용 노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해 U-청주의 기반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임병도(46) KT충북중부고객서비스센터(구 청주전화국) 지사장은 "다가오는 미래 정보통신 시대를 맞아 지역 정보통신 활성화를 위한 IT 인프라 기반시설 마련에 최우선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임 지사장은 또 "자율적인 업무수행과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
을지의과대는 15일 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2005년도 호암상 의학 부문 수상자인 김규원 박사를 초청, '나는 왜 연구의 길을 택했는가 : 과학자의 길'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에는 고교생과 대학생, 의료인, 과학 분야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서울대 약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 박사는 국내 최고의 분자생물학자이자 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충남지회에 상복이 터졌다. 회원들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1주년을 맞아 통일기반조성 및 자유수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 장관 표창을 받는다.한국자유총연맹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디자이너특별초대전-애티튜트 블라우스 16만 4000원·바지/스커트 17만 9000원·재킷 31만 9000원·원피스 37만 9000~42만 9000원, 파올라 블라우스 7만 9000원·재킷 11만 9000원▷아동의류/용품 대공개전-모다까리나 티셔츠/바지 1만원, 이솝 티셔츠 7000원·반바지 1만 5000원, 012베네통 티셔츠 1
지난 14일 치러진 대전 회덕농협 조합장 선거에 김기학(55)씨가 당선됐다.이날 선거에서 현 조합장인 김 당선자는 유효투표 수 1091표 중 624표(57.2%)를 얻어 476표(42.8%)를 획득한 송원섭 후보를 앞서 재선됐다. 김 당선자는 조합장 재임시 비료와 농기계 등 농자재 지원에 적극적이었고,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등
장마철이나 더운 계절에는 음식이 금방 상한다. 남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서 두면 꽤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