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예술축제가 열리고 있는 백마강 구드래 광장에 전시되고 있는 부여군 농특산물 홍보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부여군에 따르면 축제기간을 통해 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하며 하루 평균 200여건의 거래 실적을 보여 10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인터넷 판매와 택배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부여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 홍보 및 판
부여 구드래 백마강변에서 시·도 16개팀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연을 벌인 제11회 전국 청소년민속예술제가 4일 막을 내렸다.경연결과 대상에는 충남대표로 참가한 천안 병천고 병천 웃다리풍물팀이 차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경북대표 구미 오상고 '구미 무을풍물진굿'과 부산대표 한독문화여고 '수영농청놀이'가 차지해 각각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교육인적자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여 백마강 구드래 공원에서는 관광객을 위해 세심한 배려로 충청도에 훈훈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관람석 주변에는 간이 계단식 의자와 간이 천막 200개를 만들어 편안히 앉아서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주변에는 50여개의 음료대와 식수대를 만들어 편의를 제공.특히 노인대학생으로 구성된 실버봉사대원들의 쓰레기 줍기
부여군은 지난달 24일 지역발전과 명예 선양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부여사랑 실천분위기 제고와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부여군민 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부여군민대상 심사위원회는 이날 심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장과 부여군 교육 삼락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위(75)씨를 사회윤리 부문 군민대상 수상자로 확정, 발표했다.김영위
부여군 은산면 국도변이 아름다운 공원길로 가꿔져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군은 은산면 국도변에 사계절 꽃동산 꽃길 조성 사업을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 지난 1일 여성소방대(회장 유재봉)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평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광, 폐츄니아, 국화 등 3000여 포기를 식재하고 칸나 및 코스모스 꽃길 7㎞ 구간에서 잡
우리 민족 고유의 흥과 풍류를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예술축제가 부여의 구드래 백마강변에서 4일부터 펼쳐진다.전국의 민속예술과 다양한 전통민속체험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4일에는 충남의 병천 웃다리 풍물 등 17개 팀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연을 펼친다.한국민속예술축제는 16개 시·도 3000여명이 참가, 민속놀이를 비롯해 민요, 농악, 무용 등 민속공연 및
부여군 보건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강관리를 위해 규암초등학교 내에 구강보건실을 설치, 예방진료활동을 펼치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역에서 처음으로 규암초등학교 내에 설치한 구강보건실은 매주 1회 보건소 치과의사가 방문 진료하며, 치위생사가 주 2회 출장 근무하면서 어린이들의 치아건강관리를 습관화하기 위해 점심식사 후 개인별
제50회 백제문화제 기간(8∼11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가 가면극 백제기악무이다.백제 무왕 13년(612년) 백제인 미마지에 의해 일본에 전래되어 일본 전통예능의 모태로 인정받고 있는 백제 기악(伎樂) 공연이 백제문화제가 절정에 달하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구드래광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백제기악공연은 백제인 미마지가
부여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추석연휴를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순찰과 방범 업무를 강화했다.부여경찰은 귀성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 교통경찰을 상습 정체지역 및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배치하고 청소년의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우범지역 및 청소년 탈선가능지역에 대한 순찰과 방범 업무를 강화한 결과 추석 연휴 동안 크고 작은 사건이
부여군이 내달 4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축제와 관련 관광객 및 외지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축제 분위기에 한껏 부풀어 있다.부여지역에서는 내달 4일 제11회 전국 청소년 축제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제45회 전국예술축제, 8일부터 11일까지 제50회 백제문화제가 구르래 둔치 및 부여군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볼거리, 먹거리,
부여군은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키로 했다.이번에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백마강 둔치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11회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 행사기간인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부여읍 시내 일원 및 읍·면별로 무료로 운행하게 된다.행사 기간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는
부여군 양화중학교(교장 이필구)는 지난 22일 최창학 부여교육청 교육장을 비롯 교육청 관계자, 군내 중·고등학교장, 면내 기관·단체장, 학부모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학습 도움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양화중학교는 '진취적인 학생 믿음을 가꾸는 학교'라는 교육지표 아래 교직원들이 사기 왕성한 가운데 헌신적인 열정을 바쳐 학생 교육에 임해 학부모와
백제 패망 당시 당나라로 끌려간 의자왕 등 백제 유민들의 망국의 한을 달래기 위한 제8회 유왕산 추모제가 오는 29, 30일 양일간에 걸쳐 양화면 암수리 유왕산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져진다.유왕산 추모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은)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백제 제31대 의자왕 20년(660년) 음력 8월 17일 나·당 연합군에 의해 의자왕을 비롯한 태자 효
부여군 자원봉사센터(소장 윤경여)는 2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 적십자봉사단, 걸스카우트봉사단, 유권자연맹봉사단, 주부교실봉사단, 주부클럽봉사단, 사비다도회, 여성자원활동자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소부리봉사단, 실버봉사단, 수지침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개최되는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50회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반백년의 백제 문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로 백제역사문화행렬이 펼쳐진다.내달 9일 낮 12시부터 구드래 행사장을 출발하는 백제역사문화행렬은 삼정유스호텔, 버스터미널, 군청로터리, 궁남 네거리 등 시가지를 지나 부여중학교까지 총 18개의 행렬단에 1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그 구성 규모나 행렬의 참여인원
백제문화권 종합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신행정수도 관광·레저·휴양 배후도시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부여에서 백제역사문화 엑스포를 개최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학자들은 그간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알리고 현대에 부활된 백제문화와 세계인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키 위해 백제역사문화 엑스포가 개최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군민들도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며 다앙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태선)는 21일 센터 강당에서 백낙구 부여 부군수를 비롯하여 벼농사 전문기술협의회 및 농촌지도자 회원, 선도농가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고품질 쌀 생산기술 종합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평가회는 금년도 벼 품종별 작황 분석과 지역 적응성 등을 검토, 2005년도 벼 품종 선택기회를 부여하고 벼농사 문제점 분석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