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천연생약 주원료 피부염 효능 본격판매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 및 제품이 개발돼 화제다.건강식품 전문업체인 (주)해인우리는 최근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및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특허(제0482418호)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상품판매에 나서고 있다.4년여 간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거쳐 천연원료인 구기자, 가지, 밤
행정중심복합도시 거주자의 주거지가 될 아파트 건설이 향후 예정지 지가 상승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이는 아파트 건설 지역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건설업체들이 다양한 지역을 물색함에 따라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지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실례로 연기군 도시지역 일부 중 도로개설 지역과 개발사업 시행지역을 중심으로 지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대전 동물원, 혜천대 애완동물학과 공동 개최내일부터 40여일간 '민물고기 대탐험전' 유혹물살이 빠른 곳에서 곤충이나 작은 물고기를 먹이 삼아 사는 천연기념물 제190호 황쏘가리, 한국 특산종이자 멸종 위기종 1급인 감돌고기, 청정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버들치, 열목어, 금강모치 ….이름 만으로도 정겨운 토종물고기들이 신비로운 자연으로의 여행을 안내한다.대전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및 주변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동산 투기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예정지내 주변 교통사정과 경제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행정도시에 투입될 인원들이 기거할 아파트 수요 예측에 따라 일반 아파트 업체들이 부지 물색을 시작, 토지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13일 행정도시 건설 관련 부동산투기
대전시가 재래시장·영세상인 보호 차원에서 추진한 대형유통점 동결정책이 흔들리고 있다.지난 2003년 도입된 지 3년여만이다. 동결정책을 유지할 법적 근거가 한계에 달한게 가장 큰 요인이다.염홍철 대전시장도 13일 대전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이 같은 한계성을 시인하고 오는 2008년부터 적법절차에 따른 대형유통점의 입점을 용인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을 개
지난달 23일 폐업 1년을 넘기고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며 호텔 재영업 등 정상화를 위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조합원은 모두 70여명.총 129명의 조합원 중 어쩔수 없이 이직한 60명을 제외한 숫자다.투쟁중인 조합원 중 일부는 투쟁 기금과 생계유지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호텔 정문에 심야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여명은 대리운전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러시아를 방문 중인 심대평 충남지사는 13일 아무르주(州)에서 개최된 '충남도·아무르주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레오니드 크로트코프(Leonid V. Kortkov) 주지사와 양 자치단체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심 지사는 내년 충남에서 열리는 '벤처농업박람회' 및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에 아무르주의 참여를 요청했고, 우수 행정시책 정보교류
행정중심 복합도시 및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기업도시 확정 등 부동산 관련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부동산 투기사범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청주지검은 13일 강여찬 형사 2부장을 부장으로 특수·경제 관련 검사 2명을 배치한 '부동산 투기사범 합동수사부'를 구성하고 부동산 투기사범과의 전쟁을 선포했다.합수부는 오는 19일 경찰 및 세무당국 등과 함께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 발휘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천적 과제로 선언한 지방화대전선언의 47개 실천과제 대부분이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선진교육거점도시 만들기 전략의 글로벌 빌리지 조성과 국제화교육을 위한 기반 마련, 대전상품팔아주기 등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대전시는 자립형 지방화를 목표로 2003년 10월 선포한 지방화대전선언의
=충남도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에 대응키 위해 구성한 법률자문단의 '각하 또는 기각' 주장 의견서를 13일 정부에 제출했다. 도는 충청권, 수도권, 영·호남권 소재 대학 헌법학 교수 8명으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을 통해 이번 헌법소원 청구의 부당성에 대한 법리(法理)를 정
충남도 "계룡산서 불과 643m 거리" 건교부 "북쪽으로 우회… 문제 없다"호남고속철도 오송역 분기 노선의 최대 쟁점은 행정도시 예정지역 통과구간에 대한 선정방식과 계룡산 환경생태 훼손여부로 압축되고 있다.충남도는 오송역 분기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재평가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건설교통부는 이미 충청권 3개 자치단체의 합의와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결과인 만큼 승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에 따른 충남지역 통과 노선 중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경계까지의 구간에는 14개의 터널과 12개의 교량 등이 가설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충남도는 이와 관련 행정도시 통과 구간에 대한 3차원 시뮬레이션 작업과 계룡산 환경생태조사 등을 시행, 오송 분기 노선의 문제점에 대한 정밀 파악에 착수했다.도에 따르면 계룡산 국립공원
권력구조 개편까지 포함한 '연정론'이 잠복국면으로 들어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노무현 대통령발 '연정론'은 하한정국 초기 정치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지만 연정 파트너가 돼야 하는 야당들의 무관심과 열린우리당내에서 조차 '민생국면에 웬 연정'이란 반응이 나오면서 수면이하로 잠복하는 분위기다. 현실적인 연정 파트너인 야당은 연정제안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거나
염홍철 대전시장은 13일 "2007년도 이후 대형유통점 입점이 불가피해지지 않나 본다"고 말했다.염 시장은 이날 제148회 대전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출석해 "대형유통점 입점 규제의 기조가 바뀌지 않았다"고 전제한 후 "다만 수요공급에 따라 (신규입점이) 불가피해지지 않나 본다"며 이 같은 입장을 개진했다. ▶관련기사 5면.염 시장은 "취임 초 대형유통점
"청주·청원 위주 정책 운영 시·군 여성들 소외감 증폭"도내 일선 시·군을 외면하고 있는 충북도의 여성정책이 도마위에 올랐다. 충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13일 제240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도가 일선 시·군을 배려하지 않은 채 여성정책의 수혜를 청주지역에 집중시키고 있다고 강도높게 질타했다. 이기동(음성군 1선거구) 의원은 "도 여성정책 사업의 대부분이
대전시의회는 13일 제148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염홍철 대전시장과 오광록 대전시교육감을 출석시킨 가운데 시정현안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이날 시정질문에서는 대형유통점 대책과 재래시장 활성화, 버스준공영제 시행, 대전·충청권 광역교통망, 도서관 건립 문제, 학교폭력대책 등이 집중 거론됐다.심준홍 의원(대덕3)은 "현재 대전지역 대형유통점은 시
후보 현수막 읍·면·동에 1매 게시 가능선거구 광역화 후보자 비용 부담 늘어2006년 지방선거에 적용될 공직선거법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선거운동 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시·군·구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와 비례대표제, 중선구제가 도입되는 등 여러 면에서 달라졌다.뜻이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게임의 룰'에 따라 당선 고지
△여자프로농구 = 신한은행-국민은행(14시·안산와동체육관)△농구 = 전국남녀종별대회(11시·원주치악체육관)△여자축구 = 추계 연맹전(17시30·강원도 화천)△테니스 = 국제여자테니스서키트대회(10시·서귀포코트)△유도 =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9시·경남 고성)△복싱 = 대통령배시도대항대회(11시·울산 경영정보고체육관)△정구 = 동아시아대회 파견 대표
전국 유일의 전문대 사격팀인 주성대 사격부가 제17회 대학연맹기 전국대학선수권 사격대회 25m 권총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위를 차지했다.주성대학 사격부는 지난 12일 전북 임실 종합 사격장에서 끝난 25m 권총 단체전에서 1712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으나 한국체대(1713점)에 밀려 1점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전 대회신기록은 1694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