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0)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소속팀 함부르크가 일찌감치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7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함부르크가 손흥민과 2016년까지 계약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012-2013 분데스리가 7경기에서 4골을 터뜨려 팀의 새로운 해결사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 진출 첫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 정규 시즌을 마쳤다. 이대호는 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끝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4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거둬 들였다. 이대호는 1회 2사 1루에서 선발 야마다 히로키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직접 때리는
한화이글스 차기 사령탑으로 김응용 전 삼성라이온즈 사장으로 확정됐다.한화는 최종적으로 김응용 전 삼성사장과 김시진 전 넥센감독, 한용덕 한화 감독대행으로 압축한 뒤 최종적으로 한화 V2를 위한 최적의 감독으로 김응용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김응용 한화 차기 감독은 지난 2004년 11월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뒤 삼성라이온즈 사장을 역임하고 최근 현장 복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골든타임’의 주역 이성민이 단독 출연한다.8일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외과의사 최인혁을 소화한 이성민이 25년 만에 토크쇼에 나와 우여곡절 많은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 밝혔다.그는 첫 질문으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LG트윈스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8일 스포츠한국은 단독 보도를 통해 “지난 4월 KIA에서 은퇴한 이종범이 최근 LG와 코치 계약에 합의하고 다음주 시작되는 마무리훈련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종범은 선동렬 KIA감독에게 플레잉코치직을 제의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지난 5월
개그우먼 신보라가 밤낮으로 하트 문자 공세를 펼치고 있는 남자를 밝혔다. 바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신보라는 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요새 접근하는 남자 없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메시지를 보내는 남자 연예인이 한 명 있다”며 이야기의 운을 띠웠다.신보라의 말에 동
▲ 화려한 복장으로 헤드셋을 쓴 한 여성 참가자가 음악을 들으며 달리고 있다.
▲ 건강코스(5km)를 완주한 여성단체참가자들이 기념메달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2012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대청호반을 달리고 있다.
▲ 2012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이원용 충청투데이 사장,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출발 버튼을 누르고 있다.
▲ 붉게 익은 감들이 주렁주렁 열린 호반코스를 참가자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달리고 있다.
▲ 대회 참가자들이 우승 트로피가 놓인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