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유성구로 한정해 추진되는 대덕연구개발(R&D)특구의 범위에 인접한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담·두만지구 35만평이 포함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충남도는 오는 29일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의 공포를 앞두고 대덕R&D특구의 지리적 범위 확대와 합리적인 검토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충청투데이와 한국지역여론연구소(소장 전성환)이 공동기획한 충청민심(民心)리포트는 충청권 유일의 여론동향보고서다.대전·충청권 중심의 여론조사 및 연구를 목적으로 대전지역에 설립된 한국지역여론연구소는 기존 전국단위 여론조사와 차별화해 대전·충청권내 주요 현안에 대한 정확한 민심 파악과 여론을 분석, 연구한다.이는 전국단위 여론조사로 특정지역 여론에 대한 오도
[민선 충남도정 10년 성과]충남도는 민선 자치도정 10년간 도민 본위의 인본행정과 경영행정 구현에 주력, 한 차원 높은 자치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는 인본행정과 경영행정을 자치도정의 기조로 삼고 인간본위·성과지향적인 행정을 구현해 서울대, 한국능률협회 등이 실시한 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도는
살림살이 - 나아졌다 8.3% 나빠졌다 39% 지역경기 - 좋아졌다 9.1% 악화됐다 53% 내년전망 - 호전될것 26% 비슷할 것 44% 충청지역 주민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가계경제로 인한 주름살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이 맘 때쯤과 비교해 '살림살이가 좋아졌다'는 사람은 10명 중 1명(8.3%)인데, 반해 4명(38.6%)은 '더 나빠졌다
충남 서산시 일대에 축구장 150개 크기와 맞먹는 국립수목원 분원이 조성될 전망이다.수목원 분원 건설은 현재 광릉수목원이 국내 최고의 생물다양성 보고이지만 기후 및 시설확장 등의 제한성으로 식물종 수입·보전 및 전시기능 확대가 곤란한 실정이다.이에 산림청은 지난 4월부터 수목원 분원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서해안권 1곳(온대성 수목, 연평균 10℃이상), 동부
신당창당 - 대전·충남 비해 충북 '부정적' 반대이유 - 33% '도로 자민련' 우려 표출 통합방식 - 신당중심 31% 자민련중심 6% 중부권 신당이 만들어졌을 경우 신당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등 기존 여·야 정당을 제치고 정당 지지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중부권 신당이 만들어진다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0.2%가 신
유성구 신동에 100만평 규모의 매머드급 벤처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신동은 오는 28일 대덕연구개발특구법이 발효되면 국가산업단지로 편입돼 특구의 성장판이 될 말 그대로 요지다.대전시는 내년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는 신동 국가산업단지를 국내 최대의 벤처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17일 밝혔다.특
제천 송학 박쥐굴서 지난 3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붉은박쥐(오렌지윗수염박쥐: 일명 황금박쥐)가 발견돼 학계의 깊은 관심을 끌고 있다.국립환경연구원은 17일 지난해 충북 괴산 심복굴과 제천 송학 박쥐골 등 충청지역 22개 자연동굴의 자연환경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452호인 붉은박쥐 등 다양한 동굴성 생물의 서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에 발
지난 4일 단행된 국장급과 부단체장 인사 이후 하마평만 무성했던 충북도 후속 인사가 21일 이뤄진다. 충북도는 1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상반기 명예퇴직 및 하반기 공로연수에 따른 4급(서기관) 이하 승진·전보 인사를 21일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의 백미는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 경제·사회복지·국제통상·회계과장과 의회 전문위원 2자리 등 서기관급 인
신당 20.2% 1위 … 열린우리 17.8%·한나라 16% 順 충북선 한나라 23.5%·열린우리 14.7%·신당 12%심대평 충남지사가 주도하는 신당이 창당될 경우 충청권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등 기존 정당을 제치고 지지 정당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호감가는 차기 대선후보로는 고 건 전 국무총리를 꼽았으며, 행정도시 등 지역내 호재에도 불구
◆5급 전보△종합민원실장 최재열 △사회경제과장 황종학 △문화산림과장 김동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5급 직무대리△외속리면장 구연경 △수한면장 김정숙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이용식◆6급 전보△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 김광호 △종합민원실 토지관리담당 최경훈 △행정과 공무원단체담당 장준희 △행정과 정보통신담당 이응표 △재무과 부과담당 이상길 △재무과 과표담당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 6지역 광혜원로타리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동윤(47)씨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내가 희생하겠다는 각오로 활동해 온 전회장과 임원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간의 결속과 화합을 우선시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로타리 기본
충청대표 정치인은 심대평 1위(11.4%) 이원종 2위(5.4%) 홍재형 3위(2.7%).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는 고건 1위(15.6%) 박근혜 2위(9.4%) 정동영 3위(5.9%).충청투데이와 한국지역여론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충청민심 리포트'에서 충청을 대표하는 정치인과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설문조사한 결과다.보기를 주지 않고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정치
신임 국제와이즈멘 새당진클럽 회장에 취임한 서세진(40)씨는 "올바른 행동으로 남을 이롭게 하는 일에 힘쓰는 와이즈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국제와이즈멘 새당진클럽은 매년 사업예산 가운데 60% 이상을 국제 구호기금이나 장학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사용된다"며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명실상부한 봉사클럽"이라고 강조했다.또 "이번 임
청주서부경찰서장에 부임한 이원구(52) 전 충북지방청 경무과장은 충북 제천 출생으로 제천농고를 졸업하고 1976년 3월 경찰 순경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95년 경정으로 승진한 뒤 서부경찰서 경비과장, 충북청 교통계장, 충북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2003년 4월 충북 제천경찰서장과 7월 충북청 경무과장을 지낸 이 서장은 소신이 뚜렷하고 강한 리더십을 지
청주동부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유승원(54)총경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경찰 간부후보 28기생으로 경찰에 입문했다.지난 1980년 4월 경위를 시작으로 충북 영동경찰서 수사과장을 거쳐 93년 경정으로 승진했다.이어 2000년 12월 총경으로 승진해 전북청 수사과장, 충북 진천경찰서장, 충북청 경무과장, 충주경찰서장, 충북청 수사과장 등 요직을
38% 무응답 … 부동층 향배가 관심충북지역에선 한나라·열린우리順충청지역의 정당지지도는 열린우리당이 가장 높고, 뒤를 이어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순이었다.하지만 38%가 무응답 해 내년 지방선거와 다가올 대선에서 부동층의 향배에 따라 정당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귀하가 지지하는 정당은 어느 당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25.2%로 1
오후 늦게까지 길거리에서 청소년 상담실이 열린다. 대전시는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 동구, 중구, 서구 일부지역에서 17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시∼10시 청소년 여름철 특별야간거리상담을 실시한다.청소년남녀쉼터 주관으로 열리는 길거리 상담실에는 전문자원봉사자 50여명이 위기상담활동, 간염검사, 혈액검사, 금연침 시술, 성병과 임신테스트 등의 건강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