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은군지부는 올해 농업인 실익사업 규모를 전년도 4개사업 1억 9000만원에서 3억 4000만원이 증액된 9개사업 5억 3000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농협보은군지부가 밝힌 사업비 지원계획에 따르면 지자체가 2억 9000만원, 농협보은군지부와 지역농협이 5억 3000만원으로 총 8억 2000만원이 군내에 지원된다.사업별로는 보은군 관내 농협 자체사업으로
옥천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고교생들에게 학자금을 지급하고 영유아에게는 양육비를 지급해 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군의 학자금은 지리적·경제적 교육여건이 불리하고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비 부담이 큰 농업인들의 고등학생 자녀와 이들이 직접 부양하는 손자녀와 동생 등에게 지급되고 있다.또한 농업인의 자녀들로 관내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양육비
◆ 백화점 세이▷해외명품 특별초대전-버버리 솔리드 칠부남방 8만 9000원·체크토드백 27만 8000원, 페라가모 지갑 28만원, 구찌 신발 29만원, 프라다 바지 16만원, 막스마라 원피스 28만원◆ 롯데백화점 대전점▷유명스포츠 바캉스 의류/용품 모음전-프로스펙스 민소매티셔츠 8000원·반바지 1만원·샌들 1만 5000원·러닝화 1만 5000원, 엘레쎄
16일 오후 4시27분경 충남 보령시 대천동 모 성인나이트에서 불이나 업소 내부를 전부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업주 이모(42)씨의 "오후 3시경 맥주 10박스를 구입한 뒤 문을 잠그고 나왔는데 불이 났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보은경찰서는 최근 전·의경 생활 소식지를 발간, 가족 및 친구 애인 등에게 E-메일로 발송해 주고 있어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불안해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보은경찰서 '전의경 생활소식지'는 전·의경 정훈교육 소식란, 모범대원 선정란, 봉사활동란, 생활환경란 등 전·의경 생활상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특히 이 소식지에는 지난 3월16일 발대
대전 서부경찰서는 17일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현금과 카드 등을 빼앗은 송모(32)씨 등 2명에 대해 납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지난 10일 오전 2시30분경 대전시 서구 변동 골목에서 혼자 귀가하던 주모(43·여)씨를 폭행한 뒤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납치, 현금 30만원과 카드 2장을 빼앗은
내연녀를 살해한 뒤 자신도 자해를 시도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50분경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모식당에서 내연녀 H씨(46)를 살해하고 자해를 한 후 병원에 입원한 A씨(43)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식당 업주 K씨(39·여)는 경찰조사에서 "A씨와 H씨가 함께 들어와 술을 시킨 뒤 자리를 비켜달라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은 공직기간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보은군이 18일자로 단행한 인사에서 부부 면장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유완백(58)보은군 마로면장과 김정숙(54·여)보은군 수한면장.특히 김 면장은 보은군 행정사상 첫 여성 면장인데다 부녀 상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
전반적인 경기침체속 상반기 대전·충남지역 무역부문 창업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에 머물렀다.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가 15일 발표한 '상반기 대전·충남지역 무역업체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창업한 무역업체는 179곳으로 전년 같은 기간 176곳보다 불과 3곳(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이 무역업체 창업이 다소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
대전지역에 부동산 사기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 서울지역 부동산 업자인데 생활정보지에 내놓은 물건을 팔아주겠다고 속여 매매가 감정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기고 잠적하는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지역 일선 경찰서에 따르면 부동산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의 신고가 매일 평균 1건 정도씩 접수되는가 하면, 실제 이들로부터 전화를 받은
영동군은 지역 균형 개발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도로정비 사업이 각지에서 활발히 전개되어 지역간 연계성이 확보되고 있다.현재 영동 지역에서 추진중에 있는 도로 확·포장 사업은 19번 도로 확·포장 공사로 영동에서 학산간 20㎞구간에 2088억원이 투입되어 8년간의 공사 끝에 95%의 공정률을 보이며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남부지역에도 추풍령면 우회
'서민의 발' 버스가 심각하게 외면받고 있다.자가용 급증으로 예견됐던 일이지만, 운전기사들이 스스럼없이 '버스업계 고사'를 입에 담을 정도로 중증을 앓고 있는 실정.특히 기름 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자가용 이용이 줄지 않고 있는 데다, 대중교통인 버스 이용객도 급감하고 있다는 것이 운전기사들의 지적이다.#마산행 버스 승객 3명
오는 2008년까지 7~10인승 RV차량의 자동차세가 일반 승용차 수준으로 인상됨에 따라 최근 국내 RV시장에 세금 인상이 없는 11인승 차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10인승 차량은 지난해까지 일괄 6만 5000원의 자동차세만 냈지만 올핸 배기량에 따라 최대 14만 8710원까지 인상됐다. 또 내년에는 최대 38여만원이 더 인상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품 및 제품이 개발돼 화제다.건강식품 전문 업체인 (주)해인우리는 최근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및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특허(제0482418)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상품개발 및 판매에 나서고 있다. 4년여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거쳐 천연원료인 구기자, 가지, 밤, 전초 등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지난해 각종 호재로 '부동산 광풍(狂風)'에 휩싸였던 충남지역의 건축 경기가 올 들어 뚜렷한 위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충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6개월간 관내 건축 허가 건수는 총 308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53건에 비해 30.7%(1369건) 줄었다.이에 따라 신축 동수(棟數)는 6301동에서 4516동으로 28.3%(1
올 여름휴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최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됐으며, 휴가지는 서해안 등 바닷가를 손꼽았다.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3964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휴가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51.4%)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피서를 떠나겠다고 답했다.이밖에 9.6%가 8월 5~11일, 6.2%는 7월 22~28일이라고 응답해 이
충북대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고교생 자연과학탐구캠프'가 과학발전 기여 뿐 아니라 이공계열 우수학생 선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꿩 먹고 알 먹기'의 실속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전국고교생 자연과학탐구캠프'는 충북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진흥센터와 과학문화도시-청주시 사업팀이 주관하며 매년 전국 우수 예비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