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8일 정당개혁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안 후보가 이틀째 정당개혁을 고리로 정치권에 쓴소리를 쏟아내자 문 후보도 작심한 듯 이를 맞받아친 것이다. 안 후보가 야권 단일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정치권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 의제를 놓고 두 후보가 한바탕 신경전을 벌인 셈으로, 단일화 과정에서 우위를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간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관중이 곽 차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2만6천 장이 경기 시작 약 40분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SK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 강민호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홈 송구에 눈을 맞아 교체됐다. 강민호는 7회말 두산 공격 1사 2루에서 오재원의 중전안타 때 중견수 전준우가 던진 공이 홈플레이트 앞에서 불규칙하게 튀어오르면서 왼쪽 눈에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강민호는 용덕한과
▲ 거리의 가로수들은 아직도 늦여름의 푸르름을 붙잡고 있지만 어느새 은행나뭇잎은 노란색으로 물들어 완연한 가을빛으로 익어가고 있다. 8일 충남대 교정에서 학생들이 은행나무길을 산책하며 우리곁에 다가 온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주말(5일~7일) 관객 84만 965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 822만 661명을 모았다.리암 니슨의...
▲ 세종시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천안상록리조트와 학생 체험학습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는 8일 부강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높은 중학생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의 문을 넓히고, 공감대 형성으로 학교폭력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랑의 풋살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류권옥)는 8일 세종시 우체국 골목 일대에서 위기(가능)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1388또래지원단 20여명과 함께 거리이동상담을 실시했다.이날 거리이동상담에서는 1388청소년전화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과 1388청소년...
유한식 시장은 세종시 출범 100일을 맞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세종시 정상 건설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자족기능 확충과 관련,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유 시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자 국가...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이옥균)은 8일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창의·인성 모델·연구학교 요청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정기형 컨설팅과 더불어 전동초의 신청으로 요청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충북화단에 다양한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이수경 개인전이 4일부터 14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군립 청원대청호미술관 기획전이 21일까지 대청호미술관, 사립 쉐마미술관 특별전이 10일부터 31일까지 쉐마미술관, 청주대 공예디자인 섬유공예전공 졸업작품전이 10일부터 16...
박수현 국회의원(공주시 선거구)이 국감에서 "조선 개혁사상가 초려 선생 묘역 보존해 ‘공직의 표상’ 삼아야 한다"면서"행복청과 LH의 부실한 지표조사·개발우선 논리에 밀린 ‘세종시 정신’을 살려야 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