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오송 분기역 선정과 관련, 충남·호남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발전협의회는 당초 정부안인 천안·아산 분기로의 결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12일 청와대와 건교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이들은 건의서에서 "지난 90년 호남고속철도 타당성조사 실시 이후 그간 수 차례의 검토 결과 가장 적합한 노선으로 기정 사실화
자민련 이인제 의원이 12일 심대평 충남지사가 주도하고 있는 신당과 연내 통합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이 의원은 이날 대전 유성의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학원 대표와 심대평 충남지사를 만나 대화를 해 본 결과 (통합의)큰 목표는 공유하고 있고 방법론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며 "(정치 일정상)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연내 통합이 이뤄질 것이다"고 밝
◆야우리백화점 천안점▷HAPPY PRICE 특별전-스멕스 티셔츠 5000원·반바지 1만 5000원, 크렌시아 티셔츠 5000원·반바지 1만원·운동화 3만원◆백화점 세이▷유명 스포츠 균일가 특보전-아디다스 아동화 2만 5800~3만 5400원·농구화 4만 7400~9만 5400원·러닝화 3만 9000~11만 3400원, 엘레세 반팔티셔츠 1만 9000/2만
옷의 정전기를 막으려면 옷을 목욕탕이나 세면대 등에 걸어 두었다가 입으면 된다. 또는 면으로 된 속옷을 받쳐 입어도 정전기가 방지된다.
안영 농산물유통센터는 신선식품 축산코너에서 한우, 삼겹살 등을 시중가보다 최고 76.5%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더위탈출 더블대잔치'행사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냉장 삼겹살(100g) 1380원, 한우 국거리(100g) 1880원, 한우 불고기(100g) 1980원, 한우 사골(100g) 1700원, 돼지 주물럭(100g) 630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현금, 귀중품을 무료로 안전하게 보관했다 돌려주는 휴가철 무료 보관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실시한다.농협은 주5일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가족단위 여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청주시내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무료보관서비스를 도내 중앙회 전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보관이 가능한 물품
주5일 근무제의 본격 시행을 맞아 ㈜현대훼미리콘도(www.hyundaicondo.co.kr)는 가족단위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보증금 없이 가입금 99만원에 전국 27군데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VIP 상품을 출시했다. 가입기간은 총 10년으로 별도 연회비는 따로 없고 신용카드 분할 가입이 가능하다.가입과 동시에 강원 속초의 현대훼미리콘도를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일환으로 10억원을 태양열온수기 시설자금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태양열온수기 설치시 시설당 300만원(2.75% 변동금리,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을 지원하게 된다.융자 대상 설비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인증된 제품, KS 허가 제품, 한국전력공사가 인정하는 심야전력 이용기기이다.태양열온
농업기반공사 충북도본부는 12일 본부 세미나실에서 농업인 대표 및 농업인단체와 시공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사회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송인범 한국농업경영인충북도연합회장 및 류승도 전업농충북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했고 엠케이건설, 상승건설, 건아종합건설, 국원건설, 태웅건설, 유림건설, 남도건설 등 도내 주요 대형 7개 건설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이 신규시장을 선점키 위해 잇달아 지점을 개설,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우리은행 충청영업본부는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인근지역인 노은지구에 임시지점을 개설해 13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노은지점은 유성구 반석동 양지마을 2단지 삼부르네상스단지 상가 내에 위치해 인근의 아파트 입주민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을 벌이게 된다.우리은행은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적발된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는 모두 129개소로 이 가운데 88개 업소가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적발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건, 28.3%가 줄어든 것이다.농관원 충북지원은 이중 2개 업소의 업주를 구속하고 86개 업소
에너지공단 "주민합의 통해 신중히 선택을"대전열병합발전㈜이 대전 둔산지역의 본격적인 지역난방 공급사업에 나선 가운데 충남도시가스가 소형 가스열병합발전소를 대안으로 내세워 양측이 난방시장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특히 이 지역 아파트들의 경우 난방방식의 교체 선택 이후 에너지 절약 및 재산가치 상승효과 등으로 인한 큰 이해득실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한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음악 인생 20년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MTV는 15일 오후 7시 이승철 다큐인 60분물 '히스토리 오브 이승철'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승철의 가수 데뷔 과정, 그룹 부활 시절과 솔로 데뷔 후 가요계에 미친 영향 등을 집중 조명한다.우연한 오디션으로 1985년부터 부활의 리드 보컬로 활동한 시기, 89년 발매한 솔로 데
수원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박상훈 부장판사)는 12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영화배우 김부선(43.여.본명 김근희)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2만3천원을 선고했다.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대마초 흡연과 소지를 처벌하는 법률이 위헌이라며 항소했으나 관련 법 조항은 피고인의 기본권
인간에게 유익한 바다를 만들려면 어떤 작업이 필요할까. TJB가 창사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제작, 오는 13일 오후 8시55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하는 '바다목장, 그 곳에 미래가 있다'를 보면 이 궁금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바다목장, 그곳에 미래가 있다'는 환경과 어우러지는 신개념 양식법을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소개한다. 환경오염 같
경찰청은 만화가 이현세씨와 영화감독 강제규씨 등 각계 인사 15명을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홍보자문위원장에는 TU미디어 홍성규 부사장이 위촉됐다.이들은 각자 전문성을 살려 창설 60주년을 맞는 경찰의 중장기 홍보전략 수립과 새 이미지 정립을 위한 구체적인 홍보 방안 등을 조언하게 된다고 경찰청은 말했다. ▲홍
2집 앨범으로 활동 중인 빅마마의 1집 앨범 판매량이 갑자기 증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년전 발표한 박마마의 1집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가 지난 11일 음반판매 순위인 한터주간차트 33위에 오른 것. 때 아닌 호황에 빅마마는 물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까지 놀라는 눈치지만 이유는 빅마마가 출연한 KBS1TV '인간극장' 때문인 것으
=연기·공주 행정중심 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에 해외팀 173개를 비롯해 국내외 342개 팀(개인 포함)이 응모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12일 행정도시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공모 참가등록을 마친 개인 혹은 팀은 국내 169개, 해외 173개로 총 342개 팀이다.이중 개인은 122인이고, 단체는 220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