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하상콘크리트 구조물 철거돌입 자연형 하천 복원 … 자전거도로 등도 개설천안시가 추진 중인 천안천 등 도심하천의 '자연형 하천 복원' 마스터플랜의 윤곽이 드러났다.시는 26일 오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등에 맡겨 지난 3월 3일부터 7월 초까지 수행한 천안· 원성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 실시설계안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설계안에 따르면 사업수행
조치원우체국 앞 도로에 설치된 택시 승강장을 A교회 앞으로 이전하든지 폐쇄하거나 제대로 관리해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최근 이곳에서 홍익대 학생이 통학버스를 타기 위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연기군과 경찰, 택시업계 등이 택시 승강장 위치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현재 이곳
최근 기업도시 선정, 공사 등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의 문제가 다시 세간의 화제로 대두되고 있다.또 신행정수도 건설 등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정도가 위 특별법 발효 당시나 위헌결정이 이루어진 당시에 비하여 적어진 것으로 보여져, 이때야 말로 차분하게 행정중심도시 또는 기업도시 등 선정에 따른 문제점 등을 돌아 볼 시기라고 생각한다. 행정중심도시 기업도시 건설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출범식이 지역대표위원 17명과 직능대표 37명 등 총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26일 오전 11시 제천시청 3층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협의회장 이·취임식과 신입회원 위촉장 수여, 전임 회장 및 간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로 이어졌다.
제천시 강제동 일원에 조성될 국민주택단지 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후2시 시청 5층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대한주택공사 김기학차장은 환경, 교통, 재해 등 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설명과 추후 보상계획 등 공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했다 주택공사는 지난 4월 19일 영천, 강제동 일원에 61만4794㎡평의
충주시보건소는 올해 충주지역 음식점 중 142곳을 2005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26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충주지역 모범음식점은 동 지역 90곳, 읍·면지역 52곳 등 모두 142곳이다.유형별로는 한식이 119곳으로 가장 많았고, 일식 5곳, 양식 4곳, 중식 3곳 , 뷔페식 2곳, 기타 9곳 순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모범음식점 표지판 지
지방이양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지역 내 복지문제 등을 내실있게 해결해 나가기 위한 추진체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곧 구축돼 본격 가동된다.충주시는 보건과 복지 등 관련 서비스 제공의 연계·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축을 위한 준비단 구성작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 보건 등 관련 기관·단체의 연계,
제천농고 총동문회는 26일 제천농고의 인문계 전환 운동을 총동문회 차원에서 범 시민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총동문회(회장 김전한)는 이날 '제천농고의 인문계 전환을 촉구하는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실업계를 기피하는 사회 풍조속에 학생수의 격감으로 63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모교의 존립과 명맥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참담한 현실임에도 교육
단양읍 각 마을회에서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마을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별곡2리 마을에 거주하는 신동주씨는 삼계탕에 사용할 닭 60마리와 마늘 한 접을 제공, 저녁을 대접했다.또, 상진4리 마을회는 100여분의 마을 노인들께 점심에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도전2리에서는 마을 어른들께 떡, 튀김, 수박 등 더위를 달랠 수 있는 간
민선 3기 3년차 성과… 농어촌 지자체 모델로 자리매김 한산모시 클러스터·봉선저수지 개발등 공모사업 선정정부가 지방분권과 국토 균형발전 전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농어촌 지자체가 정부정책 따라잡기에 안간힘을 쏟고있다. 민선3기 시작과 함께 전국 공통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는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개발 등 소
제천시는 수산면 능강리 야생화단지 쉼터주변 400평의 부지에 3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솟대전시관 50평과 원두막, 진입로 및 주차장등 솟대테마공원을 만들어 청풍호반과 어울리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능강 솟대공원은 8월 초순 개관식과 함께 솟대전시회를 열 계획인데 앞으로 청풍호반 관광시설과 함께 새로운 솟대 체험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개통한 지 2년이 채 안돼 갈라지고 침하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한 단양군도 13호선(영춘면 갈매기∼용진리)은 당초 설계부터 부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단양군도 13호선은 임시도로의 기능을 하다 주민숙원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2002년 12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6.5km 구간의 2차로를 이듬해인 200
충주지역 한 주택가 일원에서 하수관 매설 공사가 실시되면서 먼지와 소음 피해는 물론 도로 파손에 따른 사고 위험 등 각종 주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26일 연수동 주민들에 따르면 두진과 한우리아파트 진입로 인근에서 이달 초순부터 시작된 하수관 매설공사로 인해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실제 현장은 공사로 생긴 길이 40여 m
건양대는 지난 22일 교내 다도실에서 일본 전통문화의 진수로 불리는 '일본다도' 시연회를 선보여 지역 교육계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시연회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이즈미치하루(泉千春)씨와 일본 우라센케(裏千家)서울출장소의 박민정씨가 일본의 다도인 우라센케(裏千家)를 전통방식 그대로 재연해 참가자 모두에게 일본차의 맛과 멋을 선사했다.특히 건양
산업자원부 지역협력연구센터(RRC)로 지정된 한남대 민·군 겸용 보안공학연구센터(소장 이 극 교수)와 육군본부는 지난 21일 유성 스파텔 무궁화홀에서 김형태 한남대 부총장과 박창명 육군본부 지휘통신참모부장를 비롯한 국군기무사령부, 육군본부, 연구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민·군겸용 정보보호 워크숍 2005'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워
증평군 증평읍 죽1리 경로당 준공식이 26일 오전 11시, 죽1리 경로당에서 유명호증평군수를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증평읍 죽1리 314-3에 세워진 이 경로당은 군비 5000만원, 자부담 2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80여평 부지에 30평의 아담한 건물로 준공됐으며 내부에는 조리실, 화장실, 대화방 등 어르신들이 마음
괴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6일 괴산경찰서 회의실에서 박춘희 서장, 청소년지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양동계곡과 쌍곡계곡 등 피서지의 청소년 음주·흡연 등 탈선행위 방지를 위한 청소년지도위원 유원지 순찰 및 선도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건양대는 26일 오전 9시 명곡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캠프 개소식을 가졌다.오는 30일까지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로만 대화를 나누면서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음성군은 26일 음성여중 다목적실에서 관내 학교급식시설 종사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급식 시설의 위생관리 수칙 등에 대한 학교급식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내과전문의 김진년씨가 강사로 나서 수인성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관리, 집단급식 시설의 위생관리 수칙, 기타 전염병에 대한 예방관리 등 철저한 위생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음성복지회관에서는
괴산문화원에서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와 지역사랑 의식을 키워 주기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문화원은 26일 관내 청소년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수 허브랜드, 청남대, 문의 문화재 단지, 도원성 미술관, 우암 송시열 유적지 등 견학코스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특히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문화 마인드를 심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