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에 대한 충북여성계의 열망이 높아가고 있다. 각 정당과 충북여성단체가 지방선거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는가 하면 여성후보자 발굴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여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지방의원 유급화와 중선거구제도 등 선거법 개정과 선거제도의 변화등으로 여성이 선거에 출마하는데 유
한나라당 교육선진화 특위 위원 6명이 25일 오전 10시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충북지역 교육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날 참석하는 한나라당 특위 위원들은 국회 교육위 소속 의원들로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정책 반영에 힘쓰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토론회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기용 도교육감을
충북도 노사정협의회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올들어 첫 회의를 열고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이해 당사자인 노조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실무위원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노사정 위원들은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금명간 2차 협의회를 열어 중재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와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난 19~2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중 e-스포츠페스티벌 CKCG2005'에서 한국 대표단이 스타크래프트 및 워크래프트3, 카운트스트라이트에서 승리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운영을 주도한 열린우리당 이상민 의원은 23일 "CKCG 2005는 우리나라가 e-스포츠 최대 강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중부권 신당이 충북권 세 불리기를 본격화하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정가의 판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정치를 준비하는 모임(새정모)'은 23일 오전 11시 청주 상당산성에서 대전·충남·충북지역 창당준비위원과 발기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 불리기에 나섰다. '새정모'는 실제
충남 부여군과 충북 영동군을 비롯한 전국 9개 시·군에서 풍수해 보험제도가 시범 시행된다.기획예산처는 태풍·호우·폭설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시설물 복구비를 지원하는 풍수해 보험제도를 시범 시행키로 하고, 내년부터 3년간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시범 사업지역은 ▲충남 부여 ▲충북 영동 ▲전남 곡성 ▲전
대전 문정중 펜싱이 창단 11년만에 첫 전국대회 단체 패권의 영광을 안았다.문정중은 23일 강원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한국중고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 선수권대회 여중 에페 단체 결승서 김민정, 윤다희(이상3년), 강다인, 임호정(이상2년)이 올 전국대회 2관왕에 빛나는 인천 만수여중 45-34로 꺾고 우승했다.지난 94년 팀을 창단한 문정중은 소년
내년초 교체 예정인 대전구장이 사실상 천연잔디로 복귀하는 것에는 많은 문제가 따른다.이같은 모든 문제는 대전에 야구장이 단 1개뿐이라는 데서 출발한다.▲연중 내내 사용으로 관리 불가능대전구장은 프로야구단은 물론 아마(학생 등)와 동호인 등이 많게는 연간 330일 이상을 사용, 천연잔디로는 관리 비용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사실상 1년도 버텨내기 힘들다는 점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23일 지방언론사 편집국장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등 전국적 현안을 비롯 각 지역의 이슈를 청취했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당초 오전 11시에 시작,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정시간을 훨씬 초과한 2시30분께 간담회가 끝나는 등 노 대통령과 편집국장단간의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노 대통령은 이날 간담
=충남도가 제기한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역 선정 과정의 부당성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회 건교위 소속 열린우리당 박상돈 의원(충남 천안 을)과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함평·영광) 등은 23일 건교위 '200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 회의에서 호남고속철 분기역 선정과
'대구 FC를 제물로 후기리그 우승을 노려라'대전 시티즌이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 FC 전 승리로 삼성 하우젠 2005 후기리그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대전은 이날 공격축구를 구사하며 대구를 제압, 후기리그 첫 게임 첫 승으로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전은 하계 전지훈련에서 다양한 공격전술을 연마했으며, 공간
◆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가전 탄생축하 상품전-독일명품 '밀레' 세탁기(W2104) 248만원·냉동고(F4452S) 175만원, 스위스커피머신 '유라' 에스프레소 F50/F90 238만 5000~288만원, 이태리 명품 '드롱기' 드롱기 미니 오븐(O190/30대) 25만 8300원, 컨벡션 미니 오븐(G01815) 13만 8000원, LG전자 한정특집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는 국토를 재구축 재설계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재하고 "환경 문화 등 모든 측면에서 삶의 수준을 한차원 드높여보자는 것이 기본 모델인 만큼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2면노 대통령은 이날 충청투데이를 비롯 33개 지방언론사 편집국장단 초청 간담
전기스탠드나 전등을 오래 쓰면 갓 안쪽이 변색 되어 반사력이 약해져 어두운 느낌이 든다. 이때 갓 안쪽에 은박지를 붙여 두면 빛이 반사되어 훨씬 밝아진다.
대전시·충남도교육청은 23일 초·중등 교원 71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시교육청은 윤인숙 중등교육과장을 교육국장으로 임용, 충청권 최초로 여성교육국장을 탄생시켰다.또 동부교육청 교육장에 장선규 동부교육청 학무국장, 본청 중등교육과장에 황기성 느리울중학교 교장, 동부교육청 학무국장에 정재규 정보과학기술과 장학관을 각각 전보 발령하는 등 모두 338명에
노은지구 건축활동을 지원할 토지공사의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노은지구 개발사업을 시행한 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2일 노은지구 하기동에 노은지구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고객지원 서비스에 돌입했다. 센터는 대금이 완납된 토지에 대해 사전점검서비스를 펼치는 것을 비롯해 상수관 및 오수관의 접속불량 처리, 건축 관련 인허가 절차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