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5개 소비재용품 제조업체가 미국 최대의 종합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해 250만 달러의 계약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는 24일 도내 미래통상 등 5개 기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종합소비재박람회에서 참가해 높은 수출고를 올려 미국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 14일~1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충북도내 벤처기업 및 기술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자금 50억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부동산 담보 등 담보력이 취약해 자금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중소기업에 대해 연리 3%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 제조업체이면서 벤처기업으로 등록된 기업, 특허·실용신안·NT마크·KT마크 중 1건이상 획득한
한국철도공사 자회사인 ㈜한국철도전기시스템이 방만한 조직운영 등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해 12월 철도공사가 100% 출자해 자본금 5억원으로 문을 연 이 회사는 경영개선 및 경비절감 빌미로 간부들 임금은 고수한채 직원들 월급만 많게는 8%까지 삭감조치 했다.또 수의계약 공사 협력업체에 60% 이상의 불법 하도급을 주는 대신 업체들로부터 10%의 비자금을
대덕R&D특구 상업화의 큰 축을 담당할 정부출연 연구기관 자회사 설립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출자방법이나 비율과 같은 큰 틀은 가닥을 잡아가고 있지만 자회사 설립을 촉진할 정책이나 세부시행 방법 등은 아직 마련되지 않아 이를 준비 중인 출연연들도 속만 태우고 있다.과기부와 국가균형위, 출연연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2개의 연구소기업을 시범 운
확장위주 영업전략에 상권분할 피해 커반품 어렵고 물품손실 부담도 점주 몫국내 편의점 시장은 전국 8300여개의 점포에 연매출 3조 6000여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그러나 이런 외적 팽창의 이면에는 편의점 본사와 가맹주간의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가맹주들은 ▲무리한 신규점포 입주에 따른 매출 급감 ▲반품 불가 ▲일부 품목 강제납입 ▲일방적 강제해약
SK가 한화의 가파른 상승세를 잠재우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고 롯데는 현대를 제물삼아 지긋지긋한 6연패의 사슬을 끊었다.SK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5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1-1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2사 1, 2루에서 이진영의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 진땀승을 거뒀다.이로써 SK는 기분좋은 5연승 행진으로
박찬호(3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해의 재기 선수상' 후보 명단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간) 올시즌 양대리그 '올해의 재기선수상' 후보자 명단 6명씩을 공개하고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그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제이슨 지암비(뉴욕 양키스), 제이 기본스(볼티모어
대전시체육회가 오는 10월 14∼20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86회 전국체전, D-50일을 맞아 경기단체 전력평가회를 24일 오후 3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연다.시체육회는 이날 상반기 전국대회 참가 결과를 기초자료로 해 객관적인 대전시의 전력을 분석, 평가한다.또 예상 득점과 순위를 3만 3669점, 13위로 잡았으나 이보다 향상된 결과를 위해 다양한 방안도
대전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모여 축구연합팀을 구성, 전국 16개 시·도팀과 실력을 겨룬다.대전시는 아동복지시설 원생들로 구성된 축구선수단 17명이 오는 25일 경북 경주시 유소년축구장에서 열리는 제7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에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아동복지연합회,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아동복지시
2004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삼성생명·세계 8위)이 또 한번 `마린 징크스'에 분루를 삼켰다.유승민은 23일 중국 푸젠성 시아먼에서 겐쇼엔(일본프로리그 슈퍼서키트 스폰서) 주최로 열린 `톱랭커 초청대회'에서 세계 2위 마린(중국)에게 0-4(7-11 7-11 5-11 9-11)로 완패했다.이로써 유승민은 최강의 공격수로 꼽히는 `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몰아치고 있는 '한국 돌풍'이 매섭다.22일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강수연(29 삼성전자)이 생애 첫 우승을 따내면서 올들어 한국 선수들이 합작해낸 승수는 벌써 5승.이같은 승수는 9승을 따낸 2002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작년 우승 횟수(5승)와 같아 2001년과 2003년에 이뤘던 7승 기록도 넘볼 수 있게 됐다.박세리(2
보문산 사정공원에 이어 유성구 원촌동 시설관리공단 상옥에 대전지역에서 두 번째로 인조잔디 축구경기장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2000년 12월 조성한 상옥천연잔디구장 관리상 많은 문제점이 발생해 관리가 용이하고 사용 횟수를 제한하지 않아도 되는 인조잔디 축구경기장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설관
대전시청 볼링팀이 23일 끝난 제1회 양산시장배 및 제8회 한국실업볼링연맹 회장배 볼링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대전시청 김민희는 여일반부 개인전에서 864점을 획득해 전남곡성군청 오선미(859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또 여일반 3인조 경기에선 충남천안시청(2544점)과 대전시청(2488점)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국장급 ▲정책홍보관리관 이사관 송인범(전보) ▲문화재정책국장 부이사관 김홍렬(승진) ▲사적명승국장 〃 이춘근(전보)▲국립고궁박물관장 학예연구관 소재구(승진) ◇과장급(승진) ▲기록정보담당관 서기관 조현중 ▲궁능관리과장 기술 〃 최병선 ▲문화재교류과장 〃 강경환 ▲문화재활용과장 〃 김원기 ▲발굴조사과장 〃 주정습 ▲천연기념물과장 기술 〃 이위수 ▲국립문화재
◇7급 전보(지방식품위생주사보) ▲천안여고 이미선 ▲온양여고 박소희 ▲금산고 편경희 ▲조치원여고 임희경 ▲천안 이정화 ▲연기 추계자 ▲서천 김미숙 ▲청양 이 난 ▲홍성 김정화·박임숙 ◇7급 승진(지방식품위생주사보) ▲태안고 이주희 ▲서산 김은경 ◇8급 전보(지방식품위생서기) ▲홍성여고 서자영 ◇8급 승진(지방식품위생서기) ▲천안 김보식 ◇9급 전보(지방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