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의 리더 한영, 슈퍼모델 출신으로 춘자걸로도 잘 알려져 있다. 'LPG'의 리더 한영이 가수 '비'에 이어 TU미디어 CF모델로 발탁됐다.데뷔곡 '캉캉'으로 주목받고 있는 8등신 미녀 트로트 그룹 'LPG'의 멤버 한영은 데뷔후 보름만에 차량용 TU 제품의 CF 모델로 낙점받았다.현재 휴대폰 TU의 경우 최고의 인기스타 비를 모델로 발탁해 다채로운 광
충남 서북부 지자체들이 변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적응키 위한 혁신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홍성군은 2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군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분위기 확산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인식과 구체적인 대안을 공유했다.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오리농법 확대를 통해 홍성군을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육성시킨 사례와 활력있는 지
안기영·김순남·이건우 등 40년간 금지의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잊혀진 월북 작곡가의 가곡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음반이 제작됐다.KBS대전 라디오 프로그램 '주혜연의 클래식 여행'(매일 오전 11시 낮 12시 FM 98.5㎒)은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월북 음악가의 대표 작품을 모은 앨범 'Standing on a Bridge'(다리위에 서서)를 출반했다고 2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9월 3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05 기획음악시리즈' 세 번째 공연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미 지휘자 박신실(롱비치 카메라타 싱어즈의 부지휘자)을 초청, 음악회를 연다.'Music is all aroud World'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음악회에선 이태리의 르네상스 음악부터 헝가리 현대곡, 한국 가곡과 가
클래식 애호가라면 신고전악파로 낭만적 음악을 추구한 브람스 열정이 느껴지는 선율을 통해 가을을 맞이하자.'브람스 페스티벌Ⅲ-열정&절정'이 9월 2일 오후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하 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82년 수원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보급을 위해 수원시가 창립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박은성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공연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높고 푸른 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 보다. 올여름 무사히 무더위를 이겨낸 지친 심신에 보너스를 주는 건 어떨까.가을의 문턱 풍부한 감성으로 되돌려 줄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를 소개한다.동호회원들의 창립전에서 갤러리 개관전까지 이번주도 지역의 화랑가는 풍성하다.▲남향회 창립전그림을 사랑하는
청주대 예술대학 디자인· 공예학부 가구디자인 전공 졸업작품전이 9월 6일부터 11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가구디자인 전공 졸업생 14명이 전통가구, 현대가구, 문화상품 등을 선보인다.출품작들은 경대, 좌식 테이블, 소반, 서류함, 거실장, 책장, 기능성 쇼파, 보석함, 서랍장, 이동식 식탁, 콘솔, 벤치, 조명등, CD장 등
청주시립국악단이 31일 오후1시 청주시립국악단 연습실에서 청소년음악회 학생협연자 오디션을 갖는다. 기악, 성악, 타악 장르로 대상은 초·중·고·대학생이다.이번 오디션 선발자는 오는 9월 14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주시립국악단 '청소년음악회 학생협연의 밤'에 출연한다. 문의 043-279-4612
제28회 청음회 정기연주회가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오후 7시 청주대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요일별로 연주자들이 피아노 페스티벌을 펼친다. 30일에는 안성복씨와 장영숙씨가 두오 피아노 리사이틀을, 31일에는 김소연 이혜진 전자영 이지현 박혜진 한상현 이정식씨 등이 쇼팽의 밤을 마련한다.9월 1일에는 김미영 유효선 김은정 김용희씨가 두 대
1500년대부터 1960년대 까지 1만여권 소장 청주박물관 해방기 도서전 수집자료 전시 "역사연구는 자료싸움 … 박물관 건립이 꿈"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신념으로 16년간 고서수집에 푹 빠진 대성중 교사 강전섭씨. 그동안 모은 1만여권의 고서의 보존을 위해 개인고서박물관 건립이 꿈이다. 최근 과거사 진상규명과 고구려사 역사왜곡 문제 등 해방공간의 역사에 대
객원지휘 선정기준 설정돼야교향악단내 협의체 구성 필요3회정도 연주로 적합성 평가청주상임지휘자 선정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상임지휘자 없이 객원체제로 운영, 발전적인 호기를 맞고 있으나 우수한 지휘자 영입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이다.교향악단 발전과 직결되는 문제는 상임지휘자 선정이 가장 큰 과제. 청주시향의 명분과 현실여건에 맞는
21일 부산과 홈 격돌대전 시티즌이 수원 삼성과의 10경기 연속 불패신화를 이어 갔다.대전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2005 K-후기리그 2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이로써 대전은 1승 1무 4승점, 최윤겸 감독 부임 이래 대 삼성 전적은 5승 5무를 기록했다.각각 후기리그 1라운드에서 1승을 거둬 순조로운
강희남 고사모 우민회 상임운영위 의장은 "우민회는 비정치 모임"임을 강조하면서도 향후 고 건 전 총리의 정치행보에 대해 비정치적인 방식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임을 피력했다.- 고사모 우민회 규모는."온라인상 1000여명 정도다. 자꾸 늘어가는 추세다."- 대전에서 모인 이유가 있나."충청권이 정치적 격변지란 것은 대전에 와서 알았다. 단순히 교통편의 때
자치분권전국연대는 지난 26∼27일 대전 유성에서 제2기 지역혁신 리더육성과정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김두관 대통령 정부특보와 반장식 국가균형발전위 기획단장, 황태규 용인대 교수, 김영정 전북대 교수, 안성호 대전대 교수 등이 나서 주제특강을 벌였다.자치분권전국연대는 또 27일 서울 소재 사무실을 대전 둔산동으로 이전, 개소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을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특히 이번 만찬은 노 대통령이 계속 제기해온 연정과 관련 열린우리당 내 반발기류가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청와대와 여당간 관계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노 대통령은 이번 만찬을 통해 연정문제와 관련
정기국회가 이번주 개회함에 따라 여야 정치권은 주초부터 각 당별로 의원연찬회, 워크숍 등을 갖고 국회 대책에 돌입한다.17대 개원후 두번째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는 첫 정기회와 달리 ▲여소야대 정국▲노무현 정부 후반돌입▲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 등을 앞둔 시점에서 열려 원내에서 정치현안, 민생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이를 반영하듯 열린우리당
지난 5월 정부산하기관 등에 도입, 실시 중인 이공계채용목표제가 실질적인 이공계 인력해소책으로 자리매김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제기됐다.열린우리당 권선택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28일 정규직 300명 이상의 공기업과 정부 89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부처별 이공계 직원 채용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부 89개 기관 중 이공계 직
고 건 전 총리와 이회창 전 대선 후보 등 정치인 팬클럽이 지난 주말 대전에서 전국 모임을 갖고 세력 규합에 나서 주목된다.고사모(고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우민회는 지난 27∼28일 대전 유성 모 호텔에서 전국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국총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강희남 우민회 의장은 이날 "우민회는 우리 의도와 관계없이 현실상황과 시
김 전실장의 향후 행보와 관련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로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설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는 청와대와 정치권 일각에서 김 전실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같은 주장은 비서실장 재임시절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모두가 선거체제를 서두르는 시점에서도
공장부지 확보에 비상이 걸린 충남 서북부지역에 지방산업단지 225만 8000평이 새로 조성된다.충남도는 외환위기 때 미분양된 산업단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데다 이미 확보한 부지마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대규모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내년초부터 지정 예정인 산업단지는 ▲차암단지(천안시 차암·성성동 일원, 26만 7000평) ▲둔포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