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 생활체육협의회가 화창한 가을을 맞아 잇따라 생활체육 행사를 개최한다.지난주 탁구,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등 3개 종목을 개최했던 충남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주 도지사기 씨름왕 선발대회와 시·군 대항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도생체협은 오는 3일부터 이틀동안 천안 삼거리 공원 야외씨름장에서 관내 씨름 동호인과 실업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의 '테니스 요정' 박성아(대전 금동초6·초등랭킹 3위)가 제25회 무궁화컵 전국여자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박성아는 1일 서울 훼릭스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초등부 결승서 초등랭킹 1위 박지원(강원 문막초6)을 8-2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박성아는 지난주 국토정중앙배에 이어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올 시즌에만 전국대회 7승의 위업을 달성
ETRI 김현탁 박사는 1일 "특허권을 갖는 20여년동안 약 1000억 달러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다음은 일문일답.▲MIT현상에 관심을 가진 시기는?"지난 92년 일본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면서 관심을 가졌다. 그후 98년 ETRI로 옮겨와 전반적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본격적 연구를 시작했다. ETRI의 많은 연구시설과 우
◆ 백화점 세이▷가을을 유혹하는 메이크업-샤넬 만의 메이크업 필수품 아쿠아 뤼미에르 63호(3.5g) 3만 2000원, 쀼르떼 마뜨 10호(15g) 5만 3000원, 시슬리 35만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6종세트 증정, 랑콤 레네르지 모포리프트 크림 11만원, 코리아나 미니 Make Up Show(9/2~4) 7만원이상 구매시 5종샘플 증정◆청주백화점▷레노마
커피나 홍차가 묻었을 때는 그 즉시 처리해야 한다. 빨리 처리하면 그냥 물만 묻혀도 지워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잘 지워지지 않는다. 손수건에 물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두들겨 뺄 수 있을만큼 뺀 다음에 물로 씻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5층 남성복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남성정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남성정장 웨딩 페스티벌 경품 대축제'를 개최한다.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 지펠 홈바형 양문냉장고(684L),삼성 하우젠 은나노 드럼세탁기(10KG),삼성 청소기(VC-CP715), 아웃도어 10만원 시착권, 셔츠넥타이 5만원 시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일부터 오는 10월 30일 실시되는 제1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토공은 2~9일까지 인터넷과 우편으로 접수하고 6~9일까지는 방문접수를 실시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공사 공인중개사시험 홈페이지(www.iklctest.co.kr), 중개사시험관리단(1544-0234)이나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043-
고유가 지속과 내수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충북도내 기업들의 산업대출 규모는 축소된 반면 가계대출 규모는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큰 증가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충북본부가 1일 발표한 '2005년 상반기 중 충북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충북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잔액은 4조 8639억원으로 상반기중 864억원(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하반기 들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1일 발표한 '대전충남지역 기업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중 기업자금사정 실사지수(BSI)는 88로 기준치(10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달(83)보다 소폭 상승했다. 또 9월 중 자금사정 전망지수도 89로 전달 조사된 전망치(86)보다 상승해 기업들의 자
지난달 충청권 소비자 물가는 전달에 이어 안정세를 유지했다. 전달 25개월만에 2%대로 낮아진 충남지역이 2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고, 대전지역 물가도 전달보다 크게 감소했다.충북지역도 5개월 만에 2%대로 하락하는 등 모처럼 충청권 3개 시·도 모두 2%대 진입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올해 정부의 물가관리 시책인 3%대 초반유지가 충청권은 현재로선 무난하
대전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시청 공무원과 건설업체들의 뇌물 수수 사건 영향으로 각급 기관과 기업들이 몸을 낮추면서 추석대목을 준비하는 유통업체들이 울상짓고 있다.사건이 확산되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더불어 '안주고 안받기'가 대세로 가닥을 잡아가기 때문이다. 실제 유통업체들의 추석 선물세트 판매 및 견적상담이 예년에 비해 확연히
ETRI 테라전자소자팀 김현탁 박사팀은 1일 반세기 이상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현대 물리의 난제를 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일부에서는 물리학분야에서만 살펴볼 때 뉴튼의 만유인력법칙 발견 이후에 나온 최고의 연구성과라는 평가도 하고 있다.그렇다면 이번에 ETRI 연구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한 '모트 금속-절연체 전이(MIT) 현상'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앞
충북도내에서 태어나는 출생아는 갈수록 줄고 있는 반면, 산모의 연령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가 분석한 지난해 인구동태 및 출생통계에 따르면 도내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1만 4226명으로 전년대비 2.8%인 271명이 감소했다. 지난 2000년 1만 9460여명에서 2001년 1만 7160여명, 2002년 1만 5170여명, 2003년 1
경북 상주시 용화집단시설지구 지주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장대 용화온천개발사업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괴산군은 1일 "환경부가 지난달 9일 `속리산국립공원 용화집단시설지구 공원계획 변경 신청서'를 반려했다"고 밝혔다.환경부의 반려사유는 2001년 7월27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고,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관
절연체, 전기 통하는 금속체로 전환 나노소자 개발응용 기대… '노벨상감'무려 56년간 풀리지 않았던 현대 물리학의 난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완전 해결됐다.이는 '절연체(부도체)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기존 일반상식을 깨고 절연체를 전기가 통하는 금속체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물질속 자연현상의 원리를 이론화시키고 실험으로 직접 확인한 것으로 학계에 큰
대덕연구개발 특구 본격 출범으로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은 대전시가 정작 특구의 성패를 좌우할 기업유치 관련 홍보예산은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해 우물 안 개구리를 자초하고 있다.인근 충남도청이 입지의 우월성과 기업여건 홍보 등을 위해 연간 2억원을 쏟아붓는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다.대전시는 제2회 추경에 대덕연구개발특구 홍보를 위한 예산 4억 120
통계청은 지방사무소 중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충남통계사무소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22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연봉은 상한액 5460만원에서 하한액 3080만원 범위 내 책정되고 구체적인 금액은 경력 등을 고려해 협의 결정된다.충남통계사무소장은 ▲각종 통계조사 관리 및 업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