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구비 1억 35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초등학교 방과 후 특기적성 강사를 지원한다. 사교육비 절감과 지역 전문 여성인력 일자리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달 34개 학교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파악해 과목선정을 마쳤고, 7일부터 18일까지 해당 과목 전문강사 모집에 들어간다. 모집분야는 요가, 댄스스포츠, 도예, 동화구연, 주산, 연극, 영어, 중국어, NIE(신문 활용 교육), 풍물 등 16개 과목이며 응시자격은 22세 이상 60세 이하의 여성이다. 이밖에 이달 중 강사를 최종선발한 후 내달부터 12월까지...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