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정△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전현섭(승진) △진천소방서장 윤순중◆소방령 △소방본부 김상현 △〃 신상수(승진) △〃 김명선(승진) △〃 송정호(승진) △청주동부소방서 염병선 △〃 지영범 △〃 청주서부소방서 배상오 △〃 김용균(승진) △제천소방서 원준희 △〃 장해식(승진) △영동소방서 박병천(승진) △〃 정홍식(승진) △증평소방서 연재선 △〃 이정철(승진)
한화 이글스가 대전에 야구 전용구장을 건립한다.한화는 11일 야구 전용구장 건립과 관련 "이르면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대전 또는 인근 지역에 최대 1만 5000평 규모의 전용연습구장을 짓는다"고 공식화했다.1만 3000∼5000평 부지에 조성될 연습구장은 천연 또는 인조잔디구장 2개면, 선수단 숙소, 트레이닝장 등이 들어서고 주변 부지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신용보증기금 김규복 이사장이 11일 청원군 오창과학단지의 ㈜유아이디와 테라셈㈜를 방문했다.김 이사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보증기관의 보증 축소문제에 대해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신보마저 보증을 축소하면 우리 경제에 주름살이 갈 수 밖에 없다"고 전제하고 "올 보증공급 목표인 30조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충북도는 우리 경제의
제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충북대회에서 '금줄풀이'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모두 18개 팀이 참가했으며 금줄풀이 팀에 이어 캐릭터기획과 푸드로가 우수상을, GIS가 장려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을 받은 금줄풀이 팀에게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 및 1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으며 이들 4
천안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학습 보조교사 운영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단국대와 지역 교육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관학 교류 협정을 맺은 뒤 천안 봉서중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 대학생 학습 보조교사를 통해 학교 교육을 지원토록 했다.이에 따라 대학생 학습 보조교사들은 주 2회 학교에 투입돼 담당 지도교
서산장학재단은 11일 당진군 농기센터 대강당에서 당진군지부 창립행사와 함께 2005년도 당진지역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산장학재단은 이날 당진지역 152명의 학생에게 1억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전성철씨를 당진지부장으로, 최경용씨 등 15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성완종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
'생태도시 대전'이 전국망을 탄다.대전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대덕 컨벤션타운 및 스파피아 호텔에서 '21세기 한국농업과 자연보호'를 주제로 제26회 전국 자연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자연보호 지도위원 및 자연보호단체, 자연보호 관계 공무원 등 4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
충북과학대학 정보통신학과 조동욱 교수가 한방과 IT기술을 접목한 '사상체질 분류 및 색진을 통한 한방 자동 질병 진단기'를 개발, 오는 18일 원광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국정보처리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다.한방 자동 질병 진단기는 한방 진단법의 하나인 얼굴빛을 살펴 진단하는 망진 진단법을 IT기술로 구현한 것으로 무구속, 무통증으로 환자
충북 최초 여성 소방경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증평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김정희(39)씨. 그는 지난 2001년 충북 최초 여성 소방위로 승진했으며, 여성 파출소장 1호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김 소방경은 지난 85년 지방소방사 공채에 합격한 뒤, 청주동부소방서에서 소방교와 소방장으로 승진했다. 10여 년을 넘게 청주동부소방서에서 근무해 온 김 소방경은 소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재래시장 문화의 재현'이라는 작품으로 제16회 대전시 건축대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해진(26·목원대)·오정근(26·목원대)씨는 "솔직히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그동안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고생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니 헛고생을 한 것이 아니구나 하는
교육인적자원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을 막기 위해 시범 도입키로 했던 전파탐지기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오는 11월 23일 치러지는 수능에서 전파탐지기의 활용이 사실상 어려워졌다.교육부는 최근 서울 이화여고에서 전파탐지기 시연회를 가졌으나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아 현재로서는 시범 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
7∼9년에 한번꼴로 받아야 하는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면허가 취소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11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에서 적성검사 미필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운전자는 지난해 1559명이고, 올해 9월 말 현재 1344명이나 됐다.실제 대전에 사는 김모(30·여)씨는 "지난 5월 적성검사 통지서를 받았는데, 깜빡 잊고 적성검사를 받지
"대전에 거주하지 않는 타 지역 주민은 연말까지 화장장을 사용하지 마세요."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타 지역 주민에 한해 화장장 이용을 제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화장로 7기 중 3기를 교체하고 2기를 보수 공사한데 따른 것이다.시는 이와 관련해 충남지역 일선 시·군과 장례식장에 관련 협조공문을 전달했다.그러나 이 기
2006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 경쟁이 11일 지역 국립대의 동참으로 본격화된다.또한 전문대가 오는 17일부터 수시 2학기 제2차 모집에 들어가 미충원 인원 확보를 위해 유치전에 본격 가세한다.한밭대의 경우 11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면접 및 디자인계열 실기고사은 오는 28일 있을 예정이다.충남대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지
공주 수촌리 고분군 출토품(4∼5세기 무렵) 중 창자루를 감싸는 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가죽 직물이 공개됐다. 출토유물을 보존 처리 중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11일 토광목곽(土壙木槨) 구조인 수촌리 Ⅱ-1호분에서 직물이 출토됐다고 밝혔다. 이 직물은 길이 140.5㎝에, 폭은 2.5∼3㎝에 달하며, 이는 삼국시대 출토품 중 대형으로 분류된다.뱀이
조류 독감의 주매개체로 알려진 겨울철새의 국내 최대 도래지인 천수만 지역이 초긴장 상태에 빠진 가운데 행정당국이 방역 총력전에 돌입했다.충남도와 서산시 등은 오는 14일 조류 인플루엔자(독감) 발생예보를 발령하고,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 기간 도와 일선 시·군에는 23개의 상황실이 설칟운영되고, 445개의 공동방제단이 긴급
올들어 충북도내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이 영세사업장의 노조 설립 증가와 맞물려 지난해보다 3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까지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한 구제신청 건수는 총 1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5건에 비해 9.6% 증가했다.또 이를 유형별로 보면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사건은 28건으로 지난해
충북도 민원실이 변경된 여권 발급시스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여권 위·변조 방지를 위해 기존의 '사진 부착방식'에서 '사진 전사(轉寫)식'으로 여권발급시스템을 변경하면서 처리용량에 부하가 걸렸기 때문이다. 사진 전사식 여권발급기의 처리용량이 하루 350여건을 처리하던 종전 사진 부착방식에 비해 크게 더뎌 업무지연 사태로까지 이어지고
암 등 고액 중증질환자들의 진료비를 줄여주기 위한 '중증질환자 등록제도'가 확대 시행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지사장 주호안)는 11일 암·심장·뇌혈관 등 중증질환자의 보험혜택을 강화, 진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증질환자 등록제도를 지난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제도는 중증 질환자들의 진료비를 현재 병원에 내고 있는 전체 진료비의 2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