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6일 회의실에서 지난해 실시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는다.교육복지사업 대상학교 교감, 지역사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 사업의 프로그램, 인력, 시설에 대한 만족도 △사업 효과 만족도 △연도...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구제역 여파 및 식재료 가격 폭등에 따른 학교 급식 챙기기에 나섰다.김 교육감은 15일 아산시 배방읍 연화초교를 방문, 학교급식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지를 직접 확인했다.김 교육감은 농·축산물 등 식재료비 인상과 공급부족 등으로 학교급식이 차질 없이...
목원대와 한남대 총장이 이례적으로 상대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김형태 한남대 총장은 오는 17일 목원대에서 '신문읽기와 취업' 강좌 수강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왜 신문을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이어 18일에는 김원배 목원대 ...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 여파가 대전지역 호텔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전체 객실 가운데 상당수가 일본인 관광객 예약으로 들어찼지만, 대거 취소소동이 빚어질까하는 우려감 때문이다.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지역 유명호텔들은 이번 대지진으로 일본인 관광객 객실예약 취...
올시즌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이 리그컵 개막전에서 첫승을 노린다. 대전은 16일 오후 7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러시앤캐시컵 2011 조별예선 A조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대전은 이날 경기에서 1.5군으로 선수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최전...
대전시교육청 방과후학교가 서서히 제도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사회 양극화 해소, 동서간 교육격차를 완화시키는 효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학력신장에 집중하는 동안 취약해진 예체능 및 특기적성교육을 보완해 주고 있고, 외부 지도...
대전교육연수원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입학하는 복교생들을 대상으로 ‘심성계발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4명의 전문상담교사들이 복교생들의 성격진단 및 심리 상담, 진로검사, 직업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또 사...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전원·연중돌봄학교 51개교에 모두 44억 7600만 원을 투입하는 등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원학교 20개교(초 14, 중 6), 연중돌봄학교 31개교(초 21, 중 10)에 수준별 영어학습, 체험중심교육과정, 학력증진프로...
대전한밭여중 축구부가 창단 12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한밭여중은 지난 13일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제11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오주중을 상대로 3대2 역전승을 거두며 전국대회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이날 경기는 역전에 역전...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 유학중인 일부 지역 대학생들이 체류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또 방학을 맞아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일부 대학생들은 일본 각 소속 대학의 4월 개강을 앞두고 출국여부를 고민하고 있다.14일 지...
대전이 한 수 위로 평가되던 서울 FC를 상대로 아쉽게 자책골을 기록하며 무승부에 머물렀다.대전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서울과의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홈 개막전에서 박은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황재훈이 자책골을 기록하며 1-1로 비...
지난 12일 K-리그 최강팀 서울과 최약체팀으로 평가되고 있는 대전과의 시즌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양 구단 감독의 반응은 확연하게 차이를 보였다.왕선재 대전 감독은 특유의 겸손함으로 무승부에 만족을 표하는 반면 황보관 서울 감독은 울분을 토했다. 경기 종료와 함께 ...
목원대는 지난 11일 인문관 교정에서 홍희표 시인(국어교육과 교수)의 기념시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번 기념시비 건립은 정년퇴임을 앞둔 홍 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자, 예촌문학동아리, 다솜시문학회 문인 출신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홍 시인은 대전 보문고와 동국대 국...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천안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초·중·고 과학교사 737명을 대상으로 실험·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을 위한 ‘2011 과학교육 내실화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과학실험교육 지원체제 강화 △과학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 △과학교사 전...
대전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학생 부적응 및 학교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친구사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운영 내용은 전문가 초청, 학생토론회, 캠페인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계도활동과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기술, 위기 대처 전략, 문제해결...
대전시티즌 연간회원권 티켓북이 홈개막전을 3일 앞둔 지난 9일까지 역대 최고치인 1만 2958권의 판매고를 올리며, 기록경신을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판매고는 K리그 출범 이후 어떠한 타 대형구단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기록이다.종류별 티켓북을 보면 성인 골드티켓북...
최근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중학생 집단 폭행 사망사건으로, 대전·충남교육청이 새학기 초입부터 학생범죄 예방대책을 서둘러 내놓고 있지만 그 실효성은 미지수다.매년 학교 지킴이, 상담지원센터 등의 제도를 도입·운영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데도 학생범죄가 줄기는 커...
=충남도교육청은 이달부터 촌지수수 및 불법찬조금품 조성 행위에 대해 상시 감찰을 실시하는 등 촌지근절 종합대책을 마련, 일선학교에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학년 초, 스승의 날 전·후, 학년 말 등 취약 시기에...
역량있는 교사를 우대하고 수업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도입된 수석교사제가 지역 일선학교 현장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지난 2008년 도입 이후 단 한 번도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교사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수석교사제는 교장, 교감, 장학사 등 관리직과 전...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해 3·1절 의미를 되새기면서, 생활의 활력도 얻었습니다.”충청투데이가 지난 1일 개최한 'It's Daejeon 3·1절 자전거대행진'의 후일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자전거대행진 이후 충청투데이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행사 참가자들의 ‘즐겁고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