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공무원 축구동호회가 청와대 축구동호회와 논산시 환경관계자를 초청, 임성규 논산시장과 임한석 회장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충남도지사기 자치단체 공무원 축구대회 1등 수상을 기념한 친선경기를 가졌다. 임한석(논산시청 지적과장) 회장이 이끄는 논산시 공무원 축구동호회는 이날 논산시 공설운동장에
계룡시 남선면(면장 안교도)은 2006년도 하반기 계룡문화의집 문화강좌 수료식 및 작품전을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남선면사무소 3층에서 개최됐다.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난 8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4개월간 강좌에 참여했던 교육생 중 출석률이 우수한 293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 및
늘푸른나무(회장 권선학)는 28일 순천만 생태기행을 다녀왔다. 이번에 실시한 생태기행은 늘푸른나무의 후원회원 및 청소년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세계적인 희귀조류인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와 검은머리 갈매기, 큰고니(천연기념물 201호), 백로 등을 관찰하고 순천만 일대를 보트로 탐사했다. 권선학 회장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철새를 관
계룡시 엄사초등학교(교장 윤효순) 학교어머니회와 학교운영위원회는 29일 엄사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방송시설 개선 및 방송기자재 구입 등으로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교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엄사초 윤효순 교장은 "학교를 신뢰하고 밀어주는 학부모와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가 교육
논산시가 지난달 1일부터 순환 수렵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포획 제한 수량에 대한 단속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논산시의 경우 422.64㎞의 수렵장을 개설해 28일 현재까지 930명의 엽사들이 수렵 등록을 했다. 이들 중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의 경우 1인 각 3마리까지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는 40만 원
논산시가 2006 화랑훈련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합참의장상과 기관 및 개인(자치행정과장 이재철)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실시된 2006 화랑훈련에서 논산시 통합방위의장(임성규 시장) 중심의 민·관·군·경 통합방위체제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류지홍)는 27일 농가주부모임 논산시 연합회와 지역농협 임직원 등과 함께 농촌사랑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배추 2000포기를 담아 논산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류지홍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용 배추가격의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이웃사랑의 온정을 실
논산시는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시정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시정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내달 6일까지 모집하는 시정모니터 요원은 논산시민으로서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종합검토를 거쳐 10명 내외로 선발 내년 1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전북 익산시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25일 밤 최종 확인됨에 따라 대전·충남 지자체 등이 비상대처에 돌입한 가운데 익산과 인접한 논산지역 양계농들의 방역 및 예찰활동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2003년 무더기 살처분과 전국적인 가격폭락으로 이어졌던 '조류독감 파동'의 악몽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계룡시의회(의장 이규항)는 내달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회 원들과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는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07년도 시책구상보고를 비롯해 2007년 예산안 및 2007년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
계룡시가 전 직원의 청렴 무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부패방지 추진 평가에서 2004년도 우수기관, 2005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됐으며, 또한 국가청렴위원회에서 공사계약, 건축, 위생, 환경 등 인허가 및 지도단속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도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90.7점을 받아 청렴
충남 농아인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유형재)는 22일 오후 6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노윤철 충남농아인 협회장, 대회 참가자 및 시민, 수화동아리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논산시 수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총 11개 팀이 참가, 열띤 기량을 겨룬 결과 대상에 건양대학교 둥지(김영호외 5명)가, 최우수
계룡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실·과장, 유관기관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정보체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봉사과장의 지리정보체계(GIS) 추진경과 보고와 용역사인 지노시스템 컨소시엄 이민호 과장의 GIS구축용역 착수보고 및 시스템시연, 질문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계룡시지점(지점장 김옥동)은 22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10㎏들이 김장김치 100여 박스를 담아 계룡시 관내 모자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세화주택'과 독거노인 60여 명 등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옥동 지점장은 "과잉생산으로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하고 있는 무·배추 재배농가를
건양대학교가 외국인 여성들의 체계적인 교육부재와 언어소통 단절로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면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계룡시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21명은 지난 10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계룡대에 위치한 건양대 평생교육센터에서 한국어와 영어, 컴퓨터
기업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수출증대 및 중소기업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정책개발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지역경제연구소 설립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논산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19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가야곡면 농공단지를 비롯해 식품, 섬유류와 전자제품 등을 생산하는 수출업체 등 모두 300여 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그러나 이들 업체 대부분이
제3회 논산시기업인대회가 23일 오후 2시 논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기업인과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논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용훈)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인과 근로자, 기업지원 기관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경찰·민간단체·학보모 등이 팔 걷고 나섰다. 논산경찰서(서장 조원구)는 21일 계룡시 엄사네거리 화요장터에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엄사초등학교 어머니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화요장터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사진전시와 아파트단지, 주택가 등지에
지역의 한 중학교가 혁신적 수업을 통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만들기에 큰 성과를 얻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논산시 강경읍에 소재한 강경여자중학교. 이 학교는 혁신적 수업의 일환으로 3년 전부터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만들기와 수요자 중심의 방과 후 교육을 실시,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인근 타 학교의 경우 입학생 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 등 전국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야쿠르트(대표 김순무)는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을 비롯한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11만 포기의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