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전자 정보화 집적 산업단지가 오는 10월 착공 2009년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충남도의 지방산업단지 지구지정이 승인된 둔포지방산업단지는 둔포면 염작리와 석곡리 일대 72만여 평을 개발 삼성LCD 협력사들이 입주하게 된다 시는 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해 두 번의 입찰을 통해 참여업체를 모집했으나 한화건설이 단독 응찰 현재 제3섹터 방식의 개
천안시가 '천안시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의원 의정비 기준을 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초의원 의정비 심의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10명에게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 선출 행사를 갖고 향후 추진일정을 협의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시장 추천인사 3명과 의장추천 3명을 비롯
공주시청 민원실(과장 신홍현)은 21일 근무시간 전인 오전 8시20분부터 50분까지(30분간)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원공무원 61명(시민봉사과37명, 지적과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공주 영상정보대 스튜어디스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희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서비스 마인드, 친절응대요령, 시민위주 행
새학기를 맞아 학교 앞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경찰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홍성경찰서는 21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협력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쿨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어린이들
다음 예시문에는 교육의 몇가지 주요한 시사점이 함의되어 있다. 먼저 그 시사점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의 바람직한 태도와 올바른 교육방법에 대하여 논술하시오.(서울교대, 1999) 1. 자료가 시사하는 바와 관련하여 교육의 의미를 밝힌 뒤, 2.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간형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3. 교사
충남도소방안전본부는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건전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한국 119소년단' 단원을 모집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관내 26개 초등학교 987명으로 119소년단을 운영했으나 50개 초등학교 4~6학년생 2000명을 단원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119소년단 인터넷 홈페이지(www.young119.or.kr),
◆경위급△지방청 정보통신담당관실 전영택 △〃 문학선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이형복 △〃 박종순 △〃 은진현 △〃 장석원 △〃김재순 △지방청 경무과 김재정 △〃 구인원 △지방청 생활안전과 임승재 △〃 송덕영 △지방청 수사과 서동혁 △〃 이리환 △〃 허영화 △〃 정진택 △지방청 경비교통과 이장영 △〃 김진산 △〃 김태길 △지방청 경비교통과 오정석 △〃 김경석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지휘자 오디션 참가자 및 창작곡을 공모한다. 신진 지휘자 양성을 위한 이번 오디션은 서류와 동영상(지휘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물 제출) 심사로 이뤄지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람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공연에서 데뷔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창작곡은 서류와 녹음자료로 심사가 이뤄진다. 문의 042-610-2266
▲ 농협 대전농산물유통센터와 대전시 공원관리소 직원들이 20일 보문산 자락에서 봄철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나서 주요 등산로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김대환 기자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음란CD 등을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20일 중국을 왕래하는 일명 보따리상으로부터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음란CD 등을 국내에 유통시킨 이모(46)씨 등 9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총책 박모(38)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비아그라 및 씨알리스
농협이 가축공제 가입 농가에 대해 무료로 축사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20일부터 실시한다.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축사의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불량 전기시설에 대해서는 무료로 보수작업도 해 준다.
대전천 복개사업으로 자취를 잃은 애환의 다리, 목척교가 30여년만에 옛 모습 그대로 시민의 품속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전 구도심의 심장부인 대전역과 충남도청을 연결하는 목척교는 대전시민의 꿈과 향수가 서린 랜드마크로 복원시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20일 ㈜중앙데파트와 '목척교 살리기'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수입차 중 판매가가 억대에 달하는 일부 차종의 연비가 심하게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이하 자동차10년타기운동)은 인기 수입차 중 일부가 미국 환경청(EPA)과 미국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연비보다 최대 28%까지 줄여서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 자동차10년타기운동은 렉서스 LS430과 아우디
▲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2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선거중립을 위한 특별교육이 열려 참석한 공무원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현종 기자
LG전자의 '초콜릿 폰'이 국제 환경안전 인증기관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친환경 휴대폰 인증을 받아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전자 청주공장에 따르면 초콜릿 폰은 국내 휴대폰 중 최초로 유럽연합(EU) 공식 환경안전 인증기관인 독일 'TUV PS'의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Restriction of Ha
필수 생활공간이자 도시 중요 기반시설인 공중화장실이 진화한다. 공중화장실에도 인터넷 자동제어기능을 갖춘 무인전자시스템이 가동되고 비데도 대폭 설치된다. 대전시는 올해 공중화장실의 관리 및 신축, 무인전자시스템 운영 등에 21억 7000만원을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서 계획한 공중화장실 선진화 사업은 ▲신개축 10억 7500만원 ▲위탁관리 대상 확대
당초 20일로 예정됐던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에 대한 협의보상 시점이 내달 20일로 1개월 연장됐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지난 22일 주민대표와 가진 보상추진협의회에서 주민들이 요청한 협의매수 기간 연장을 받아들여 협의보상 만료일을 당초 3월 20일에서 4월 20일로 1개월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협의보상 만료시점이
공천 개입설로 촉발된 송태영 한나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둘러싼 당내 분열양상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송광호 도당위원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송 위원장은 20일 송 처장 후임으로 발령받은 김회구 한나라당 국회 국방위원회 전문위원이 20일 도당으로 정상 출근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김 전문위원이 차일피일 출근을 미루자 "중앙당 인사조치에
여중생을 납치해 성폭행 하려던 30대 자영업자와 여성에게 최루가스를 뿌려 강도·성추행을 일삼은 대학생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20일 귀갓길 여중생을 납치한 뒤 성폭행하려 한 이모(31)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 16일 오후
충남지역 수출이 유가 상승 및 환율 급락 지속에도 불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 2월 중 관내 수출액은 27억 4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신장,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4위권을 유지했고, 수입액은 39.2% 증가한 15억 7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55.1%(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