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바르고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할 청렴교육·홍보 공동사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대전YMCA, 대전시축구협회, 전국주부교실대전지부, 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등 5개 단체다. 이들 ...
충남도교육청 간부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영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도교육청은 지난 3~4일 김종성 도교육감을 비롯해 간부직원 70여 명이 육군 제32보병사단 병영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병영체험은 교육청 역점사업인 ‘바른 품성...
승부조작개입 조사는 물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대전시티즌 TF가 지난 3일 두번째 회의를 개최했지만 별다른 소득없이 마무리됐다. 5일 TF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열린 두번째 회의에서 선수보호, 구단 독립, 선수선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승부조작(불법베팅...
오는 2013년 리그승강제 도입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시티즌의 구단 운영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자칫 승강제 시행 원년 2부리그 강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5일 대전시티즌·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 내셔널리그가 승강제를...
대전시티즌이 승부조작과 관련, 자칫 내년 시즌 구단운영에까지 심각한 차질을 빚지 않을까 내심 불안해 하고 있다. 내년 시즌 대비를 위해 벌써부터 진행됐어야 할 선수 영입(용병 등) 및 테스트, 스포츠 용품 후원 계약연장 등 프론트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지만 ...
한밭대는 지난달 31일 중소기업청 '2011년도 중소기업 산학연협력사업'에서 대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과제가 선정돼 모두 33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 최다 과제를 유치할 수 있었던 전략은 대학이 먼저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중소기업의 애로사...
대전시티즌이 검찰의 승부조작 수사와 관련,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검찰이 스포츠토토 베팅에 고액이 한꺼번에 몰려 발매가 중단된 K 리그 정규 경기에 대해서도 승부조작 수사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창원지검에 따르면 10억 원 이상이 몰려 발매가 중단됐거나 ...
지역 축구전문가들은 승부조작 사건으로 불신의 골만 깊어진 시티즌 구단의 기사회생을 위해서는 “이번 사건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특히 존립자체에만 집착하는 3류 프로구단으로의 추락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한다.그러나 일괄사직서 제출로 대표이사 등...
충남대 로스쿨팀이 지난 28일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모의세계검찰총장회의'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모의세계검찰총장회의는 전국 대학교(로스쿨)에서 37개 팀이 지원해 최종 12개 팀이 대표하고 싶은 나라의 입장에서 영어로 국제형사법적 현안을 소개하...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26~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Wee센터 연합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Wee대한 발견-긍정의 힘 찾기'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의 힘을 일깨워주기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심리검사가 실시됐고, 체험프로그램도 마...
대전시티즌이 생각치도 못한 승부조작 사건으로 휘청거리고 있다.이미 5명의 선수가 구속되면서 구단 이미지는 실추된 데다, 선수단 사기는 추락했고 사무국 일부 직원들까지 구단 이탈 기미를 보이고 있어 예전 모습을 되찾을지 의문이다.자칫 풍비박산 위기에 처한 시티즌이 이번 ...
배재대는 1일 기존 1개 학부, 9개 단과대학을 5개 단과대학으로 축소하고 3개 학과를 폐지하는 대신 3개 학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학제개편을 확정, 발표했다.개편내용은 9개 단과대학을 하워드대학(글로벌인문), 서재필대학(경영·사회·법), 아펜젤러대학(이공), 김소월대학...
=배재대가 최근 기존 학과와 학부를 통·폐합해 융·복합 학과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대대적인 구조조정 방안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폐지를 앞둔 일부 학과 학생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특히 모 학장이 통폐합을 허용...
대전 학하초등학교는 전교생 45명, 교원 9명인 소규모 학교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특별함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 모두 개별화 맞춤형 학력·인성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1인 1악기 음악교육 활성화 사업인 '사랑의 멜로디', 독서 교육 활성화를...
대전시티즌이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 향후 행보에 대한 모든 방향타를 TF(태스크 포스)에 의지키로 한 것은 너무 위험한 선택이 아니냐는 지적이다.구단의 핵심 구성원인 팀장급 이상 직원들의 사직서를 받아놓은 상태에서 구단 내 사정은 물론 선수 각자의 성향을 모르는 TF ...
대전시티즌이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 연루 선수들이 대거 구속되면서 구단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는 팬들의 시각은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결코 시티즌만의 문제가 아니고 처음이기 때문에 부각되고 있는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대전시티즌이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 팀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일괄 사직서 제출결정을 통보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시티즌 이사회는 지난 29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표이사 및 이사 전원, 코칭스태프, 팀장급 이상 직원 등이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키로 결정했다.이번 결정...
김윤식 대전시티즌 대표는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구단 해체설에 대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또 팀 쇄신안이 나오는 대로 즉각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30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만 여 명...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 시티즌 대표이사 및 이사 전원, 선수단 코칭스태프, 구단 팀장급 이상 직원이 일괄 사직서를 구단주에게 제출키로 해 구단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멕시코 출장 중이었던 김윤식 사장이 구단에 복귀하자마자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이기때문에 직원들의 충격은 ...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틀째인 29일 대전·충남 선수단의 연이은 금빛낭보가 전해지고 있다.대전은 대회 첫 날 송한솔(대전체중·3년)이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내는 등 본격 메달 사냥에 나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대회 둘째날까지 메달누계 금메달 10, 은 9,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