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중반전을 넘어선 19일, 대전과 충남·북 선수단은 전날에 이어 순항을 계속하며 목표했던 메달을 수확했다.전날 수영과 육상에서 금맥을 캐내며 개최지 자존심을 지켜냈던 대전은 이날도 금메달 8개를 포함해 무려 29개의 메달을 쓸어담았다.대전...
--------------------------------[본문 3:1]-----------------------------------○…강복환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19일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철 충남도교육의원 후보가 제안한 ‘여론조사 실시 후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
캠퍼스에 무료 택시가 떴다.한남대 총학생회는 'GCC(Green & Clean Campus)운동'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캠퍼스내 무료 택시인 ‘프리택시’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프리택시는 지각생 등을 학교 정문에서부터 해당 학과 건물까지 무료로 태워...
장애학생체전 수영경기가 열리고 있는 대전용운국제수영장.다른 선수들은 모두 출발대 위에 서서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지만 유독 한 선수만이 출발대에 앉아 있다. ‘삑’하고 출발신호가 울리자 모두 번개처럼 물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한 선수만은 천천히 물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충남대 예술대학 교수와 강사들이 1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교내 백마아트홀에서 ‘제8회 예술대학 교수작품전’을 열고 작품 판매를 통한 모금 활동을 벌인다.개교 58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교수와 강사, 조교 등 69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작품 판매 수익금은 기...
대전시티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부산아이파크와의 ‘2010 리그컵’ 홈경기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유니데이 축제(UNI-DAY Festival)’를 마련한다.대학생 팬들을 끌어안기 위해 대전구단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대학생 및 각 대학 교직...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회’ 2일째를 맞은 18일, 대전과 충남·북 선수단은 기대했던 메달을 수확하며 순항을 이어갔다.대회 첫 날 육상에서 금3, 은4, 동1개 등 8개의 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출발을 한 개최지 대전은 이날도 육상과 수영 금메달 3...
대전사격이 ‘명가재건’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한화갤러리아와 대신고, 유성여고, 대전체고, 용운중 등 대전 사격팀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 열린 ‘2010 한화회장배 사격대회’에서 금2, 은5, 동2개를 합작하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동시 ‘웃는 기와’로 유명한 지역 작가 이봉직이 불교적인 내용을 소재로 쓴 시들을 엮은 불교 동시집. 그동안 일부 종교적 색채를 지난 동시가 간혹 있긴했지만 ‘부처님 나라 개구쟁이들’처럼 71편 모두 불교적인 소재를 다룬 본격 불교 동시집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이 책...
전국 식도락가들의 길잡이가 될 ‘블루리본 서베이’ 2010편이 출간됐다.올해 네번째 선을 보인 블루리본 서베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 레스토랑 평가서로 전국을 남부지역(경상권, 전라권, 제주권)과 중부지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2010년 판...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교육위원, 교육감.강복환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40년 교육자 생활동안 교육자가 일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근무한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그런 그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다양한 교육경험을 무기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200만 충남도민들의 표심...
강복환 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 낙선 이후 철저한 반성과 자기성찰로 시간을 보내며 충남도교육감 재도전 의지를 다져왔다.그동안 교육감 선거를 포함해 8번의 선거에서 6번의 성공과 두 번의 실패를 경험한 그였기에 낙선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강 후보는 주변 사람들의 진심어린 채찍질과 격려를 통해 오히려 더 강해졌고 선거에 임
"우리 아이들 모두는 저마다 다른 빛을 내는 아름다운 별입니다. 교사는 그 빛이 사그라지지 않도록 닦아주고 스스로 빛을 낼 때까지 기다려줘야 합니다.”보령한내초 강미자(45) 교사는 아이들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까지 교사들은 ‘넌 할 수 있어’라고 응...
예산전자공고 학생들 대부분은 지리적인 단점과 넉넉치 않은 경제사정으로 인해 배우고 싶은 것은 많지만 현실적으로 배움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전공과 관련한 학원을 다니려면 멀리 대도시까지 원정을 가야하는 형편이고 학원수강과 이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감당하기도...
'꿈과 능력을 키워 미래를 여는 숙련 기능인 육성!'지난 1974년 예산중앙고로 문을 연 뒤 1993년부터 공업계전문고로 모습을 바꾼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류대열)는 36년간 1만 명에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문기능인 양성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정보통신과...
충청권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에 안경남 씨와 오판순 씨가 이름을 올렸다.안경남(50·대전 서구 월평동) 씨는 17일 유성CC에서 열린 ‘제8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77타(40-37) 핸디캡 7.2, 네트스코어 69.8점을 기록, 80타 핸디캡 10.8, ...
“인성교육은 미래 인재육성의 기본입니다.”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평상시 학생들의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 이유로 김 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 당선이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학력신장과 함께 ‘바른품성 5운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했다.김 후보는 ...
대담=유효상 문화레저부장선거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1분 1초가 아까울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김종성 후보는 익숙하지 않은 선거운동과 넓은 선거구로 인해 피곤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깨끗하고 바른 선거만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고된 일정을 견뎌내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 당선 이후
김동건 대전시교육의원 제3선거구(서구) 후보가 지난 14일 서구 정림동에서 지지자와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김 후보는 이날 "중학교와 대학에서 40년간 교편을 잡았고 대전교총 회장과 한국교총 이...
충청권 골프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8회 충청투데이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남성부 안경남 씨와 여성부 오판순 씨, 남고부 조승희 군 등에게 우승컵을 안기며 17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골프협회와 타오기획이 주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