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인삼축제가 만나 업계에 메가톤급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개장 열흘 만에 금산지역 인삼제품 매출액이 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돼 인삼엑스포 특수를 실감케 했다. 엑스포 효과를 현장 중계한 것은 시장 상인회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약령시장 전영균(48) 회장이다. 이 회장은 "약령시장 외곽의 100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장 내 우뚝 서 있는 인삼 상징 조형물이 최고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인삼엑스포장은 인삼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펼쳐져 재미가 없을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막상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은 단지 우려에 지나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된다. 인삼엑스포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찾은 이들에게 최고의 추억과 감동
우송대학교(총장 김선종)가 추석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지의 유학생 300여 명에게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 견학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특히 이번 견학은 인삼밭에서 직접 인삼을 캐서 먹어보는 인삼캐기 체험과 희귀 인삼 전시회 관람 등을 주 내용으로 꾸며 졌으며 한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장에 펼쳐진 한가위 특설무대가 절정의 인기몰이로 추석 징검다리 연휴기간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연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안전경계령'을 우려할 만큼 객석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달 30일 첫 선을 보인 한가위특설무대는 연휴 마지막날인 8일까지 엑스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갈 태세다.
절찬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대장금'에 등장한 수많은 음식은 모두 임금님 수라상을 장식했다. 임금님이 즐겨 드신 보양식, 김창준 전 미 하원의원이 예술이라고 극찬한 음식의 진수를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인삼음식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식관은 지구촌 웰빙 헬스토피아를 표방한 인삼엑스포의 장담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눈과 입의 즐거움을
▲ 2일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장내에 '농어민 후계자 수삼 직거래 장터'가 개설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금산=신현종 기자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입장요금이 3일부터 전면 인하된다. (본보 9월 30일자 5면 보도) 훌륭한 전시연출 평가에도 불구하고 입장요금이 비싸 관람을 망설인다는 여론을 수용, 수익감소를 불사하고 내린 긴급처방이다.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지구촌 건강이벤트를 이끌고 있는 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일 입장요금 재조정위원회를
주·부행사장을 통틀어 연일 만원사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삼엑스포,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징검다리 휴일을 곁들인 길고 긴 추석연휴를 대비해 악재를 호재로 봉합하는 묘수부리기에 나섰다. 추석 대목까지 겹쳐 아직은 인기몰이 전선에 이상이 없지만 최장 9일간이 될 연휴로 인해 자칫 한파가 몰아닥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분위기로는
행복한 가을 나들이의 발이 돼 드립니다. 구절초가 화사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장에 흐뭇한 훈풍이 분다. 대한적십자 대전·충남협의회(회장 황윤민·한남대 3년) 회원들은 내달 1일 '사랑 플러스 봉사' 로드캠프의 일환으로 금산지역 장애우 60여 명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는다. 이날 회원들은 금산지구 거북봉사회와 함께 1 대 1 가가호호
벽안의 기자들이 신비한 인삼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외국기자 한국축제 팸 투어'에 참가 중인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일간지 및 관광·건강관련 잡지 기자 7명이 29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찾았다. 이들은 이날 인삼재배단지와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인삼이 처음 재배된 개삼터, 인삼엑스포장, 금산약초시장 등을 방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재정경제부가 주관한 특구평가에서 금산군은 인삼약초시장 기반시설 확충, 인삼약초산업 클러스터 형성,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금산인삼관, 인삼축제 및 세계인삼엑스포 개최 등 특구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재원조달의 원활성, 지역경제 효과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고르게
금산고등학교(교장 이철주)는 최근 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예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장 내 인삼재배기술관은 학생의 인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 재배기술관이 인삼 재배의 궁금증만 풀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흥밋거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배기술관에는 인삼 외에도 각종 야생화, 약용작물, 유기농작물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중앙 정원에는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새 소리, 풀벌레 소리가 정겹게 울려 퍼지며 운
"이번 인삼엑스포가 대성공을 거둬 고려인삼시대가 활짝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안면도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충남을 전 세계에 알렸던 나웅배(72) 전 안면도꽃박람회조직위원장이 28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장을 찾아 관람했다. 나 전 위원장은 "인삼이라는 단일 주제로 이처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개장 일주일 만에 정상궤도로 진입했다. 부분적인 시행착오로 초반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톱니바퀴 조직력이 발휘되며 친절·질서·청결 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엑스포 주행사장과 인삼축제 부행사장을 포함, 연일 7만 명을 웃도는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
금산군이 지역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어 교육의 열기가 뜨겁다. 금산 혁신 외국어교실은 3단계 교육이 끝나고 4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2005년 11월부터 올 8월 말까지 운영된 3단계 교육은 총 370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145명의 수갱생들이 금산다락원에서 4단계 강좌를 이수 중이다. 직장인과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외국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이 28일 학생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생활예절 실천 학생·학부모 문화 백일장을 개최했다. 운문, 산문, 실천사례 부문으로 나누어 열린 이번 백일장은 충절과 예절의 고장인 금산군에 알맞게 생활예절을 주제로 평소에 실천한 내용으로 글재주를 선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가족 및 단체 관광객들은 물론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들의 견학 코스로도 인기몰이를 하며 남녀노소 웰빙 체험장으로 대성황. 27일 인삼엑스포장에는 금산지역 초등학생은 물론 진산고, 중부대, 백석대, 단국대 등 학생들이 인삼과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관을 둘러보고 체험을 하며 가을 나들이를 만
제철 만난 금산 인삼이 인삼엑스포와 인삼축제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추석대목 상종가를 예약했다. 엑스포장에 입점한 매장은 물론 국제인삼시장, 수삼센터, 약령시장 점포들도 '엑스포효과'를 톡톡히 보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 예년대비 30% 이상 매출신장을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변두리 상인들은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기대치에 훨씬 못미치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진가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인기 연기자들이 인삼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기 탤런트 최불암, 심양홍, 김해정(웰컴투코리아 회원)씨 등은 26일부터 28일까지 2006 세계금산인삼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인삼엑스포장과 인삼축제장을 방문해 즉석 팬 사인회를 갖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이들은 외국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