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주시 기업지원과장 이 모(52)씨가 KT&G의 용역업체로부터 옛 연초제조창 매입과정에서 6억 6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당시 이 씨의 직속상관이었던 김충제(60) 전 재정경제국장이 “대부분의 과정에서 업무를 알 수 없...
충북 옥천군청 정구팀이 제49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여일부 단체전에서 2003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순천 팔마정구장에서 4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옥천군청은 3개팀 풀리그로 진행된 예선서 대구은행 1-2로 패했지만 문경...
부여군청 카누 선수단의 물살을 가르는 실력은 이번에도 통했다. 5~7일까지 강원도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군청 선수단(남녀 각각 5명씩 출전)은 이 대회에서 금 9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했다. ...
청주삼백리가 주관하고 현대HCN충북방송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후원한 ‘청주·청원산길정비사업’이 지난 8일 청원군 관봉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삼백리 회원과 현대HCN충북방송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삼백리는 시민들의 안전과 역사, 문화, 생태환경 ...
청원군은 지난 5일 경기도 파주 스튜디오에서 청원생명 브랜드 농산물 홍보용 CF를 촬영했다고 9일 밝혔다. 촬영에는 2011년에 이어 청원생명쌀 전속모델인 가수 태진아 씨와 청원생명농산물 전속모델인 탤런트 견미리 씨가 모델로 나섰다. 군은 청원생명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
충북 청주시청 개청 이래 최고액 뇌물수수 사건이 발생해 이 모(52) 전 기업지원과장이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청주시가 “매입 절차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이 씨가 뇌물을 수수한 것은 분명한 상황에서 청주시의 해명은 의혹만 더욱 키우고 있다. ▶관련기...
충북도에 이어 청주시도 기획행정국을 안전행정국으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안전행정부의 시·군·구 안전조직 개편 지침에 따라 조직개편을 진행 중이다. 안전행정부는 안전행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총괄...
=지난 5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긴급체포된 청주시청 6급공무원 이모(52) 씨가 6억 6000만원이라는 거액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3면 6일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2010년 청주시 상당구 ...
청주시 공무원 이모(52) 씨가 6억 6000만원이라는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수뢰액수도 상상을 초월해 청주시 공직사회는 패닉상태에 빠진 채 향후 수사진행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이 씨가 거액의 뇌물을 받은 뒤 부하...
청원군은 이달 말까지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과 아동학대, 차량안전사고 등 불합리한 운영이 사회문제화됨에 따라 이같은 부정행위 근절과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군은 지역내 127곳의 어린이집 중 민원발...
청원군이 5일 강내면 황탄리 미호천변에서 제1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청원군협의회와 주민, 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가해 유공자 표창과 생태계교란 외래야생식물인 '가시박' 제거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발적 참여의식으로 기...
'2013 청원군 노인일자리 경진대회'가 5일 청원군 오창읍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참여자 및 지역노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는 청원군이 주최하고 청원시니어클럽과 청원군노인복지관이 주관했다. '노인도 일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