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와 도서관 행정실장 25명을 대상으로 23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의 부패 바이러스 척결을 위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2011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결의문 선서를 통해...
금산군이 환경관리분야의 기술·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기술지원반’(이하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어 중소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원반은 환경기술자격소지자와 환경보전협회, 기업체 협의회 등 지역실정에 맞는 민관 ...
“우라늄광산 개발은 금산의 청정 이미지 훼손으로 지역경제를 말살, 6만 금산군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이다.”이번 우라늄광산 문제에 대해 금산군의회은 군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로 인식하고 여성 의원을 포함한 8명 의원 전원이 집단삭발을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왔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우라늄광산 개발에 대한 체계적인 반대 논리를 개발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키 위한 충청권 공동대응 지역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금산 우라늄광산 개발은 대전과 충남·북의 환경, 인명,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됨은 물론 우리 후손들에게까지 ...
“옥천군의회와 옥천군민은 환경과 농업 등 옥천군이 그동안 쌓아온 청정 이미지 훼손으로 주민의 생존권을 송두리째 파괴할 수 있는 금산군 일원 우라늄광산 개발을 절대 반대한다는 뜻을 먼저 밝힙니다.”옥천과 공동생활권인 금산지역에 우라늄광산이 개발되는 것에 대해 옥천군민을 ...
“우라늄광산 개발에 앞서 정부차원의 명확한 계획 수립과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과학적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우라늄광산 개발은 채광과 선광·제련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 물질로 인한 직접적인 주민 피해는 물론, 청정 이미지 훼손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까지...
최근 충청권 이슈로 등장한 금산 우라늄광산 개발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키 위한 ‘금산 우라늄광산 개발관련 토론회’가 22일 충청투데이 본사사옥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금산 우라늄광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대을 ...
금산군은 중부권 인바운드 여행업체인 테크노투어(대표 박남규)와 함께 의료관광 코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테크노투어가 선병원과 대전한방병원 등 대전의 주요병원과 연계해 개발한 의료관광코스에 금산인삼을 추가로 접목시켜 관광상품으로 개발,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이...
2011년 금산인삼축제의 밑그림이 그려졌다.오는 10월 21~30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인삼과 건강’의 테마성을 더욱 강조한 가운데 진생아이스월드, 신나는 생명주막, 기(氣)찬 생기터널, 인삼라이프쇼 등 다양한 신규프로그램이 선보인다.특히 요리, 건강댄...
예산낭비와 환경 파괴 등으로 찬반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금산 부리면 수통리-방우리 도로 개설에 대해 해당 주민의 78%가 도로 개설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산군과 금강권 환경운동단체 연대기구인 금강유역환경회(이하 환경회)가 해당 지역인 금산 부리면 수통리(30명)...
금산경찰서는 1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금산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공감치안 확보를 위한 금산경찰 대 토론회을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직원들은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치안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또 대...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돈버는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 위한 2011년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확정, 16일 발표했다.이번 시범사업은 31억 3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7개 분야에서 총 51개 사업이 추진된다.분야별로는 △식량작물분야의 벼 생력재배 경쟁력 향상시범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길수)는 금산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오경옥)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 연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금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를 위해 최대한 노력...
금산군이 올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1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군은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생활의 집, 행복경로당,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3개 분야 15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공동생활의 집은 일시적으로 활용되는 경로당과 달리 노인들만...
금산군 경계 인접지역인 대전 동구 하소동 양돈농장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15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되며 금산지역 관계기관과 축산농가가 초긴장상태에 빠졌다.특히 구제역 발생지점이 금산 경계와 직선거리로 3㎞ 미만인데다, 그동안 금산으로 진입하는 도로에 방역초소도 설치되지 않...
금산소방서는 겨울철 마무리 화재예방점검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관내 의료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및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소방안전점검은 새금산 병원 등 관내 7개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방, 피난·방화, 전기·가스안전 등 4개 분야로 소...
금산 복수초등학교 용진분교가 개교 65년만에 사라지게 됐다.금산교육지원청은 소규모학교 적정규모화를 통한 교육과정 정상화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력 강화를 위해 내달 1일자로 복수초등학교 용진분교를 복수초교와 통폐합키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용진분교는 지난 19...
금산군은 봄철 산불방지 중점관리기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05일간 산불예방을 예방하고 조기발견을 통한 초기진화체제를 구축, 가동한다.군은 군청과 각 읍·면에 총 11개소의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 진화대원과 산불방지 감시원 등 총 100여...
금산군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에 도전한다.군은 2월 월례조회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공직사회 부패 바이러스 척결하겠다는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군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부정부패가 선진일류...
금산소방서는 매년 봄철에 집중되고 있는 산불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소방서는 이를위해 사전에 신고하지 않은 소각행위에 대해 엄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