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의 발전을 위해 디딤돌이 된다는 마음가짐과 소명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3일 남상훈 전 회장을 이어 4년간 충북세팍타크로협회를 이끌 김진식 신임회장(45)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충북세팍타크로의 초석을 다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 식물자원과...
‘2010 직지배생활체육전국테니스대회’가 오는 28일과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청주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오는 28일에는 20세 이상의 청주지역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직지부 경기가 열리고 다음달 13일부터는 전국생활체육테니스동호인들을 ...
청주청원 통합에 만장일치로 반대한 청원군의회 의원들에 대한 역풍이 계속되고 있다. 청원청주상생발전위원회(이하 상생위)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과 민주당 충북도당에 “민의에 역행한 청원군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요구했다. 상생위는 “청원군의회가 각계의 읍소에도...
충북 청원군의회 맹순자 의원(비례대표)이 통합 찬성과정에서 “감내하기 힘든 위협을 느꼈다”고 밝혀 진위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청원 통합 논의 과정에서 통합 찬성의 입장에 섰음에도 지난 19일 청원군의회의 ‘통합 반대 의견제시의 건’ 만장일치 통과시 이의를 제기...
청주청원 통합 의결 이전 상한가를 지속하던 청원군의원들의 몸값이 급전직하하고 있다. 지난 19일 청원군의회가 ‘청원청주통합반대 의견 제시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기 전까지 행안부와 지역 정치권의 파격적인 러브콜을 받던 청원군의원들은 통합 반대 의결 직후 여론의 역풍...
청원군은 오는 6·2 지방선거 선거업무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20일까지 60일 동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허위신고자 정리,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각 읍·면에...
충북 청원군의회가 결국 통합민심을 외면했다. ▶관련기사 2·4·21면이에 따라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은 물론 후보간 책임론 공방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인다.군의회는 19일 오전 10시 제17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청원·청주 통합안에 대한 반대의견 채택의 건’...
행정안전부가 청원군의회의 통합 반대 의결에도 불구하고 국회에 ‘청주·청원통합 특별법’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2일 청주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이달곤 행안부장관이 언급한 공론조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자치단체 통합 과정에서 지방의회의 의결...
▲ 청원군의회는 19일 제17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청원·청주 통합안에 대한 반대의견 채택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합반대 의결했다. 청원·청주통합반대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특별위원회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당초 한나라당 소속 군의원 5~6명이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진 청
청원군의회가 청주시와의 통합 반대를 의결해 청주·청원 행정구역 자율통합이 사실상 무산됐다. 군의회는 19일 오전 10시 제17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청원·청주 통합안에 대한 반대의견 채택의 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당초 군의회는 ‘청주·청원통합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r
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18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당초 이 권한대행은 “19일 명예퇴직을 신청하겠다”고 밝힌바 있지만 청원군의회의 찬·반 의결이 이뤄지는 당일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것에 대해 심적 부담감을 느껴 하루 앞당겨 신청한 것으로 풀이된...
청주·청원 통합 논의를 사실상 매듭지을 청원군의회의 통합 의견제시를 하루 앞두고 찬·반 양측이 치열한 여론전을 벌였다. 청주·청원 통합을 추진하는 시민·사회단체의 모임인 청원·청주상생발전위원회(이하 상생위)는 18일 성명을 통해 청원군의회의 통합 찬성 의결을 촉구했다....
이번 청원벤처대학의 교육 대상자는 청원군내 농산업인, 기업체, 유관기관 임직원 등으로 오는 2011년 1월까지 60시간을 목표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청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식품가공과 고객마케팅전략, 시장개척, 변화와 혁신, 자기계발 등이며 농...
청주·청원 행정구역 자율통합의 운명을 결정지을 청원군의회의 의결이 오늘 오전 10시 청원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청원군의회는 19일 제176회 임시회를 열고 ‘청주·청원통합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상정한 뒤 기립투표 방식으로 통합찬·반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
청원군 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업기능사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2월28일 실시하는 유기농업기능사 1차 필기시험을 대비해 다음달 15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대상자는 읍·면 농업인들 중 유기농업 ...
청주시생활체육회가 1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청주시생활체육회의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6500여만 원이 증가한 11억 1352만 5000으로 확정됐다. 이 밖에도 노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쿠아로빅교실과 생활댄스...
청주·청원 행정구역 자율통합을 사실상 결정할 청원군의회의 의결을 이틀 앞두고 지역 각계의 통합 호소가 이어졌다. 하지만 통합반대를 고수하는 청원군의회는 19일 의견청취를 위한 임시회를 앞두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통합이 무산될 경우 책임론 제기 등 지방선거에 적지않은 영...
사실상 청주·청원 행정구역 자율통합을 결정할 청원군의회 임시회가 19일로 예정된 가운데 사상 최대 방청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17일 청원군의회에 따르면 군의회 본회의장의 방청석은 총 30석. 이중 10석은 이날 진행될 노재민 의원의 군정질문과 관련된 주민들이...
충북 청원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6일 오는 6월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가족으로부터 2만 원짜리 배 한 상자씩을 제공받은 청원군민 3명에게 각각 과태료 60만 원씩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과태료를 부과한 것은 이번이 처...
청주·청원 통합 논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보수와 진보를 막론한 지역 각계의 통합 요구 목소리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충북지역 14개 보수사회단체의 모임인 ‘충북미래연합’(회장 유봉기)도 성명서를 통해 “청주·청원 통합문제는 현 시대에서 해결해야 할 과업으로서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