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때 형들이 금메달 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는데 직접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보니 정말 꿈만같아요.”이상규(대전체육중·3년)는 대회 개막일인 11일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35㎏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전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업어치기와 돌아빠지...
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권 3개 시·도 선수단이 대회 제39회 소년체전 첫 날부터 금빛 낭보를 전하며 순항을 시작했다.대회 개막일인 11일 오후 6시 현재 충청권 선수단은 역도와 수영, 레슬링 등에서 예상 메달을 순조롭게 수확하며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한 주춧돌을 놓았...
제39회 전국소년체전이 한밭운동장 등 대전 일원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 체육꿈나무들이 쾌조의 ‘금빛 스타트’를 끊었다.대회 첫 날인 11일 대전은 레슬링 이상규(대전체육중 3년)의 첫 금메달 신고를 시작으로 금5, 은5, 동...
충남도교육청이 교육 수요 확대에 따라 지난 10년간 교원 3000명을 증원시켰지만 행정직공무원은 90여 명 증원시키는 데 그쳐 일선학교 행정실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상급 단위인 도교육청 본청과 지역교육청 행정직공무원은 증가한 반면 국·공립 등 일선...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는 11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3개월간 충남대 박물관에서 경술국치 100년과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0주년을 기념해 '근대 한국사의 거목 혁명운동가 단재 신채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소년체전 사전경기에 나선 대전과 충남 선수단은 부진한 출발을 보였고 충북은 무난하게 출발했다.개막 하루 전인 10일 열린 사전경기에서 대전은 우천으로 순연된 테니스 두 경기를 제외하고 전패를 기록했고 충남은 남초부 야구와 여중부 테니스에서 체면을 차렸을 뿐 축구와 농구...
체육꿈나무들의 화합한마당인 제39회 전국소년체전이 본격적인 일전에 돌입했다.육상과 수영, 축구 등 33개 종목에 걸쳐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대전시내 46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 1만 7000여 명의 체육꿈나무들이 대거 참가해 소속...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볼 때면 그 천진난만한 미소와 긍정적인 마음을 평생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싶어집니다.”예산신암중 황인선(50) 교사는 결손 가정이 늘고 있는 시골 학교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다양한 환경 속에서 ...
대천여상은 전문계고의 지상목표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충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전문가 특강과 산업체 탐방 및 적응교육, 취업스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업률 제고에 전념하고 있다.특히,...
‘금융회계분야 특성화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며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학교.’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영식)는 지난 1983년 상업과 5학급 첫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27년간 전문 실업교육을 통해 6500여 명의 경영관리 사무인력을 배출, 지역발전과 국가경제활동에 기여해...
정년퇴임을 앞둔 노교수가 제자들과 유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쾌척해 귀감이 되고 있다.주인공은 배재대 중국학부 김소중(65) 교수. 김 교수는 한·중관계의 밑거름이 될 인재양성을 위한 학부 발전기금 2000만 원과 중국 유학생 장학금 300만 원을 9일 기탁했다.기금을...
“남들보다 두 배로 힘들지만 두 배로 행복해요!”1급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이슬기(19·대전맹학교) 양은 수능을 100일 가량 앞둔 요즘 그야말로 ‘눈코 뜰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3 수험생인 이 양은 방학을 맞은 요즘도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플룻을 꺼내들고...
한여름에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소년체전이 개막 전부터 더위에 지쳐가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한밭종합운동장 등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소년체전이 불과 하루 앞으로 다가왔으나 선수들의 열정으로 불볕더위를 이겨내기에는 인간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
목원대는 지난 6일 교내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사회이해’ 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국내 거주 결혼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정치, 교육, 행정, 보건제도, 사회문화, 풍습 및 예절 등 ...
대전시교육청은 안방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지난해 제38회 여수 소년체전에서 금16, 은6, 동33개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메달 순위 12위를 기록했던 대전은 올해 금 20, 은14, 동...
땀과 열정으로 꿈과 희망을 이루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교육의 중심 대전에서 펼쳐지는 이번 소년체전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전국 16개 시·도 1만 2000여 체육꿈나무들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등 33개 종목에서 그동안 ...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천안 소재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출전 학교장과 지도교사, 코치 등 체육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선수단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오는 10월 경남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전을 60일 가량 앞두고 열린 이...
자주빛 전사들이 4전 5기 끝에 후반기 첫 승을 신고했다.대전시티즌은 7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대구FC와 K-리그 원정 16라운드 경기에서 곽창희와 어경준, 한재웅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17일 후반기 개막 이후 정규리그와 FA컵 등 ...
대학생 10명 중 7명은 혼전 성관계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배우자의 성경험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불쾌하게 생각해 성의식에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몬이 전국 대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성 ...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이타현 우스키고교 학생 및 인솔단 등 18명을 초청, 천안 등지에서 고교생 문화예술 교류를 실시했다.지난 1997년 교류협정 체결 이후 13년간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충남도교육청과 오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