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천타천 5명 물망 '대화합' 표밭 공략 朴대행 군정 긍정적 평가 … 이점 많아지난 16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당시 논산시와 통합된 금산군은 타 지역보다 정당개념이 없는 지역으로 군수권한대행 체제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있는 가운데 군의회 의장까지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5.31지방선거를 통해 대화합을 이끌 지역수장을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다.특히 현재
열린우리당 연기군 당원협의회장에 원정호 대의원이 선출됐다.기관당원 278명은 25일 군민회관에서 협의회장 선출모임을 갖고 단독 입후보한 원정호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원정호(54) 연기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열린우리당 당원간 보이지 않는 파벌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화합을 이루어 5·3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나라당 충남도당 청소년위원회 청년봉사단은 25일 서산시 대원예식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과 이기형 서산·태안 당원협의회장을 비롯해 박태권·전용학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당원, 청년단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봉사단 임원 위촉과 함께 비전선포를 했다.이날 위촉된 허건행 봉사단장은 "충남도당에서 전국 처음으로 봉사
국민중심당 이인제 국회의원 보좌관인 백성현씨는 24일 "5·31 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후보로 논산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백 보좌관은 이날 논산시내 모 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척과 창조의 용기있는 마음과 시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중심당 후보로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분열과 갈등이라는 고질적 과거의 문을 닫고 화합과 통합, 그리고
열린우리당 대전시 동구 당원협의회는 25일 동구 용전동 샤또호텔에서 기간당원대회를 열고, 선병렬 국회의원을 제2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선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이룩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당과 당원들이 국민에게 잘 설명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열린우리당이 이룩한 성과를 국민에게 잘 설명하고 국민여론
국민중심당 기초단체장 공천을 겨냥해 공동 출사표를 던지는 등 국민중심당 후보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이 현 변호사와 박태우 국민중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특별보좌역, 김성동 전 출마자는 25일 국민중심당 대전시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후보로 기초단체장 출마를 선언했다.국민중심당내 '패키지 출마' 선언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5일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여성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이해경)는 당 내 20~30대 여성이 주축이 돼 '여성의 경쟁력이 미래의 희망'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풀어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이해경 위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는 시대적
심대평 국민중심당 공동대표가 창당 이후 첫 지역방문을 충북으로 잡고 민심잡기에 본격 나섰다. 심 대표는 25일 오후 청주 명암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중심당은 충청도 당(黨)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오는 5·31 지방선거를 1차적 국민심판의 날로 설정, 서두르지 않는 마음으로 후보영입 및 정책발굴을 차근차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구정을 3
홍 의원, '도지사=정당대표' 沈지사 맹 비난 류 의원 "자신 지역구로 도청이전 의도 협박"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과 국민중심당 류근찬 의원이 심대평 충남지사의 지사직 유지와 도청 이전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홍 의원은 "심 지사는 도지사와 국민중심당 대표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라며 맹공을 퍼부었고, 류 의원은 "만사 제쳐 놓고 2년이나 남은 대통령 선거
당원협 정기섭 후보 "염시장 지지위해 출마" 권선택의원측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 정기섭 열린우리당 대전시 중구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후보가 25일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있었던 기간당원대회 파행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대환 기자 열린우리당 대전 중구 당원협 선거가 파행으로 치달은 가운데 정기섭 운영위원장 후보가 자신의
공직사퇴, 출마선언이 잇따르면서 5·31 충북지사 선거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설 연휴 직후인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둔 25일에도 도백 후보 2명이 공직사퇴 및 출마를 선언하는 등 지방선거 최고 백미라 할 수 있는 지사 선거의 서막이 본선무대를 향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한범덕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후 충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돌이킬 수 없도록 토대를 참여정부 임기 안에 굳건하게 놓을 것"이라며 "혹시 정권이 바뀌더라도 이 사업은 차질없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내외신기자회견에서 "어느 정부가 이것을 하기 싫어서 시작하지 않고 좀 미룰 수는 있지만 시작된 것은 되돌리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10조 원이 넘는 철도공사 부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정부는 철도공사 자립경영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 늦어도 올 상반기 안에 내놓을 방침이다.25일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철도적자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숙제다"며 "이 문제는 철도공사에만 맡겨 놓을 일이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정부지원의 뜻을 분명히
대덕특구 벤처 관계자들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벤처기업 관계자 10여 명은 25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권선택 의원, 박인철 특구본부이사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대덕특구 지정이 벤처업계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벤처 관계자들은 "특구 내 기업의 65% 가량이 경영자금 압박을 견디지 못하
5.31 음성군수 선거 후보군은 자천타천으로 5명이 거론되고 있으나 정당 공천이 결정되면 3~4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음성군수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은 박수광(59) 음성군수, 김학헌(59) 전 음성군청 환경보호과장, 조용주(44) 변호사, 이준구(56) 군의원, 박덕영(54) 한국마사회 이사 등이다.박 군수, 김 전 과장, 조 변호사, 이 의원 등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국민중심당 후보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서천.5·31 지방선거 서천군수 후보로 나서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지역 정치인은 나소열(46·열린우리당) 현 군수, 노박래(56·한나라당) 전 충남도 공보관, 박영조(53·한나라당) 충남도의원, 구남표(59·국민중심당) 전 서천경찰서장, 전영환(43·국민중심당) 충남도의원, 황태연(60·국민중심당
최영호(47)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실장이 24일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최 실장은 이날 청주시장 출마의 변 보도자료를 통해 "21년간 당직자로 일하면서 건설교통, 농림, 산업,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을 폭넓게 연구했다"며 "이런 경력들이 청주시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하는데 주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열린우리당 대전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중구기간당원대회 중단사태와 관련,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해 당원과 시민여러분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민주적 절차에 따라 기간당원대회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시당 선관위는 또 "민주적 경선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선 진상 조사 후 엄격히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열린우리당은 24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경선을 통해 3선의 김한길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김한길 의원과 배기선 의원이 맞대결을 벌인 경선에서 김 의원은 투표참여 의원 141명 중 88명의 찬성표를 받아 49표에 그친 배 의원을 여유있게 제치고 임기 1년의 신임 원내대표에 뽑혔다.김 의원은 당선된 뒤 "사학법 재개정 문제는 한나라당이 재개정안을 국회에
열린우리당 충북도지사 후보가 2월초에 가시화될 전망이다.도지사 후보로는 원내에서 이시종 의원(충주), 원외 영입인사는 한범덕 부지사로 압축됐다.열린우리당 홍재형 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 7명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모임에서는 충북도지사 후보 가시화 문제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이용희 의원(보은·옥천·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