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여자중학교(교장 김은자)는 교육에 대한 학교장의 남다른 비전과 교사들의 열정으로 학생들의 실력과 재능을 기르며 날로 행복한 학교로 발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충남도교육청 교과캠프 선도학교를 운영, 방과후학교의 다양화와 내실을 도모해 실질적인 효과를 얻어냈다. 이...
한화이글스가 숙원 사업이었던 2군 전용 훈련장 건립을 위해 모두 3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22일 한화에 따르면 2군 전용 훈련장은 충남 서산 테크노밸리 내 3만 6363.75㎡ 규모의 체육시설 용지에 조성되며, 늦어도 내달 말 착공한다.앞서 한화그룹...
올 시즌을 마치고 3주간의 달콤한 휴식기를 보낸 대전시티즌이 2013년 리그 승강제 잔류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대전은 22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첫 동계훈련에 돌입했다.이날 훈련에는 포항에서 이적해온 이슬기, 김동희와 드래프트로 선발된 ...
연말 대전지역에서 각종 세미나 개최가 잇따르면서 주말 호텔방 잡기가 어려운 실정이다.이 같은 반짝특수 여파는 지역 특급호텔은 물론 중저가 호텔로 번지고 있어 숙박업계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22일 지역 호텔업계에 따르면 학회 및 기업체 세미나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
대전시티즌이 우여곡절 끝에 김광희 사장 취임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21일 시티즌에 따르면 이날 월드컵 경기장 구단 회의실에서 ‘2011 제6차 이사회’를 열고 ‘2011 추경 수정예산 승인의 건’ 및 ‘2012년도 사업계획...
한화이글스가 우완투수 송신영(36)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한화에 따르면 FA 투수 송신영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4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액 13억 원+α(알파)에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1년 현대에 입단, 프로에 입문한 송신영은 프로 11시즌 동...
‘2011 다문화가정 어울림생활체육축제’가 20일 다문화생활체육교실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어울림생활체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로 ...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연습에 임한 동료 교직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지난 30여 년간 충남대 교직원 테니스 동호회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테니스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이동규(65·회계학과) 교수는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다.그래서인지 이 교수는 언제나 팀을 ...
“충청투데이와 함께 직장대항 테니스대회를 시작한 지 어느덧 4회째가 됐습니다.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대회를 성황리에 마쳐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테니스가 체력증진은 물론 직장 간 친목을 도모하는 국민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대회...
“경찰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MVP는 그다음입니다.”경찰관의 자부심을 테니스를 통해 확고히 다지고 있다는 이관회(57) 팀장.워낙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경찰 조직내에서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팀장은 “젊은 경찰관들보다 나이가 많지만 혹여...
“결승전에서 만난 대전경찰청팀이 워낙 기량이 월등했습니다. 팀 단결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게 그나마 위안입니다. 내년에 꼭 우승기를 차지하겠습니다.”최근 지역 테니스 동호팀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충남대팀이 못내 쓴 입맛을 다셨다.마지막 경기에서 대전경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총장님 이하 전교직원들에게 3위 트로피를 전할 수 있게돼 너무 좋습니다. 내년 대회에서는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상대를 압도하는 침착성과 특유의 단결력을 앞세워 4강에 안착했던 한밭대팀. 뒷심이 아쉬웠다.대전소방본부를 비롯해 막강 우승후보를 ...
비록 공동 3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 강력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KT 청팀.KT는 16강에서 만난 32보병사단과의 경기를 우승의 분수령으로 꼽았었다.기대 이상의 단결력과 투지로 승리, 우승을 조심스레 예감했기 때문이다.32보병사단과의 접전 이후 한층 분위기를 끌어올린 ...
결승전 경기가 끝나자, 대전지방경찰청 B팀이 포효했다. 생각지 못한 우승에 감격은 더했다. 예선전에서 충남도청 팀에게 패하긴 했지만 월등한 기량을 자랑, 마지막 승부에는 지장이 없었다.‘제4회 충청투데이기 테니스대회’에서 대전경찰청 B팀은 지난 대회 상위권 입상 팀을 ...
대전지방경찰청 B팀이 충청권 직장 테니스 왕좌에 올랐다.대전경찰청은 19일 충남대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4회 충청투데이기 직장 대항 테니스대회’ 결승전에서 충남대팀을 2-0으로 제압하고, ‘처녀출전’에서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테니스 저변확대와 직장 간 친목도모를 통한...
한화이글스가 카림 가르시아(36)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19일 한화에 따르면 가르시아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한화는 타자보다 투수 보강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한화 관계자는 “한대화 감독이 내년 시즌 가르시아...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제4회 충청투데이기 직장대항 테니스대회’ 우승기는 올해 처녀 출전한 대전지방경찰청 B팀(선수단장 이택주)에게 돌아갔다.대전경찰청은 19일 충남대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충남대팀을 2-0으로 꺾고, 지역 직장...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직원이 직위 해제됐다. 경찰은 또 교육당국이 수사를 의뢰해옴에 따라 본격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대전시교육청은 한 납품업자가 공사수주를 위해 담당 직원에게 금품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납품비리 관련, 지난 10일부터 서부교...
대전·충남지역 대학들이 지난 18일 2012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예상대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각 대학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졸업 후 취업이 유리한 보건의료계열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배재대는 427명 모집에 2841명이 지원, 평균 6.65대...
한남대는 '2011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에 권희태 충남도 정무부지사 등 8명을 선정했다. 이 대학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한남인 상’을 주고 있다.올해 수상자는 권 부지사(경영학과 졸)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