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갈등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준건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사장이 특별강사로 나서 “감성 소통을 통한 갈등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이사장은 “살아가는 데 있어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대화와 배려를 통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정책결정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과 해법을 찾아 주민이 행복한 지방자치를 실현 하겠다”고 말... [최윤서 수습기자]
“다양한 사고와 삶의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현 시점에서 다문화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1일 뉴갑천포럼이 주최한 ‘뉴갑천포럼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김정현 배재대 평생교육원장이 다문화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크 콘서트는 다문화센터·가정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손지혜 피플인사이드 대표의 사회로 김정현 배재대 평생교육원장, 송진숙 대전교...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1일 서구보건소 강당에서 ‘제22기 몸짱교실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몸짱교실’은 체성분 검사와 각종 운동능력을 측정해 개인별로 운동처방을 받은 후 4개월 동안 체계적으로 비만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으로 서구는 2006년부터 총 11년간 1000여명의 몸짱교실 수료자를 배출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수료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몸짱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29일 열린 제5회 친환경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과 ‘최우수 친환경 지방자치단체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친환경 도시대상 평가는 환경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친환경도시를 선정한다. 서구는 맑은 물 도시분야에서 생태 습지형 간이하수처리장을 활용한 생활하수 정화 시스템과 지역기업체와 공동 추진한 1사 1도랑 지정 운영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장종태 구청장은 “2012년부터 갑천 상류 10개 지역에 도랑 살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6년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예정 통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 구의 가교역할을 해준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자리로 퇴직예정 통장 73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임기동안 구정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퇴직 후에도 구정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내달 2일 보라매공원에 460m의 크리스마스 트리 구간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색소폰 캐럴, 바이올린 연주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축포,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구는 보라매공원 중앙에 12m 높이의 메인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트리 구간에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테마를 잡아 조성할 계획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 서구 변동시장이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도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 박양주의원(가 선거구)은 23일 열린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변동시장의 열악한 조건과 시설지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새누리당 박양주의원(가 선거구)은 23일 열린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변동시장의 열악한 조건과 시설지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대전 서구는 아동 양육시설인 ‘돈보스코의집’ 증축 공사를 마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양승국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관구장을 비롯해 후원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돈보스코의집 증축은 ‘아동 양육시설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숙소, 상담실, 자립체험관 등이 새롭게 마련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3개동 47명의 복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복지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08년 처음 구성된 서구 복지위원들은 자원 봉사 경험이 많거나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각 동에서 2명씩 위촉됐다. 이들은 현재 가정방문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방굴 등 꾸준한 활동을 하며 마을 복지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류지만 대전복지효재단 팀장이 ‘민·관 협력의 필요성 및 복지위원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지자체 복지사업의...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지역 등록 차량과 자동차세금 체납액이 가장 많은 서구가 전담차량 부족으로 번호판 영치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산금 및 중가산금 포함) 합계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질서법 시행령 제14조 2항’에 근거해 번호판을 영치하게끔 돼 있다. 현재 대전지역 번호판 영치 전담차량은 각 자치구별로 1대 씩 동일하게 배치돼 상대적으로 지역이 넓고 많은 체납차량을 담당해야 하는 서구는 번호판 영치에 한계를 드러나고 있다. 서구에... [최윤서 수습기자]
대전 서구 ‘도안리슈빌아파트’가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서구는 도안리슈빌아파트가 아파트 공용구간인 계단, 복도, 엘레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의 흡연이 금지되는 대전 제1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하는 금연구역 신청에서 도안리슈빌아파트는 거주민 81.8%의 동의를 얻어 지정을 신청했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최선경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로데오광장에서 부정부패 근절과 청렴 도시 조성을 위한 ‘청렴 클린 웨이브 운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렴 클린웨이브 운동’은 3NO(부정청작, 금품수수, 향응접대)와 3YES(청렴, 솔선, 더치페이)를 실천하자는 의미로, 서구는 ‘청렴해서 살기좋은 도시, 대전 서구’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 공무원 대표의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캠페인 구호 제청, 거리 캠페인 등이 실시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 운동을 통해 서구가 청렴 선도 도시로 ... [최선경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1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교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으로 장려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을 추진해 21개교 1119면을 개방하고, 기업과 교회 등 23개소 3756면도 확보했다. 주차면 조성비용을 고려할 때 2925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같은 노력으로 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야간 개방... [최선경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15일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드림스타트 실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의 저소득 아동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위한 사전 예방 아동보호 통합서비스다. 이날 교육은 현실치료 ‘나라서 좋다’라는 주제강의 이후 퀼트 열쇠고리를 만들며 수행기관과 담당 직원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수행기관 담당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선경 기자 cys@cct... [최선경 수습기자]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 가족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자녀교육을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 가족통합교육, 생활상담, 가족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백승식 정림동장은 “다문화 가정의 복지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경 기자 cys@cctoday.co.kr [최선경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10일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구민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마을 활동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관내 23개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마을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방식이 아닌 그룹별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마을 활동가와 구민이 직접 발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마을의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참여 예산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필요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경 기자... [최선경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9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서부·둔산 녹색어머니회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지역 학부모들로 결성된 녹색어머니회는 서구지역 32개 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교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의 계기가 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최선경 수습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서구청에서 지역 저소득계층 월동난방비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예상되는 서구 지역 저소득계층 111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난방비 10만원 총 1억 1000만원이 지원된다. 대전모금회는 서구를 시작으로 5개 구별 전달식을 실시하며 대전지역 내 저소득계층에게 5억원 규모 월동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강은경 기자]
대전 서구가 지방채 전액을 상환하면서 ‘빚 없는 자치구가’ 됐다. 구는 서구문화원 건립과 가수원동 주민센터 신축으로 발행한 총 48억 5000만원을 조기 전액 상환해, 개청 이래 처음 채무 없는 지자체가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인해 구는 행정자치부 승인 없이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됐으며, 발행 규모도 지금보다 자유로워져 현안사업 투자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구는 2013년과 2015년 이자 비용 절감을 위해 두 차례 고금리 지방채를 낮은 이율로 차환하고 상환계획에 따라 원리금을 갚아왔다. 또 축제·행사성 예산, 업무추진비... [최선경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