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예비후보가 청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 충북도당은 11일 오후 2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한범덕·이범우 후보간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국민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국민경선 결과 한범덕 후보가 65.7%를 얻어 34.3%를 얻는데 그친 이범우 후보를 누르고 6...
오는 6·2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교육감이나 교육의원으로 출마하는 예비후보 중 충북교육의 현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 자질 시비가 일고 있다.A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이 청원군내 모 초교 교장으로 근무하던 2005년 9월 이 학교 축구부 코치 B 씨가 5학년생 C(12) ...
충북지역 주요 정당들의 6·2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각 시·군 단체장 후보들을 둘러싼 악성루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특히 이들 악성루머는 '카더라'식의 풍문이 대부분이지만 사실 확인에 관계없이 구전에 의해 빠르게 번지면서 선의의 ...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6·2지방선거와 관련,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김호복 충주시장과 충주시의회 A의원을 경고 조치했다.또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규정을 위반한 충주시청 공무원 B씨도 경고 처분했다.9일 선관위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읍·면·동 연수순방...
충북 청주·청원통합 무산을 주도한 청원군의원들의 의회 재입성 여부가 지방선거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2명의 현 의원들 가운데 출마를 준비 중인 의원은 10명. 민주당 소속의 김영권 의원은 도의원 출마를 검토하다 지역구 변경으로 인해 뜻을 접었고, 같은당 비례대표인...
신규식 서원대학교 총동문회장(48)이 6·2 지방선거에서 청주시 제4선거구(모충,사직,수곡동) 충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신 회장은 자료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 경험을 살려 도의회에 진출, 도민과 함께 살고 싶은 충북을 만드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싶다...
천안함 사태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충북정가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천안함 정국’은 중앙정치권은 물론 지방정가에 까지 영향을 미쳐 선거이벤트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마련한 정치신인들의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따라서, 천안...
옥천군 이원면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한 기초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한 것과 관련, 1위를 차지한 후보와 여론조사를 실시한 회사대표간 사전에 친분있는 인물이라는 의혹이 증폭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이번 단일후보 여론조사에 참여한 신윤식 후보가...
= 불법 선거운동자금을 전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충북도의회 김모 의원에게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김연하 부장판사)는 8일 "피고인이 조모 씨에게 지난해 7...
김동성 단양군수(61·한)가 도내 현직 시장·군수 중 처음으로 지난 7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단양군수 권한은 이날부터 선거일까지 채근석 부군수가 대행하게 된다.지난 6일 재선도전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오는 9일 선거 사무실 ...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별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선거판도 본격적인 '본선 모드'로 접어들고 있다.후보들은 타 후보들과 차별화된 전략짜기에 초첨을 맞춰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본선 필승'을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공약을 이미 발표한 후보가 있는 가운데 ...
음성군수선거 예비후보 김전호(59·전 단양부군수) 씨가 8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김 씨는 "민주당이 민주적 절차에 의한 정당운영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로 입당했으나 신의를 저버린 공천으로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