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안용호)은 20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대전 중구 제공
▲ 박용갑 중구청장은 14일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부사동 문화예술마을’ 조성 대상지를 방문했다. 박 구청장은 “부사동만의 특색있는 문화마을 조성을 위해 계획부터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12일 대전시민 등에 대한 뿌리공원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입장료 면제 대상은 대전시민과 전국 65세 이상 어르신, 효문화마을 숙박시설 이용객 등이다. 구는 이들 내용을 포함한 ‘뿌리공원 운영조례’를 지난 10일 일부개정·공포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는 4월 한 달간 공원과 놀이터, 공중화장실, 빈집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조기 실시한다. 이번 소독활동은 2개 반으로 구성된 보건소 자체 방역기동대가 정화조, 웅덩이, 집수정 등에 잔류소독 및 살균소독을 실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진행된다. 유충구제 효과는 1마리당 성충 700마리를 없애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지속적인 온난화 현상으로 모기 출현 시기도 당겨져 조기 방역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대전 중구는 오는 6월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집수리) 사업을 펼친다. 이번 집수리사업 대상(25가구)은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된 가구 중 추천을 거쳐 개별 방문에 의한 실태를 거쳐 선정했다. 집수리 범위는 건축허가가 필요한 대수선을 제외한 생활상의 불편해소 및 미관개선을 위한 수선을 포함(지붕수리, 도배, 난방, 급수, 변기, 욕조 등)한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대전 중구는 30일 ‘기부식품 나눔의 날’행사를 통해 수집된 기부식품을 무지개푸드마켓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서는 라면 3572개(119박스) 등 5개 품목 4854개(3백 85만원 상당)가 기부됐으며, 매년 직원들의 참여율과 실적도 높아지고 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대전 중구는 29일 보건복지부 주관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지역은 전국 229개 기초단체 중 25곳으로, 대전에서는 중구가 유일하다.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지원액은 2000만원이다. 구는 이 예산을 통해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동 단위 인적안전망을 구성하고,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가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감시 활동에 돌입한다. 청명(내달 5일)과 한식(내달 6일) 성묘객 등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는 이번 주말부터 내달 12일까지 옥계동 모암약수터 등 지역 내 14개소에 전문산불 감시원을 배치해 특별 경계에 나선다. 또 구청직원으로 1일 40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 주요 등산로 등에 비상근무도 함께 실시한다. 비상근무자들은 분담구역을 순찰하며 산불위험요소를 확인하고, 농산폐기물 등에대한 소각행위를 단속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가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총 47개 세부사업을 최우선과제로 설정했다. 중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등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된 공약사업은 5대 분야 20개 단위사업, 47개 세부사업이다. 구는 이미 완료된 9개 사업 외 38개 사업을 역점추진키로 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는 대흥동(대고오거리~중구보건지소 사거리) 일원의 노후 하수관거 200m에 대해 정비·교체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하수관거 파손, 통수능력 부족현상이 심각해 우려를 사 왔다. 구는 침수피해 사전방지를 위해 우기가 오기 전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기 전 해당구간의 하수관거 정비 및 교체사업을 완료하겠다”며 “도시기반시설 기능유지 및 재해예방을 통해 주민생활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는 올해 약 450억원을 조기집행 목표액으로 삼았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올해 조기집행 대상액 817억 준 55% 수준인 449억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구는 지난 6일 현재 목표액 대비 29%인 130억원을 조기집행했다. 구는 앞으로도 조기집행 실적 제고를 위해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및 국시비보조금 교부 즉시 집행 등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
대전 중구는 8일 인건비 절감을 위해 정원대비 공무원 결원이 60명이 될 때까지 별도의 충원절차를 거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출산 및 육아휴직으로 공무원 20여명이 결원된 상태로, 결원에 따른 행정력 부족은 ‘6급 담당 보직평가제’로 해결한다. 보직평가제는 6급 담당이 총괄업무와 함께 부서 내 비중있는 업무를 직접기안토록하는 제도다. 박용갑 구청장은 “6급 보직평가제 도입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는 기존 대형가전에만 적용되던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중·소형제품까지 확대한다. 4일 중구에 따르면 무상 방문수거 대상품목은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콘 등 1m 이상 대형가전제품과 전기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식기건조기, 냉온정수기, 자동판매기, 공기청정기 등 중형 제품이다.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신청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콜센터(1599-0903)와 폐가전수거 예약센터 홈페이지(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는 3일 중촌동 주공아파트 2단지에서 ‘전기전자제품 무료 수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자제품 수리 전문기술 보유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저소득층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편의를 위해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 각종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등 재능나눔의 참사랑을 실천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대전 중구는 저소득층 저축 습관을 길러주고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Ⅱ)과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이내 일반노동시장으로 취·창업 및 의무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내일키움 장려금과 수익금을 지원해 통장 만기 시 1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대전 중구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효!월드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효!월드는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을 중심으로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지원센터, 효문화진흥원 등 효(孝)와 관련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전국 유일의 테마파크다.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체험,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청은 해당 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효!월드와 오월드, 무수천하 체험휴양마을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 2박 3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
대전 중구는 양봉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화분(꽃가루)를 공급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양봉농가에 지원되는 화분은 총 3500㎏이다. 총 사업비는 2450만원으로, 이 중 자부담 비율은 40%다. 구는 이미 34농가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는 지난 2일부터 진행한 동 순방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한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반영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동 순방은 지역 내 17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총 152건의 주민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도시가스 및 보안등 설치 △공영주차장 조성 △옛 충남도청 활용방안 마련 △원도심 재생 방안마련 △우범지역 CCTV 설치 등이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는 설 연휴 기간동안 총 90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교통과 청소, 재난안전, 의료 등 총 6개 행정분야를 담당한다. 구는 생활쓰레기 수거 기동처리반을 운영, 교통혼잡 예상지역에 대한 안내공무원 배치,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귀향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불편사항은 구청 당직실(606-6222)에 접수하면 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대전 중구는 내달 중순까지 도시형 생활주택 28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생활주택 건물 간 이격거리와 외벽 재료마감재, 불법 용도변경 및 방화구역 확보 여부 등 건축분야 사항이다. 구는 자동소화설비 작동여부와 자체소방 훈련실시여부, 소방안전관리 사항 등도 함께 점검한다. 구는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하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행정지도에 나선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